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비상천/유카리 엔딩
< Th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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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cenario/yukari/ed.cv0.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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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의해 무너지고 천인의 손에 의해 한 번 복구된 신사였으나, 요괴와 천인의 싸움으로 인해 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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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만도 하다. 이 짧은 기간에 신사가 두 번이나 부숴졌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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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무 "자 자, 또 다시 지으면 되잖아요."@ 마리사 "저번에는 천재지변이었지만 이번엔 인재니까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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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요석은 괜찮을지 모르겠네."@ 마리사 "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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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건 안 뽑힌 것 같네."@ 사쿠야 "하지만...... 그 요석이 천인이 남겨둔 장치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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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우왓! 언제 여기 왔어."@ 스이카 "살펴봤는데 돌은 진짜야. 절대 뽑으면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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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모습은 뭐야?"@ 스이카 "당연하잖아, 이제부터 신사를 재건해야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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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 "유카리한테 부탁받았어. 요석 조사하고 신사 복구하라고."@ 레이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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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오니의 특기분야라고. 텐구도 돕게 할 거야."@ 레이무 "......신사에 뭐 들여놓을 셈은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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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천인보다야 훨씬 낫지 않겠어?"@ 레이무 "피장파장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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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는 천인과 오니, 둘 중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어느 쪽이든, 자신에게 어떤 불이익이 올지 알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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