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09/Aya's Scenario/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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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07:47, 10 May 2021


Gnome-colors-gtk-edit.svg pl10.msg.jdiff

아야 vs. 치르노 (스테이지 1 or 2)

꽃이 비치는 무덤

Aya

#50@140이 주변에 있는 건,

???

#50@140와우~ 날아가네.

Cirno enters

<Boss title>

Cirno

#50@170그렇게 급하게 어딜 가는거야.

Aya

#50@171커다란 기삿거리를 찾아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커다란 거.

말괄량이 연랑의 모험

Cirno

#50@172왜 커다란을 강조하는 건데.

  • Aya wins

Aya

#51@50커다란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Aya

#51@51이 꽃소동도 어느 정도는 소재를 모으게 해 주겠지요.

  • Aya loses

Cirno

#52@50그래, 내 기사를 써줘!

아야 vs. 미스티아 (스테이지 1 or 2)

꽃이 비치는 무덤

Aya

#70@140이 주변엔 좋은 가게가 있을 때도 있는데.

???

#70@140까~마~귀~야~ 왜 우느냐~♪

Mystia Lorelei enters

<Boss title>

Mystia

#70@170까마귀 백성의 뜻이겠지~

Aya

#70@171아, 있다 있다. 오늘 밤엔 포장마차 안 여시나요?

이젠 노래밖에 들리지 않아 ~ Flower Mix

Mystia

#70@172오늘은 꽃구경이라서.

  • Aya wins

Aya

#71@50그렇습니까. 밤에 벚꽃 아래서 술이라도 마실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 Aya loses

Mystia

#72@50까마귀도 자유롭게 울 수 있게 돼서 다행이네.

아야 vs. 리리카 (스테이지 2 or 3)

꽃이 비치는 무덤

Aya

#60@140구름 위에 있는 이 문 말인데요. 이거 열리기는 하는 걸까요?

???

#60@140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녀석이다.

Lyrica Prismriver enters

<Boss title>

Lyrica

#60@170어디서 봤더라?

Aya

#60@171아, 프리즘리버의 막내동생 분. 오늘은 취재하러 온 게 아닌데요?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

Lyrica

#60@172아, 그래. 그러고 보니 당신은 신문기자였지.

  • Aya wins

Aya

#61@50이 문이 열리는 때는 정말 큰 이변이 일어난 때겠지요.

  • Aya loses

Lyrica

#62@50얼마 안 있어 큰 라이브를 할 거야. 그 땐 신문에 큼지막하게 실어줘.

아야 vs. 사쿠야 (스테이지 3 or 4)

꽃이 비치는 무덤

Aya

#20@140이건 너무 좀스러워서 패스...... 이건 너무 거짓말 같아서 패스......

???

#20@140어머.

Sakuya Izayoi enters

<Boss title>

Sakuya

#20@170중얼중얼 거리면서 어디를 가시나.

Aya

#20@171다시 생각해 보니 시시한 소재 투성이입니다. 이 근처에 어디 수상한 인간이라도 없으려나.

플라워링 나이트

Sakuya

#20@172혼잣말을 너무 많이 하면 유령이 찾아온다고.

  • Aya wins

Aya

#21@50어라, 걱정하고 있던 사이에 어느새 인간이랑 맞닥뜨린 모양이네.

  • Aya loses

Sakuya

#22@50걱정하고 있는 걸 보니, 역시 꽃의 이변에 대한 기사라도 정리하고 있는 거야?

아야 vs. 테위 (스테이지 3 or 4)

꽃이 비치는 무덤

Aya

#80@140생각보다 기삿거리가 없네요......

???

#80@140기삿거리 팝니다~ 기삿거리 팝니다~

Tewi Inaba enters

<Boss title>

우사님의 새하얀 깃발

Tewi

#80@170하나당 1엔이요~

Aya

#80@171언제부터 그런 장사가 다 생기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Tewi

#80@172수요가 있는 곳에 장사도 생기는 법.

Tewi

#80@173기삿거리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파는 사람도 있는 거야.

  • Aya wins

Aya

#81@50자, 1엔 어치 즐기셨지요? 어서 알려주세요.

Tewi

#81@51사실 1엔짜리 기삿거리보다 좀 더 좋은 게 있는데......

Tewi

#81@52그건 2엔.

