동방요요몽/사쿠야 엑스트라 & 판타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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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the page Th07/Sakuya's Extra and Phantasm and the translation is 100% complete.

엑스트라 스테이지

Gnome-colors-gtk-edit.svg msg7.dat.jdiff
Chen enters

Chen

#22@40드디어 만났지만 넌 이제 끝이야.

Chen

#22@120오늘은 막 빙의된 게,

Chen

#22@210말랑말랑하다구!

Sakuya

#22@300언젠가 만났던 고양이네. 죽은 거니?

Chen defeated

Sakuya

#20@60다시 보니까

Sakuya

#20@61진짜 넓은 정원이네.

???

#20@62인간 냄새가 난다~

Ran Yakumo enters

#20@103틈새요괴의 식신 야쿠모 란

Ran

#20@103아니네.

Sakuya

#20@104맞거든.

Ran

#20@105겉보기엔 살아있는 것 같지만

Ran

#20@106당신, 죽어있는 거 아냐?

Sakuya

#20@107겉보기만 봐도 충분하지.

Sakuya

#20@108당신은 겉보기에 여우 같고.

Ran

#20@109당신은 보아하니 개로 보여.

Sakuya

#20@110겉보기만으로 사물을 판단하지 말라고.

Ran

#20@111나도 짐승 따위와 똑같이 취급받고 싶진 않아.

Ran

#20@112나는 어떤 분의 식신.

Ran

#20@113식신이라 할지라도 이 주변의 요괴들보단 훨씬 강해.

Ran

#20@114하물며 인간이나 개 쯤이야.

Sakuya

#20@115식신도, 여우도, 고양이도 별 차이 없거든.

Ran

#20@116고양이는 어디서 나온 건데?

Sakuya

#20@117좀 전에 계단 옆에서.

Ran

#20@118너무 비약했어. 무슨 소리야

Sakuya

#20@119이번엔 또 계단 옆에서 여우네.

Sakuya

#20@120여긴 대자연이 가득하구나.

Ran

#20@121......첸을 만났어?

Ran

#20@122마침 첸을 찾고 있었거든.

Ran

#20@123걔는 너무 자유분방해서 눈만 떼면 바로 없어진다니까.

Sakuya

#20@124대단히 유감이지만

Sakuya

#20@125고양이는 산으로 빨래를 하러 갔답니다.

Ran

#20@126흐응, 그래.

Ran

#20@127나도 언덕에나 돌아가볼까.

소녀환장 ~ Necro-Fantasy

Sakuya

#20@128여우는 죽기 전에 태어난 언덕으로 고개를 돌린다.

Sakuya

#20@129여긴 '저세상'이니 마침 잘 됐네.

Ran

#20@130흥. 첸을 괴롭힌 건 너지?

Ran

#20@131첸은 내 식신이거든. 이 원수는 갚아줘야겠지.

Sakuya

#20@132고양이가 요괴의 식신의 식신이라...... 혹시 그렇진 않을까 생각하곤 있었어.

Ran Yakumo defeated

Sakuya

#21@60자, 언덕이든 어디든 얼른 돌아가.

Ran

#21@61강하다......

Ran

#21@62지금쯤 첸도 식이 떨어져서 녹초가 되어 있겠지.

Sakuya

#21@63일단, 폐를 끼치는 녀석들은 퇴치했지만

Sakuya

#21@64이 민폐녀석의 주인이 있는 것 같네.

Ran

#21@65유카리 님~

Ran

#21@66슬슬 저만으로는 한계라구요~

Sakuya

#21@67폐 끼치는 거 말이야?

Sakuya

#21@68당신의 주인님께서는

Sakuya

#21@69자기 식신을 내버려두고 뭘 하고 있는 건데?

Ran

#21@70주무셔.

Sakuya

#21@71그럼 깨워.

Ran

#21@72깨우려면 언덕으로 돌아가야 해.

Sakuya

#21@73여기엔 없구나......

Sakuya

#21@74민폐스런 식신을 부리는 민폐스런 식신의 주인은

Sakuya

#21@75분명 엄청 민폐스런 녀석일 게 뻔해.

Ran

#21@76...... 부정은 안 하겠어.

Sakuya

#21@77그럼, 일어나면 다시 한 번 찾아올게.

Sakuya

#21@78그때까지 확실히 깨워두도록.

