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스포일러/아야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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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07918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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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locked

여기는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 시시한 곳에는 볼 일 없어요.

No photos

이 근처에서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Low score

으음. 사진은 충분히 찍혔지만...... 시시해 보이는 것들뿐이네요. 한 번 더 취재하러 가야 되나?

Low photos

사진을 찍긴 찍었지만 기사를 쓰려면 더 많은 사진이 필요해요.

Level 1
Scene 1

근처를 방황하던 풍작의 신을 상대로 잠깐 사진 연습을 해봤습니다. 카메라 상태가 나빠지면 다시 연습해야지.

Scene 2

연습상대로 삼았더니 물어뜯을 듯이 덤비네요. 적반하장이군요. 요즘 신들은 화를 잘내서 애먹습니다.

Scene 3

나무를 흔들면 낙엽이 흩날립니다. 저 낙엽의 신은 이렇게 나무를 폭력적으로 때려서 나무를 발가벗기나 봅니다.

Scene 4

올해도 과격한 수확제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무얼 수확해서 뭘 기원하는 걸까요? 역시 그거? 인간?

Scene 5

늦가을의 바람이 정말 차갑군요. 그 늦가을 바람이 낙엽을 휘감아 올리는 사진을 찍었는데 별로 기삿거리는 안되겠네요. 뭐, 바람을 일으킨건 접니다만.

Scene 6

어라, 신도 겸하고 있는 군고구마 장수네요. 역시 가을하면 군고구마지요. 노구니 총관은 위대합니다.

Level 2
Scene 1

질투광으로 유명하신 분이군요. 최근에 이분의 질투는 퍼포먼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Scene 2

신문기자는 사람의 어둠에 접하는 일도 있습니다. 기피당하는 나가시히나도 그 중에 하나지요. 필화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전해보려 합니다!

Scene 3

질투폭발입니다! 생각이 폭발하는 히스테리라니, 들어본 적이 없어요. 장병의 일종일까요.....?

Scene 4

계천은 인간의 더러움을 씻어 흘려보내는 강이지요. 그럼 역시 강바닥에 더러움이 가라앉아 있겠죠? 아우, 더럽겠다.

Scene 5

어라, 질투의 화염도 이 정도로 화려해질 수 있다면 가끔씩은 질투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질투를 할 수 있을까요?

Scene 6

신사에서 제비를 뽑아보니 흉이었습니다. 역시 부정을 탄걸까요? 하지만 이럴 땐 대길이 나올 때까지 계속 뽑으면 되죠.

Level 3
Scene 1

땅거미네요. 꽤 손재주도 있고 힘도 좋은 요괴로, 건축이 특기라서 자주 초청합니다. 이런 요괴를 많이 알고 지내면 편리하죠.

Scene 2

정말 촌스러운 우산을 휘두르고 있네요. 무슨 즐거운 일이라도 있는걸까요? 요즘 젋은 우산요괴는 뭘 생각하는지 당최 알 수가 없어요.

Scene 3

어이쿠, 두레박이 떨어졌습니다. 이래봬도 이 요괴는 흉폭하지요. 으슥한 곳에서 가만히 인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성격은 재미없지만요.

Scene 4

튼튼한 실을 발사하는 순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겉보기에는 얇지만 건축에도 사용되는 실이에요.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벨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조건일까요?

Scene 5

훌륭한 무지개가 떴습니다! 무지개는 용신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신기한 존재지요. 사진이 제대로 현상되려나?

Scene 6

꽤나 본격적으로 덤벼드는군요. 기록이 적은 요괴라서 더 자세하게 취재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날뛰어서는 좀 힘들겠는데요.

Scene 7

애어리염낭거미. 이 나라에 사는 몇 안되는 맹독 거미지요. 어미가 새끼한테 자기 몸을 먹이로 주면서 키우는 신비한 거미지만...... 이런 진지한 기사는 아무도 읽으려 하지 않겠지요.

Scene 8

비오는 날에 마을 상공을 날다보면 우산을 든 사람들이 많이도 뛰어다닙니다. 좀 무방비한것 같아요. 하늘에서 뭐가 덮쳐올지 모르잖아요. 무녀라든가.

Level 4
Scene 1

냇가에서 놀고있던 캇파를 순각 포착했습니다. 기삿거리를 찾는게 귀찮을 때는 이렇게 가까이에서 취재를 끝내는게 즐겁고 좋죠.

Scene 2

산의 감시역인 백랑텐구입니다.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잠시 조사해봤죠. 왠지 얼굴만 봤다하면 곧잘 시비가 붙습니다.