Aya

#81@53너무 비싸요...,,,

  • Aya loses

Tewi

#82@50공격해도 소용없어~

아야 vs. 레이무 (스테이지 3, 4 or 5)

꽃이 비치는 무덤

Aya

#0@140소~재~ 소~재~

???

#0@140텐구?

Reimu Hakurei enters

<Boss title>

Reimu

#0@170텐구가 고민을 하고 있다니 별일이네.

Aya

#0@171앗, 이런 곳에 계셨다니!

Aya

#0@172무녀는 기삿거리의 보고입니다. 이런 소동이 벌어졌을 때는 역시 무녀가 제일이죠.

봄빛 오솔길 ~ Colorful Path

Reimu

#0@173혹시 지금 바보 취급하고 있는 거 아니야?

  • Aya wins

Aya

#1@50자, 좋을대로 행동해주시면 된다고요?

Reimu

#1@51이제 됐어. 오늘은 뭔가 감이 오지도 않고.

Aya

#1@52아유~ 왜 그런 약한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Aya

#1@53무녀님께서 맥이 빠져 있다면 제가 꽃을 원래대로 돌려놓아 버릴 겁니다?

  • Aya loses

Reimu

#2@50맞다, 텐구라면 이 꽃의 이변에 대해 뭔가 알고 있겠지?

아야 vs. 레이센 (스테이지 4 or 5)

꽃이 비치는 무덤

Aya

#40@140이런, 기삿거리를 찾고 있다가 깜빡하고 집 안으로 들어왔네.

???

#40@140깜빡이라니.

Reisen Udongein Inaba enters

<Boss title>

Reisen

#40@170멍하니 있는 녀석들이 너무 많네 정말.

Aya

#40@171아무튼, 뭔가 멍해지는 기사가 될 만한 이야기는 없습니까?

광기의 눈동자 ~ Invisible Full Moon

Reisen

#40@172집 밖이 꽃투성이잖아. 그 기사라도 쓰는 게 어때?

  • Aya wins

Aya

#41@50꽃에 대해서라면, 왠지 모르게 원인을 짚고 있습니다.

Aya

#41@51이건 평범한 이변이 아니랍니다.

  • Aya loses

Reisen

#42@50진짜로 깜빡하고 집 안에 들어오는 일이 있긴 한가?

아야 vs. 요우무 (스테이지 4 or 5)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Aya

#30@140오랜만에 저세상에 왔네요. 근데 여긴 평소랑 같네요.

???

#30@140어라?

Youmu Konpaku enters

<Boss title>

Youmu

#30@170텐구씨네요. 설마 또 유유코님이 무슨 짓을 저지른 건......

Aya

#30@171저지를지도 몰라서 찾아온 건데, 예상이 빗나갔네요.

Youmu

#30@172여기 명계는 평소대로, 평온한 채인걸요.

  • Aya wins

Aya

#31@50근데, 공격을 해도 아무 이득도 없는데 말이야. 왠지 나 결투하는 버릇이라도 붙은 거 아닌가.

  • Aya loses

Youmu

#32@50평온하다고 말했는데.

아야 vs. 마리사 (스테이지 6)

꽃이 비치는 무덤

Aya

#10@140다들 소란스럽긴 한데, 꽃에 들떠있는 것 뿐이고 대부분 목적이 없네요.

???

#10@140그러게.

Marisa Kirisame enters

<Boss title>

Marisa

#10@170분명 다들 이상하다고. 여기저기 날아다니기는 하는데 정작 목적은 없는 것 같더만.

Aya

#10@171아, 도둑씨. 그러는 당신은 목적이 있어서 날고 있는 건지요?

Marisa

#10@172도, 도둑!? 무슨 소릴 하는거야?

Aya

#10@173아, 마법사씨였죠. 그래서 목적은?

오리엔탈 다크플라이트

Marisa

#10@174목적은 신기한 꽃 찾기다. 꽃이 아니어도 좋지만.

  • Aya wins

Aya

#11@50이렇게나 꽃이 피어있는데 신기함이고 뭐고 없죠.

Marisa

#11@51뭐야. 너, 텐구잖아?

Marisa

#11@52텐구니까 재밌는 걸 잔뜩 갖고 있을 것 같은데.

Aya

#11@53도둑에게 빌려줄만한 건 하나도 없어요.

