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후토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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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the page Th145/Futo's Endings and the translation is 100% complete.

From https://cafe.naver.com/tongbang/331058

Gnome-colors-gtk-edit.svg data/event/script/ed_futo.pl.jdiff

 

신령묘.\.

미코의 도장이다.\.

환상향과 별개의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c[255,210,255]후토 "오컬트 볼이여.\.    나의 바람을 이루어다오."

 

\c[255,210,255]후토 "......\.    반응이 없군, 역시 거짓이었나."

 

공은 흐릿한 빛을 내고는 있지만\. 대답해주지 않는다.

 

\c[255,225,185]미코 "뭘 하고 있나.\.

   ...... 오오, 벌써 오컬트 볼 7개를

   다 모은 건가?"

 

\c[255,225,185]미코 "내게 비밀로 하고선 말이지."\.

\c[255,210,255]후토 "아, 아뇨, 그게......\.

   그렇습니다, 힘 써서 모아봤지요."

 

\c[255,225,185]미코 "그렇군, 수고했어."\. \c[255,210,255]후토 "이 공은 무엇입니까?"

 

\c[255,225,185]미코 "네 덕분에 거의 이해했어.\.    이 장소에 7개가 모여서 말이지."

 

\c[255,210,255]후토 "역시 미코 님이십니다.\.

   공을 모아온 보람이 있었군요."\.

\c[255,225,185]미코 "그래서, 네 소원은 이루어지긴 했나?"

 

원래는 몰래 7개를 모으려고 했는데, 미코는 전부 간파하고 싱글싱글 웃고 있었다.

 

그리고 소문에 놀아나 공을 모으려 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미코의 태도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소문은 거짓인 게 확실한 듯 하다.

 

후토는 유감스럽게 공을 바라보았다.\.

한편으로는, 10번째 접시를 찾는 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