Scene 3

캇파가 물놀이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그냥 즐겁게 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인간이 빠져있기도 합니다. 아~ 무서워~

Scene 4

예상대로 싸움이 붙었습니다. 이 녀석은 대텐구님께는 순종적인 주제에 저희 카라스텐구는 은근히 얕보고 있다니까요. 흥흥.

Scene 5

캇파가 시원하게 물을 끼얹고 있네요. 이건 괴롭히는게 아니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캇파를 보면 기세 좋게 물을 뒤집어씌워 줍시다.

Scene 6

잘 아는 사이긴 하지만, 모처럼의 취재인지라 침입자를 내쫓는 방법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작은 자신을 크게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라,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쭉 감시에 열심히 임하면 좋겠습니다.

Scene 7

코가 비뚤어질 만큼 역겨운 시리코다마도 건조시키면 그리 냄새가 심하지 않군요. 하지만 이정도 시리코다마면...... 많은 인간이 희생되었겠지요. 이거 아주 흥미롭습니다.

Level 5
Scene 1

어라, 별로 본 적이 없는 요괴로군요...... 여승씨 같은데, 마을에 생긴 절의 승려일까요? 잠시 추적해서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Scene 2

배유령이군요. 환상향은 배를 쓸 기회가 적어서 지루하겠네요. 삼도천에 산다면 마음껏 배를 침몰시킬지도 모르겠지만요.

Scene 3

앗, 이 커다란 손은! 미코시뉴도인가요...... 고전적인 요괴와 만나면 동지의식이 눈을 뜹니다. 환상향은 역시 우리들의 천국이죠. 하지만 때리면 아파요......

Scene 4

닻이라는 건 처음 보지만 정말 큰 낚싯바늘이네요. 큰 물고기를 낚는데 쓰는 건가 했지만, 실은 물고기를 낚는 용도가 아닌 모양입니다. 실제로는 대지를 낚는다나?

Scene 5

나왔습니다. 뉴도의 본체입니다! 뉴도가 나왔을 땐 올려다보면 안 된다는 철칙이 있지만, 저는 신문기자입니다. 이 정도 압력에 굴할 수는 없지요!

Scene 6

그거 참 편리하네요. 이렇게 해서 배에 물을 붓는 거군요. 더운 여름의 해질녘이라든가, 넓은 밭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cene 7

미코시뉴도를 올려다봤더니 역시 공격을 해 오는군요~ 뉴도는 올려다보면 안 되는게 철칙이니까요. 그게 철칙인 이유는, 뉴도 씨가 소심해서 그렇답니다.

Scene 8

익사체 유령은 떠오르지 않는군요! 이런 비극의 그림자에는 헤아릴 길이 없는 에너지를 느낍니다. 경박한 기사 뿐이니까 가끔은 참담한 기사도 필요하겠네요.

Level 6
Scene 1

지저계의 오니로군요. 오니분들은 지저계에 은거해 계시기 때문에 그동안 요괴의 산은 저희 텐구들이 맡게 되었습니다. 정말로요.

Scene 2

이부키 오니입니다. 지상에 나타난 후로 평소에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차라리 적당한 거처를 드리고 얌전히 계셔 달라고 부탁드리는게 나으려나.

Scene 3

오니의 신기한 힘을 포착했습니다. 손을 펼쳐드는 것만으로 이런 열이 발생하는군요. 이거라면 인간의 마을 한두 개정도 불태우는 것도 순식간이겠지요.

Scene 4

작은 오니들이 여기저기서 솟아납니다. 이 작은 오니들도 모두 자기 손발처럼 움직이는 걸까요? 하나하나 잡아나가면 얼마나 아픔을 느끼려나?

Scene 5

나왔습니다. 오니의 사기적인 힘입니다. 뭔지도 모를 힘을 쓰는군요. 신문기자인 저로서는, 괴력난신을 그다지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네요......

Scene 6

오니는 숨쉬는 것조차 호쾌하군요. 사진에는 거의 새하얗게 나와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숨냄새가 대단해요.

Scene 7

목소리 크기 대회인것 같습니다. 목소리 크기로는 오니를 따를 자가 없을 걸요. 너무 목소리가 크다보니 주변의 나무들이 죄다 쓰러지곤 한단 말이죠. 정말이지, 걸어다니는 대재앙이라 할만 합니다.