Aya

#11@54당신도 작은 기삿거리 정도의 사건밖에 일으키지 못할 것 같네요......

Aya

#11@55어쩔 수 없죠. 제가 이 꽃의 진상을 폭로해 버리기로 할까요.

  • Aya loses

Marisa

#12@50도둑이라니 너무하네. 내가 그런 짓을 할 인간으로 보이냐.

아야 vs. 메디슨 (스테이지 7)

피안의 언덕

Aya

#110@140바람이 멎었는데.

Aya

#110@141이 언덕은 바람이 불질 않아.

Aya

#110@142기분이 나쁘니 돌풍이라도 일으켜 버려야지.

???

#110@142잠깐 기다려!

Aya

#110@143일단은 강풍부터,

Medicine Melancholy enters

???

#110@173바람이 안 부는게 독을 날려보내지 않아서 딱 좋단 말이야.

Aya

#110@174당신은?

<Boss title>

Medicine

#110@175처음부터 여기서 살고 있었어. 오히려 내가 묻고 싶은 말인걸.

Aya

#110@176아,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신문기자인 샤메이마루 아야입니다.

Aya

#110@177지금은 휴가를 겸한 취재중이죠.

Medicine

#110@178일인 거야? 휴가인 거야?

Medicine

#110@179그리고 신문기자라니, 신문 같은 게 있긴 했나?

Aya

#110@180있었어요. 우리 텐구 동료들 사이에는.

포이즌 바디 ~ Forsaken Doll

Medicine

#110@181그래, 그럼 오늘은 뭘 취재하러 온거야? 아니면 쉬러 온 거야?

Aya

#110@182당신은...... 기사로 쓸 수 있을만한 일을 벌이는 요괴인가요?

Medicine

#110@183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네.

Medicine

#110@184벌인다고 스스로 얘기하는 것도 좀 그렇고,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왠지 켕기는......

Aya

#110@185뭐 좋아요. 기사로 쓸 수 없다면 시간낭비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Medicine

#110@186잠깐 기다려!

Medicine

#110@187내 기사도 써줘! 별로 수상한 짓은 안 하지만서도.

  • Aya wins

Aya

#111@50저를 협박한다 해도 사실이 아닌 일은 기사로 쓰지 않아요.

Aya

#111@51애초에 위협 자체가 되고 있질 않습니다만.

Medicine

#111@52그렇군, 텐구는 바람이구나. 어쩐지 내 독안개가 안 듣는다 했어......

Aya

#111@53독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기사에 실리지 않도록 이제부터 주의하세요.

  • Aya loses

Medicine

#112@50자, 날 멋지게 기사로 써줘!

아야 vs. 코마치 (스테이지 8)

피안귀항 ~ Riverside View

Aya

#120@140저도 쓸데없이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Aya

#120@141그래요, 가장 유령이 많은 곳을 찾아 날고 있던 것이지요.

Aya

#120@142이 안쪽이 가장 유령이 많이 모인 장소. 무연총......

???

#120@142자살하는 녀석은

Komachi Onozuka enters

???

#120@172깨달음을 얻은 현자거나 너무 깊이 생각한 바보뿐이야.

???

#120@173십중팔구 후자겠지만.

???

#120@174바보는 자살을 정당화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란 것을 깨닫지 못해.

???

#120@175뭐, 텐구는 조금 깊이 생각하니까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을지도 몰라.

Aya

#120@176누가 자살을 한다는 건가요.

<Boss title>

Komachi

#120@177여기에 오는 녀석은 그런 어리석은 자들 뿐이야.

Aya

#120@178자살에 관한 기사같은 건 아무도 기뻐하지 않아요. 그런 건 읽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죠.

Komachi

#120@179기사로 쓴다고 하면 자살을 하지 않고 그만둘지도 몰라.

Komachi

#120@180봐, 여기를 날고 있는 유령도......

Komachi

#120@181어, 유령!? 언제 이렇게 잔뜩이지?

Aya

#120@182눈치 못 채고 있었나요? 지금 환상향은 유령 천지예요.

Aya

#120@183유령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 덕에 지금 환상향은 꽃난리입니다.

Komachi

#120@184뭐라고!? 으, 음. 이건 조금 위험한데.

Aya

#120@185앗, 특종 예감이.

