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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cafe.naver.com/tongbang/3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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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묘.\.
미코의 도장이다.\.
환상향과 별개의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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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후토 "오컬트 볼이여.\.
나의 바람을 이루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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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후토 "......\.
반응이 없군, 역시 거짓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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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흐릿한 빛을 내고는 있지만\.
대답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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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25,185]미코 "뭘 하고 있나.\.
...... 오오, 벌써 오컬트 볼 7개를
다 모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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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25,185]미코 "내게 비밀로 하고선 말이지."\.
\c[255,210,255]후토 "아, 아뇨, 그게......\.
그렇습니다, 힘 써서 모아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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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25,185]미코 "그렇군, 수고했어."\.
\c[255,210,255]후토 "이 공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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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25,185]미코 "네 덕분에 거의 이해했어.\.
이 장소에 7개가 모여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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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후토 "역시 미코 님이십니다.\.
공을 모아온 보람이 있었군요."\.
\c[255,225,185]미코 "그래서, 네 소원은 이루어지긴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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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몰래 7개를 모으려고 했는데,
미코는 전부 간파하고 싱글싱글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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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문에 놀아나 공을 모으려 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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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의 태도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소문은 거짓인 게 확실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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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는 유감스럽게 공을 바라보았다.\.
한편으로는, 10번째 접시를 찾는 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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