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첩/뮤직룸

From Touhou Patch Center
< Th095
Revision as of 06:10, 13 January 2019 by Rosenrose (talk | contribs)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Music titles translation
No. 1 텐구의 수첩 ~ Mysterious Note
Arrangement of 테마 오브 이스턴 스토리

@

  타이틀과 메뉴화면의 테마입니다. 여느 때랑 다를 거 없는 곡이죠. 이번엔 조금 어둡고도 복고풍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서 요괴가 주역임을 강조했습니다. 솨~ 하는 소리는 요괴의 신비스러움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절대 모니터나 스피커가 고장난 게 아니니 안심하세요.

No. 2 바람의 순환 ~ Wind Tour

@

  첫 번째 촬영곡입니다. 이번 게임은 통상의 보스전과 같은 곡이 아니라 좀 더 일상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기에 이런 느낌으로. 꽤나 차분한 분위기지만 실제로도 아야는 여유가 있습니다.

스스로가 피사체를 농락하러 나가 있는 것이기도 하니.

No. 3 텐구가 보고 있다 ~ Black Eyes

@

  두 번째 촬영곡입니다. 무서운 듯하면서도 귀여운 듯, 기묘한 멜로디를 가지도록 했습니다. 요괴가 사람을 납치하거나 잡아먹는 게 당연한데도 어딘가 쾌활하고 사람다운 것도 좋아 보이는 점이 환상의 텐구의 이미지. 이 곡에는 그런 두려움과 쾌활함, 느긋함을 섞은 듯한

느낌이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o. 4 동쪽 나라의 잠들지 않는 밤

@

  세 번째 촬영곡입니다. 중반 이후에 사용될 곡으로서 준비했습니다.

보스도 아야도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내면서 보스에게 위압감을 갖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 곡은 그것을 의식하여 밝고 경쾌하면서도

보스가 강해 보이도록 힘 팍 주고 작곡했습니다. 특히 피아노.

No. 5 레트로스펙티브 쿄토

@

  네 번째 촬영곡입니다. 후반부에 쓰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복고적인 일본의 이미지는 제 안에서는 이런 느낌으로 그려집니다. 눈 내리는 수도의 인기척 없는 밤의 거리. 하지만 이 곡의 복고스러움은 저의 복고적인 면이라서......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옛날 일을 떠올리게 됩니다.

No. 6 풍신소녀
Duplicate of the same theme from Phantasmagoria of Flower View

@

  다섯 번째 촬영곡입니다.

이 곡은 문화첩의 테마곡이므로 반드시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넣어 두었습니다.

정작 게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

[[Category:MediaWiki:Cat music/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