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기루/뮤직룸
Music titles translation
No. 2 봄빛 오솔길 ~ Colorful Path |
---|
이런 종류의 어레인지는 베이스나 여러가지를 건들면 느낌이 살지 않기에 연주의 힘을 빌리고 편곡 자체에는 그리 힘쓰지 않는 방향으로. 열심히 한 점은 역대 최대로 크래쉬 심벌을 친 것. Gt. 니무 |
No. 3 메이거스 나이트 |
---|
이번에 가장 의욕이 솟아났던 곡. 하지만 스윙 비율에 따른 수동변경이나, 현장음 편집 등 귀찮은 작업들이 많아서 큰일. 곡 코멘트를 쓰는 건 더욱더 큰일. 코멘트가 없으면 캐릭터 컬러 종류가 늘어날 정도로 큰일. Vn. JUN |
No. 4 구세대 아저씨와 신세대 소녀 |
---|
인트로 때부터 방향성이 정해져서 순식간에 끝냈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현악기 연주를 배려해서 #계조가 많은데, 나는 관악기 출신인지라 아무래도 #은 쓰기 어렵다. 이 곡도 H나 Fis같은 것 때문에 어려웠다. 왜 이 조로 했던 걸까. |
No. 5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
---|
다루기 쉬운 악기로 만들었더니 어떤 장르의 어레인지인지 알 수 없게 됐다. 게임 음악답다고 한다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악절도 많아서 어레인지하기는 쉬웠을 텐데. 가장 마지막에 만든 거라 소재가 떨어진 느낌. Gt. 니무 |
No. 6 오오미와 신화전 |
---|
이번 곡은 부드럽고 느긋함의 표본. 이렇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코디언 때문인가. 이 곡은 의외로 악절이 적어서 골치 아팠다. 사용할 곳도 없어서 곤란함. 후토쨩 귀여워. 라고 끝낼 수 밖에 없다. 끝. Gt. 니무 |
No. 7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
---|
원래 쓰려던 연출을 포기해서 악기편성이 좀 비뚤어진 느낌. 기본적으론 사용하는 악기가 적은 편이 쉽다. 적당히 패드를 화음으로 나열하니 쉽다! 단 3도 위의 전조같은 것도 쉽구만!! 시간이 없으면 쉬운 걸 찾게 된다고!!! Gt. 니무 |
No. 8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캇파 ~ Candid Friend |
---|
어레인지곡 중 가장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가장 마지막에 끝난 곡입니다. 꽤 빨라서 운지법이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쉬움. 오히려 호흡 위치가 문제였습니다. 목관악기 연주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요. Fl. tmy Cl. ryo |
No. 9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
---|
원곡에 악절이 적은 거니까 제발 참아줘~ 바이올린 담당자분은 무리한 걸 시켜도 척척 연주해내서 딱히 배려를 안 해줬지만, 이번엔 스윙이나 변칙적인 박자 탓에 힘들었던 모양. 열심히 잘 해줬다! 곡 수도 많았고 말이지만. Vn. JUN |
No. 10 사도의 후타츠이와 |
---|
인트로가 나한테 삼바를 하라고 속삭여서 이런 식으로 어레인지. 실제 작업에 착수하기 전까지 계속 머리속에 되새기고 있던지라 바로 해냈다! 항상 이런 식이면 좋으련만! |
No. 11 환상향의 후타츠이와 |
---|
뭔가 알고 있는 듯이 잘난 체 하고 있는 마미조. 하지만 그 실체는 재밌어 보이는 일에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내비치는 요괴일 뿐입니다. 곡은 스토리와는 그리 관계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
No. 12 망실의 이모션 |
---|
감정이 사라진 한밤 중. 무표정한 인간들이 마을을 배회한다. 마지막은 조금 호러틱한 전개지만 곡은 흥겨운 곡이 됐습니다. 절망적인 정도는 아니네. 여러가지 의미로. |
No. 13 속세불변의 페시미즘 |
---|
오노케이 선생의 그림 두루마기 스크롤 연출과 세트로 만든 곡. 두루마기 원본은 예대제에서 전시했는데 관람해 보셨는지요? 전 아직 두루마기가 된 건 보지 못 했지만 분명 만들고 있을 겁니다. Vn. JUN |
No. 14 심기루 하야시 |
---|
메인 테마랍시곤 하지만, 다른 곡에선 한 곡만이 이 악절을 쓰고 있는 수수께끼의 곡 음악적으론 하야시가 아니지만 그렇게 우기고 있다. 와다이코도 들어가 있으니! 이 곡은 타이틀곡이 아닌 곳에 쓰는 게 본래 용도일지도 모른다. Vn. JUN |
No. 15 새벽구름 |
---|
평소와 같은 계통의 솔직한 엔딩곡. 포지션적으론 게임 전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곡선의 끝에 위치. 템포가 느린 곡은 연주해주면 효과가 뛰어나다. 맛있음. Vc. 아라이 에키 |
No. 16 관판황혼신문 |
---|
5박자 신난다! 스탭롤 연출 신난다! 곡보다 영상 만드는 게 더 어려웠던 기분도 들지만 그래도 만족. 이 신문은 랜덤 요소가 없습니다. 하지만 3초 정도밖에 안 나오니, 내용이 신경쓰이는 분은 스크린샷을 찍어서 확인! Vn. JUN |
No. 17 오늘의 1면 기사 |
---|
대전 모드시에 표시되는 신문의 표제는 랜덤인데다 종류가 좀 많아서 전부 보는 것도 큰일이라고! 표시된 후 캐릭터가 앞에 나와서 보기 어려우므로 적당한 타이밍에 스크린샷을 잘 찍어서 확인해보자! |
No. 19 인기 있는 장소 |
---|
범용적인 곡으로 만들었더니 너무 써대는 바람에 다른 곡이 필요 없게 됐다. 질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참아! 긴밀하면서도 확실하게 AB후렴구같은 것까지 만들긴 했지만 거기까지 들을 일이 딱히 없는 게 대사 배경곡의 숙명. |
No. 20 인기 없는 장소 |
---|
뭔가 잘못된 분위기를 내는 용도이므로 삼박자로 해서 조금 잘못된 느낌을 연출. 곡명의 '인기(人氣)'를 읽는 방법은 '닌키', '히토케' 둘 중 아무거나. |
No. 22 축시 3각의 마을 |
---|
이번 곡은 불쾌한 느낌으로, 분위기가 별로 살지 않는 보스전 직전의 곡. 갑자기 보스전 곡이 재생돼도 그럭저럭 어울리게 만들었지만, 결국 무음구간이 곡 중간에 들어가니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다는 슬픈 기억이. |
No. 23 연자선택 |
---|
캐릭터 선택 곡입니다. 속세불변의 페시미즘과 악절이 똑같습니다. |
No. 34 라스트 워드 발동 |
---|
라스트 워드라면 다들 즉사해도 좋지 않을까요! Gt. 니무 |
[[Category:MediaWiki:Cat music/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