Scene 8

드디어 킹 오브 괴물의 본성을 순간 포착했습니다! 사소한 것에는 전혀 개의치않는 오니의 자세 앞에서는 머리털이 다 빠져요. 그치만, 찍힌 사진들은 핀트가 안맞아서 뭐가 뭔지......

Level 7
Scene 1

비사문천 행세를 하고있는 호랑이 요괴군요. 요괴도 올바른 심성을 가지면 신앙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텐구 중에서도 신이 된 경우가 있고 말이죠.

Scene 2

쥐가 튀어나왔습니다. 쥐는 조그맣고 교활하고 불결하지요. 병을 옮기고 다니기도 한다니까 제대로 제거해둬야 합니다.

Scene 3

굶주린 호랑이 요괴입니다. 야성미 넘치는 순간을 잡아봤어요. 역시 동물은 동물이군요~ 스피드로 텐구와 겨루려 하다니 바보같습니다.

Scene 4

다우징을 할 수 있다길래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다우징이 뭔가 했더니 땅에 떨어진 옛 동전을 찾아내는 거였군요. 굉장하네요!

Scene 5

만다라를 보여주는군요. 만다라는 다른 세계의 지도라고도 하는데, 참 가지런한 세계의 지도로군요. 답답할지도......

Scene 6

옛 동전을 찾아내는 능력에 찬사를 보냈더니 이번엔 금을 찾아냈습니다! 쥐도 다시 봐야겠네요. 다음 기삿거리도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Scene 7

어라, 눈이 빙빙 도는 듯한 느낌...... 황금빛은 요괴를 미치게 만드는군요. 신앙을 모으는 자가 화려한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이유는 눈을 속이기 위해서일까요?

Level 8
Scene 1

죽음의 냄새가 나는 고양이네요. 사진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가까이 가면 요괴인 저조차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쉿, 쉿!

Scene 2

핵융합을 하는 까마귀를 찍긴 했는데 거의 다 역광때문에 하얀색 사진밖에 안 찍혔네요. 태양을 제대로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cene 3

고양이가 시체를 뛰어넘으면 죽은 자가 부활합니다. 왜냐고 물으셔도 잘 모르겠네요. 뭐, 이 요정들은 좀비놀이를 하고 있는 것 뿐이지만요.

Scene 4

뜨겁네요. 게다가 역광때문에 사진도 잘 안찍히고. 캇파한테 물어보니 "역광일땐 노출을 조정하면 되죠."라고 말해주더군요. 지금도 뜨거운데 거기에 옷을 더 껴입는건 좀......

Scene 5

떠들썩하네요~ 역시 시골과는 비교가 안 되는군요. 시체의 떠들썩함도 살아있는 자의 수에 비례하겠지요. 뭐, 어차피 좀비놀이지만요.

Scene 6

오쿠 씨의 사진은 포기했습니다. 그냥 사진에는 이 하얀 사진을 그대로 쓸 거고요. "이것이 레이우지 우츠호다"라고 쓸 생각입니다.

Scene 7

쉿 쉿, 버릇없는 고양이네요. 고양이를 쫓는 데에 쓸만한 아이템 같은 거 없을까요? 다른 평범한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이 고양이는 재수가 없어요.

Scene 8

북두칠성? 아, 천룡이로군요. 용이 날뛰기 시작하면 이 정도로 끝나지 않겠지만요. 그런데 칠성의 뒤에 있는 작은 별은 도대체?

Level 9
Scene 1

마음을 읽는 녀석입니다. 저도 여러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마음을 읽히면 곤란해요. 입막음을 위해 기사에 쓸만한 사진을 찍어야겠군요.

Scene 2

코이시도 사토리 요괴지요. 마음을 못 읽는다던데, 정말일까요? 마음을 못 읽는 사토리 요괴는 별거 아니네요.

Scene 3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공포의 기억이 있으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행동에 제한이 생긴다는군요. 언제 폭발할지 모르니 무서운 걸요.

Scene 4

인간은 뭔가 구불구불한 거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에 사는 인간들의 삶이 굴곡이 심한 건 이 구불구불한 것 때문인가봐요. 하지만, 어디 있는 거죠? 구불구불한 것.

Scene 5

사진을 찍으려니까 마음을 읽고 도망쳐 버립니다. 이래서 사토리 요괴는 싫어요. 이렇게 되면 도촬하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Scene 6

인간의 태아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꿈을 꾼다고 합니다. 이건 특종이군요! 꿈의 내용은...... 미생물이나 생선이나 공룡이나...... 그런 거?