Ran

#21@79말이 뭔가 이상하지 않아?

Sakuya

#21@80됐으니까 깨워.

Ran

#21@81훌쩍훌쩍~

판타즘 스테이지

Gnome-colors-gtk-edit.svg msg8.dat.jdiff
Ran Yakumo enters

Ran

#22@40또 온 거야?

Ran

#22@120오늘은 이제 지쳐서

Ran

#22@210슬슬 자려고 했는데.

Sakuya

#22@300이번에야말로 잠들게 해 줄게.

Ran Yakumo defeated

Sakuya

#20@60이 주변의 치안은

Sakuya

#20@61옛날부터 이런 건가?

???

#20@61저세상에 법같은 건 없어.

Yukari Yakumo enters

???

#20@102사형을 집행할 수 없으니까.

Sakuya

#20@103어머, 그럼 염마는?

???

#20@104염마보다 힘이 있다면야 어떻게든 되지.

???

#20@106여기는, 아니, 여기도 그런 세계인 거야.

Sakuya

#20@107힘이란 건 경제력?

???

#20@108지혜야.

Sakuya

#20@109그래, 그렇게 지혜로우신 당신은 누구실까?

#20@110행방불명의 주범 야쿠모 유카리

Yukari

#20@110당신 얘기는 란한테 들었어.

Sakuya

#20@111어머, 나도 유명인이 다 됐네.

Yukari

#20@112유명인사인 당신을 조금 만나보고 싶었거든.

Sakuya

#20@113그래서 잠에서 깬 거야?

Sakuya

#20@114그치만, 사인은 못 해주는데.

Yukari

#20@115아뇨, 직접 쓴 거짓말로도 충분합니다~

Sakuya

#20@116직접 쓴?

네크로 판타지아

Yukari

#20@117당신, 아직 눈치 못 챘구나.

Sakuya

#20@118당신에게 지혜가 없다는 것 말이야?

Yukari

#20@119극락과 지옥의 경계가 모호하게 되어 있다는 걸.

Yukari

#20@120여긴 오니들의 무법천지가 되어 있다는 걸 말이야.

Sakuya

#20@121지옥이라 해 봤자 마계보단 두렵지 않아.

Sakuya

#20@122오니 따위는 악마에 비하면야 아무 것도 아니지.

Yukari

#20@123당신은 여기에서 빠져나갈 수 없어.

Yukari

#20@124그것이 바로 무간지옥.

Sakuya

#20@125괜찮아. 단 한 가닥 거미줄만 있다면

Sakuya

#20@126극락의 경계를 찾아낼 수 있으니까.

Yukari

#20@127후후후.

Yukari

#20@128그 길이 거미줄보다 가늘고

Yukari

#20@129거미줄보다 복잡한 탄막의 길이라도?

Yukari Yakumo defeated

Sakuya

#21@60아~ 극락, 극락.

Yukari

#21@61저런 길을 통과할 수 있다니, 들어 본 적도 없어~

Sakuya

#21@62거미줄이라 해도 거미보다 큰 곤충을 붙잡을 수 있지.

Sakuya

#21@63나비도 말이야.

Yukari

#21@64역시 그 말이 딱 맞아.

Yukari

#21@65밤거미는 도둑을 부른다는 말.

Sakuya

#21@66도둑이라니, 듣기 거북하네.

Sakuya

#21@67메이드 차림이라면야 어디에 숨어들어도 자연스럽긴 하겠지만.

Yukari

#21@68내 집엔 아무것도 없답니다.

Yukari

#21@69똑같이 경계에 있는 신사보단 훨씬 낫겠지만.

Sakuya

#21@70그렇지 않더라도

Sakuya

#21@71자고 있기만 하는 집에 딱히 뭐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아.

Yukari

#21@72너무하네. 이것저것 있는데.

Sakuya

#21@73아깐 아무것도 없댔으면서.

Yukari

#21@74이불 같은 거.

Sakuya

#21@75그런 건 아무도 안 가져간다니까.

Yukari

#21@76베개도 있고.

Sakuya

#21@77진짜 아무것도 없는 것 같네......

Yukari

#21@78하지만 표류한 물건들이 들어오고는 하지.

Sakuya

#21@79집이 바다에 있는 거야?

Yukari

#21@80어린애나, 어른 등등.

Sakuya

#21@81그건 확실히 돌려보내 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