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09/Komachi's Endings/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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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치 엔딩== | ==코마치 엔딩== | ||
{{thcrap Patch file|end12.end}} | |||
{{dt/Header}} | {{dt/Header}} | ||
{{dt/color|404060}}{{tt|nochar|code=8|tl=피안화가 피는 길. 무연총으로 이어지는 길 없는 길이다.}} | {{dt/color|404060}}{{tt|nochar|code=8|tl=피안화가 피는 길. 무연총으로 이어지는 길 없는 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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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nochar|code=88|tl=<l$> 응? 잘 모른다고?"}} | {{tt|nochar|code=88|tl=<l$> 응? 잘 모른다고?"}} | ||
{{tt|nochar|code=90|tl=<tl$코마치:> "맞다 참, 요즘 바깥 세상 사람들은 염마님을 믿질 않으니까.}} | {{tt|nochar|code=90|tl=<tl$코마치:> "맞다 참, 요즘 바깥 세상 사람들은 염마님을 믿질 않으니까.}} | ||
{{tt|nochar|code=92|tl=<l$> | {{tt|nochar|code=92|tl=<l$> 손님같은 부자 영혼이라면 | ||
{{tt|nochar|code=95|tl= | <l$> 분명 좋은 판결이 나올 거라고 믿어.}} | ||
{{tt|nochar|code=95|tl=<l$> 나쁜 짓을 해서 돈을 번 것만 아니라면 말이야."}} | |||
{{tt|nochar|code=97|tl=죽은 자의 영혼과 나누는 이야기가 코마치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 {{tt|nochar|code=97|tl=죽은 자의 영혼과 나누는 이야기가 코마치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 ||
{{tt|nochar|code=99|tl=혼은 경험의 보물창고로, 그 이야기를 잘 듣는 것만으로도 | {{tt|nochar|code=99|tl=혼은 경험의 보물창고로, 그 이야기를 잘 듣는 것만으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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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nochar|code=102|tl=하지만 여기서 아무리 영혼을 격려한다 해도 | {{tt|nochar|code=102|tl=하지만 여기서 아무리 영혼을 격려한다 해도 | ||
혼에게는 비정한 재판이 기다리고 있다.}} | 혼에게는 비정한 재판이 기다리고 있다.}} | ||
{{tt|nochar|code=105|tl=삼도천은 그 인간과 마음이 통하던 인간의 양 | {{tt|nochar|code=105|tl=삼도천은 그 인간과 마음이 통하던 인간의 양, 즉 인덕을 따져서 체를 치듯 걸러낸다.}} | ||
즉 | |||
{{tt|nochar|code=107|tl=이 단계에서 이미 딱히 악행을 저지른 적이 없더라도 | {{tt|nochar|code=107|tl=이 단계에서 이미 딱히 악행을 저지른 적이 없더라도 | ||
사람과 사람사이 연결이 없었던 인간은 강을 건너지조차 못 할 것이다.}} | 사람과 사람사이 연결이 없었던 인간은 강을 건너지조차 못 할 것이다.}} | ||
{{tt|nochar|code=110|tl=강을 건너다 하더라도 그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염마의 재판이다.}} | {{tt|nochar|code=110|tl=강을 건너다 하더라도 그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염마의 재판이다.}} | ||
{{tt|nochar|code=112|tl=}} | {{tt|nochar|code=112|tl=재판에서는 본인 행동의 옳고 그름에 대한 심문을 받게 된다.}} | ||
{{tt|nochar|code=114|tl=}} | {{tt|nochar|code=114|tl=당신에게만 알려주는 이야기인데, 염마님의 재판에서 | ||
{{tt|nochar|code=117|tl=}} | 아무런 문책도 없이 넘어갈 수 있는 혼 같은 것은 아예 없다.}} | ||
{{tt|nochar|code=119|tl=}} | {{tt|nochar|code=117|tl=일단 염마는 아무리 시시콜콜한 일이었다 해도 거기에 주목한다.}} | ||
{{tt|nochar|code=121|tl=}} | {{tt|nochar|code=119|tl=벌레에게 살충제를 뿌렸던 일.}} | ||
{{tt|nochar|code=123|tl=}} | {{tt|nochar|code=121|tl=마음 속으로 타인을 질투했던 일.}} | ||
{{tt|nochar|code=125|tl=}} | {{tt|nochar|code=123|tl=꾸며낸 거짓말로 험담을 했던 일.}} | ||
{{tt|nochar|code=127|tl=}} | {{tt|nochar|code=125|tl=그정도의 일 가지고도 장시간에 걸친 설교를 듣게 되겠지.}} | ||
{{tt|nochar|code=130|tl=}} | {{tt|nochar|code=127|tl=염마에게 설교를 듣는다는 것은 살아있던 시절의 악행을 청산하는 것이며 | ||
{{tt|nochar|code=132|tl=}} | 설교를 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는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 ||
{{tt|nochar|code=130|tl=오늘도 코마치는 '난 사신이라 정말 다행이야'라고 생각하고 있다.}} | |||
{{tt|nochar|code=132|tl=<c$Congratulations! Ending No.13$>}} | |||
{{dt/Footer}} | |||
{{SubpageCategory}} | {{SubpageCategory}} | ||
{{LanguageCategory|endings}} | {{LanguageCategory|endings}} |
Latest revision as of 21:34, 15 October 2023
코마치 엔딩
end12.end.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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