Scene 7

으음. 어디선가 이런 탄막을 본 적이 있는 듯한데 말이죠...... 그렇다곤 쳐도, 이 요괴가 있으면 이미 잊어버린 것까지도 떠올릴 수 있는 것 같네요. 사토리 요괴도 어쩌면 쓸만할지도.

Scene 8

가시 돋친 탄막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누구나 가시가 돋아있다고 해요. 그야 그렇죠. 저도 가시가 돋쳐 있다구요. 이 사진으로 기사가 안 써지면 마구 밟아줄 생각입니다.

Level 10
Scene 1

세상 물정 모르는 천인입니다. 천인이라고는 해도 원래는 인간이라서 요괴와는 상성이 맞지 않죠. 그 대신 신문기자와의 상성은 발군이지만요.

Scene 2

구름바다를 헤엄치는 용궁의 사자입니다. 눈에 띄는 지진의 전조를 민감하게 감지하여 모두에게 경고를 해주죠. 요즘에는 지진 예보뿐 아니라 기상 예보도 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Scene 3

우선 피난 경로를 확인하고 나서 탄막놀이를 합시다. 탄막이 생기고 나서는 늦어요. "도망치지 않는다. 봄은 다 쓴다. 절망하지 않는다."가 철칙이라나.

Scene 4

이런, 제 카메라로 찍어도 효과적으로 탄막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게 용신의 힘의 일부로군요. 슬슬 카메라도 파워 업을 시켜야겠어요.

Scene 5

비상식적인 요석 사용법이군요. 요석은 메기를 제압하고 다스리기 위한거 아니었나요? 던지고 공중에 띄우고 발판으로 삼고 그러는 물건이 아닌것 같은데.

Scene 6

그러고 보니 요즘 도미나 광어를 못 봤네요. 예전에는 바다에도 자주 가곤 했는데...... 저런 핏기 연한 담백한 맛으로는 만족할 수 없지만요.

Scene 7

인간의 성질이 마구 새는 순간을 잡았습니다! 뜨거울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대신 인간의 냄새와 맛이 사진에서 제대로 전해져 오네요.

Scene 8

용궁의 사자는 뇌운 속에 살고 있으니 몸이 대전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신경쓰여요. 만나면 찌릿찌릿하거든요.

Level 11
Scene 1

최근 산 위로 이주해온 신이군요. 텐구 사회와 평화 조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싸울 수는 없어요. 이렇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곳에 특종이 잠들어 있기 마련입니다.

Scene 2

산의 신사에는 여러 신이 있지요. 각각 뱀과 개구리와 인간의 조합입니다. 언젠가 개구리를 삼킨 뱀을 인간이 잡은 순간을 찍고 싶네요.

Scene 3

굶주린 뱀이네요. 뱀은 의외로 꽤 재빠르죠. 비단뱀인가 뭔가 하는것 같던데, 잡아서 오늘 밤 술안주로 삼아 볼까요?

Scene 4

비취라는건 아무리 때려도 부수기 어렵지요. 보통 광석보다 경도는 낮지만 접착력이 강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집어던지는 탄막으로 쓰기에 최적이라는 거군요.

Scene 5

이 신은 저희 텐구들에게 이상한 축제를 강요하곤 합니다. 긴 기둥을 벼랑에서 떨어뜨려서 골짜기 밑바닥 사람들에게 선사시대 생활을 강요하는 모양인데, 뭐가 즐거운 건지.

Scene 6

여기서만 하는 얘긴데요, 쇠바퀴라는 것은 그 분이 던지는 듯한 강철 고리가 아니라 보다 가늘고 긴 다른 모양의 물건이라고 합니다. 본체는 숨겨둔 모양이네요. 나중에 잠입조사를 해보겠습니다.

Scene 7

오미와타리. 호수 위에 생기는 길이죠. 저도 이거 알아요. 호수가 얼 정도로 추위가 심한 밤에 요정들이 재빨리 길을 만드는 거예요.

Scene 8

미샤구지님은 풍요의 신이면서 동시에 재앙의 신이기도 하죠. 한 마디로 잘 알 수 없는 신입니다. 이번에는 전쟁의 신일까요? 또 뭐가 더 있으려나요?

Level 12
Scene 1

최근 요괴의 절을 건립한 여승입니다. 신사와 달리 요괴와 인간 모두를 받아들이고 있는 모양이지만, 받아들여서 뭘 하는 걸까요. 식재료로 쓰나?

Scene 2

누에입니다. 뭔지 모르는 걸 표현할 때 '누에 같은 표현'이라고 하듯이, 누에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보라색 거울도 뭔지 모르겠네요. 이걸로는 어떻게 기사를 써야......

