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지령전/마리사 & 니토리 엑스트라

From Touhou Patch Center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The printable version is no longer supported and may have rendering errors. Please update your browser bookmarks and please use the default browser print function instead.
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the page Th11/Marisa and Nitori's Extra and the translation is 99% complete.
Outdated translations are marked like this.

엑스트라 스테이지

Gnome-colors-gtk-edit.svg st07_01c.msg.jdiff
라스트 리모트
Sanae Kochiya enters

Sanae

#2@30어라, 날도 추운데 참배하러 오신 건가요?

Sanae

#2@150후후후, 저도 이곳의 인사법을 배웠답니다.

Sanae

#2@290이곳 환상향에서는 상식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요!

Sanae Kochiya defeated

Marisa

#0@34역시 겨울 산은 춥구먼. 겨울은 이래야지.

#0@42니토리 (겨울은 강이 얼어서 생활하기 편해.)

Marisa

#0@50얼었는데 편하다고? 왜?

#0@58니토리 (얼어버린 수면 밑으로는 사실 따뜻하다구.)

Marisa

#0@66헌데, 하나 좀 찔러 보자.

Marisa

#0@74왜 내가 산에서도 계속 너랑 교신해야 하는 거지?

#0@82니토리 (맛들였거든. 그리고 얼음강에서 나가기 싫어.)

Marisa

#0@90뭐, 상관 없나.

#0@98니토리 (핵융합 에너지를 나눠 받고 싶으면 불평하지 말라구.)

#0@106니토리 (제어 까마귀 우츠호도 포섭했으니, 이제 산의 신한테 사용 허가만 받으면 끝이지.)

Koishi Komeiji enters

???

#0@114저기, 미안한데,

???

#0@182이 신사의 관계자 혹시 못 봤어?

Marisa

#0@190못 봤다.

#0@198니토리 (거짓말 하덜 말어. 아까 봤음서.)

Marisa

#0@206응, 아까 봤지. 그리고 해치워 버렸고.

???

#0@214해치웠다니? 왜?

Marisa

#0@222인사 어쩌고 하더군. 대충 그런 거야.

#0@230니토리 (으음, 신들은 오늘 없는 모양이다. 나중에 다시 오자.)

???

#0@238뭐? 신이 없다고?

???

#0@246어떡하지, 지하 깊은 곳에서 일부러 산 위까지 올라왔는데......

Marisa

#0@254뭣이라? 지하 깊은 곳?

???

#0@262산의 신이 부재중이면 헛수고네. 헛수고하면...... 뭐를 얻더라?

Marisa

#0@270헛수고하면 피로감만 잔뜩 얻지.

???

#0@278에이~ 무슨. 아직 안 피곤한 걸.

#0@286니토리 (마리사, 이 녀석도 핵융합의 힘을 원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0@294니토리 (조심하라구.)

???

#0@302핵융합? 너 어떻게 핵융합을 알고 있니?

???

#0@310그래도 찾던 신사에 제대로 와서 다행인걸.

Marisa

#0@318너...... 너도 핵융합의 힘이 목적이냐!?

#0@326니토리 (못 넘긴다, 이노옴! 우리가 넘겨줄 줄 알고옷! 마리사, 저 녀석을 당장 해치워 버려!)

Marisa

#0@334진정하시게나, 그냥 참배객일지도 모른다우.

???

#0@342흐음, 너 말야, 요전번에 지저계에 내려온 인간이지?

<Boss title>

Koishi

#0@350언니가 그랬는걸. 이상한 구슬을 가진 인간이 와서 집을 휩쓸고 갔다.

Marisa

#0@358언니라고?

Koishi

#0@366언니나 오쿠를 쓰러뜨린 것처럼, 나도 쓰러뜨리고 싶다면 사양 말고 덤비렴.

Koishi

#0@374모처럼 지져계에서 나왔으니, 피로감 말고도 뭔가 더 얻고 싶어.

#0@382니토리 (어이, 마리사. 뭐하고 있나? 얼른 내쫓아버리도록!)

Marisa

#0@390그, 그래.

Marisa

#0@398핵융합의 힘은 누구에게도 못 넘겨. 어서 여기서 떠나라.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Koishi

#0@406좋아, 내쫓고 싶다면, 나를 이겨 봐.

Koishi

#0@414하지만 언니를 이겼다고 해서 자만하지 마.

Koishi

#0@422네 시체는 지령전 입구에 장식해 줄게!

Marisa

#0@430언니라니, 대체 누구여.

Koishi Komeiji defeated

Koishi

#1@30우와, 강해라~ 이 정도면 언니가 질 만도 하네.

Marisa

#1@38언니라니, 혹시......

Koishi

#1@46응? 몰라? 너 지령전에 왔던 사람 아냐?

Marisa

#1@54역시, 사토리 여동생인가...

Koishi

#1@62응. 신도 없어서 헛수고했지만...

Koishi

#1@70피로감 말고도 다른 걸 찾았어.

#1@78니토리 (넌 뭐 하러 여기 왔냐?)

Koishi

#1@86그게, 오쿠한테 핵융합의 힘을 준 신이 산에 있다고 들었거든.

Koishi

#1@94그래서 내 애완동물한테도 뭔가 줬으면 싶어서.

#1@102니토리 (안 됐다, 너. 아마도 산의 신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움직이지 않을걸.)

#1@110니토리 (핵융합은 산의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서, 여기서 너네 집 애완동물을 이용한 것뿐이니라.)

Koishi

#1@118그게 정말이야? 에이, 시시해~

Koishi

#1@126그치만 괜찮아. 재미있는 사람이랑 만났으니.

Marisa

#1@134재미있지.

Koishi

#1@142다음에 우리 집에 놀러 와. 재미있는 원령 같은 거 준비해 놓을게.

Marisa

#1@150흐음, 가는 거는 별 상관없는데,

Marisa

#1@158가는 도중에 장애물이 너무 많아.

Koishi

#1@166괜찮아. 지령전의 사람이랑 아는 사이라고만 말해.

Koishi

#1@174그러면 대부분의 요괴들은 도망칠 거야.

#1@182니토리 (...... 엄청 미움받나 보네.)

Koishi

#1@190언니가 싸움은 약해도, 모든 요괴들이 두려워하거든.

Koishi

#1@198언니의 이름만 대면 지저계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거야.

Marisa

#1@206들었냐? 이걸로 마음 놓고 지저계에 갈 수 있게 됐다.

#1@214니토리 (아니, 난 쪼매 거시기한디......)

Marisa

#1@222아, 맞다.

Marisa

#1@230넌 요괴 말고도 질색인 녀석이 하나 더 있었지, 참.

Koishi

#1@238누군데?

#1@246니토리 (암튼 난 됐어. 또 지저계에 가고 싶으면 혼자서 가라구.)

Koishi

#1@254혼자서라니, 어라? 너 하나 뿐인걸...... 혹시 다중인격이니?

Marisa

#1@262지금부터 다른 인격은 폐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