Komachi

#120@186이게 그럴 문제야? 난 이제 일하러 돌아가야......

Aya

#120@187환상향에서 가장 발이 빠른 텐구가 놓칠 것 같나요?

  • Aya wins

Aya

#121@50엄청나게 수상하십니다. 당신은 삼도천의 사신이죠?

Komachi

#121@51맞아. 거기까지 알면 이제 그만 좀 쫓아오라고.

Aya

#121@52뭐 이제 됐어요. 이번 꽃 사건의 전말은 대체로 이해했습니다.

  • Aya loses

Komachi

#122@50서둘러 일터로 돌아가야 돼. 안 그럼 혼날 거야~

아야 vs. 시키에이키 (마지막 스테이지)

피안의 언덕

Aya

#130@140기삿거리가 꽤 모였어. 이제 기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네.

Aya

#130@141해결하는 건 내 일이 아니니 이만 돌아가서 기사로 써야지.

Aya

#130@142근데, 왜지? 왜 난 저 벚꽃으로 향하고 있는 거지?

???

#130@142보랏빚 벚꽃은 죄를 모아 꽃을 피운다.

???

#130@143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죄도, 본인이 자각하고 있지 않은 죄도, 벚꽃 앞에서는 관계 없는 법.

Eiki Shiki, Yamaxanadu enters

???

#130@173보랏빛 벚꽃은 모든 죄를 지켜봐온 겁니다.

Aya

#130@174저기, 누구신가요?

???

#130@175왜 그러지요? 여기 꽃들은 당신이 좋아할 듯한 과거가 가득한 보고인데.

???

#130@176살인, 밀실살인, 연쇄살인, 묻지마 살인, 여기엔 온갖 사건이 잠들어 있는 걸요?

Aya

#130@177살인 사건밖에 없나요? 살인 기사는 그다지 쓰고싶지 않은데요......

<Boss title>

(없음)

Eiki

#130@178나는 영혼의 죄의 무게를 재는 자, 염마입니다.

Aya

#130@179여, 염마님이시라니!? 왜 이런 촌구석에 다?

Eiki

#130@180바깥 세상에서 죽은 사람은 가끔 그 수가 아주 크게 증가하는 경우가 있지요.

Eiki

#130@181대체로 60년에 한 번 정도 주기로 불어나는 경향이 있어요.

Eiki

#130@182마침 올해가 그 시기고......

Aya

#130@183그렇군요......

Aya

#130@184그러고 보니 계절에 맞지 않는 꽃이 피어난 적은 과거에도 몇 번인가 있었던 것 같네요.

Aya

#130@185하지만 60년 주기라면 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릴 수 밖에 없겠습니다.

Eiki

#130@186당신은 죄를 피우는 보랏빛 벚꽃에 이끌려 왔어요.

Eiki

#130@187텐구는 호기심이 왕성하니 기삿거리에 민감한 거겠죠.

Eiki

#130@188하지만 호기심이 사건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60년만의 동방재판 ~ Fate of Sixty Years

Eiki

#130@189그래, 당신은 좀 호기심이 너무 왕성해.

Aya

#130@190......

Eiki

#130@191신문으로 사건을 알리는 건 새로운 사건을 낳는 씨앗이 됩니다.

Eiki

#130@192사건을 추적하는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실은 자신이 사건을 유발하고 있죠.

Eiki

#130@193당신의 죄는 당신이 유발시킨 사건의 죄도 포함하면......

Eiki

#130@194아마 지옥에 떨어지겠죠.

Aya

#130@195에엥~ 저는 공명정대하게 거짓 없는 기사를 씁니다만.

Eiki

#130@196진정한 진실을 글로 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Eiki

#130@197왜냐하면, 그것엔 기사를 읽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포함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Eiki

#130@198기사를 쓰면 사실이 바뀌죠.

Eiki

#130@199사실이 바뀐 것을 보고 기사를 바꾸면 또 사실이 바뀝니다.

Eiki

#130@200당신은 사건을 유발할 각오로 기사를 써야만 하는 겁니다!

  • Aya wins
Ending #11
  • Aya loses

Eiki

#132@50여기 벚꽃의 유령들은 자기를 기사로 써주길 바라고 있어요.

Eiki

#132@51죄를 인정하고 해방되고 싶은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