Scene 3

승려의 수행 모습을 밀착취재 했습니다. 인간이었을 때, 마계에 봉인당했을 때 이야기를 알기 쉽게 이야기 해줬어요. 이런 식으로 인간이나 요괴를 속이는 거군요.

Scene 4

빨간 망토는 인간의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는 괴인이라고 마을에 소문이 났다네요. 어린 아이를 납치하는건 요괴로서는 당연하지만 요즘에는 '잡고 풀어주기'가 주류지요.

Scene 5

헤에, 신을 코스프레 하는 걸 본지수적이라고 하는군요. 대일여래의 모습을 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를 본 건 그 때문이었을까요? 절에 대한 건 잘 모르니 다행이네요.

Scene 6

변소에서 손을 뻗어 내밀기로 유명한 하나코 씨입니다. 꼭 그렇게 더러운 곳에 안 살아도 되잖아요. 아무리 쓸 게 없다고 해도 품격없는 기사는 신문에 못 싣겠네요......

Scene 7

어라라, 제 카메라의 힘이 먹히질 않네요! 인간 출신주제에 제법입니다. 이래서야 멍하니 있을 수가 없겠네요. 이걸로 수행할 구실이 생겼습니다. 두근두근.

Scene 8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에같은 탄막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이건 유성보다는 유흥을 제공해 주는 게 아닐까요? 저도 여기에 응해서 즐겁게 기사를 써야겠어요!

Level EX
Scene 1

어라, 평소 무녀 씨는 신문을 안 가져가시던가요? 이런 벽보는 제 앞에서 당연히 무효입니다! 신문에 있는 정보는 생활에 필수불가결이라구요?

Scene 2

숲에 사는 도둑 겸 마법사인 인간입니다. 내버려두면 산에 숨어 들어오곤해서 곤란한 인간이죠. 몇 번이나 주의를 줘도 당최 듣질 않아요. 그러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Scene 3

산에 사는 신 중의 한 사람입니다. 옛날처럼 산에도 신이 살게 돼서 정말 마음이 편안해요. 텐구의 기술도 지위도 바깥 세상과 같은 수준으로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Scene 4

어라, 촬영 금지 전용 결계라니. 그 정도로 엄청 싫은가 보네요. 다른 텐구가 취재했을 때 소란스러워서 그럴까요? 다음에 그런 텐구를 보면 따끔하게 한마디 해줘야겠습니다.

Scene 5

그 분의 특기인 탄막입니다. 하지만 이런 걸로는 재밌는 기사가 안 나와요. 좀 더 그 분답게, 활발하게 도둑질을 하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Scene 6

어라, 이 힘은 개구리 신의 힘이네요. 그 분은 아직 독립하지 못 한 걸까요? 성장기를 연재 기사로 써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망상으로.

Scene 7

인간주제에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순간이동을 하는군요. 아무리 저라도 순간이동 속도는 못 따라가죠. 본인은 순간이동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Scene 8

맞아요. 이거예요. 그 분에 대한 기사하면 바로 이거죠. "빛나는 날치기를 조심하자!" 역시 활발한 도둑은 매력적입니다.

Scene 9

어라, 혼자서 요괴퇴치를 할 수 있게 되었군요? 요력이 쑥쑥 빨려들어갑니다. 이제 산의 위엄도 지켜지겠군요. 경사로세 경사로세.

Spoiler Level
Scene 1

어라라, 선전포고 당했네요. 뭐, 조금만 상대해주면 다시 돌아가서 방구석에 틀어박히겠죠. 세상의 무서움을 좀 가르쳐 줘야겠습니다.

Scene 2

카메라 성능이 나쁜걸요. 저런 작은 카메라 가지고는 마을 인간들한테 비웃음이나 살텐데 말이죠. 캇파들도 일을 대충대충 하나봅니다.

Scene 3

어라, 연사가 가능할 줄이야. 으으음, 별로 부러운건 아니지만요. 필름 감는데 걸리는 시간도 짧은 것 같네요. 별로 부러운건 아니지만요.

Scene 4

결국 제 촬영기술에 겁이 나서 염사를 하고 마는군요. 모처럼 직접 밖으로 나와서 취재를 하기로 결심한 모양인데 그러면 안 되지요. 제가 좀 심하게 괴롭힌 걸까요?

Scene 5

이 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Scene 6

이 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Scene 7

이 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Scene 8

이 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Scene 9

이 대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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