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마미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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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the page Th145/Mamizou's Endings and the translation is 100% complete.

From https://cafe.naver.com/tongbang/331058

Gnome-colors-gtk-edit.svg data/event/script/ed_mamizou.pl.jdiff

 

하쿠레이 신사.\. 환상향과 바깥 세계의 경계에 존재하는 신사이다.

 

\c[255,225,185]카센 "어?\.    일부러 져 줬다고?"

 

\c[255,210,255]마미조 "그려. 마지막에\.

    일부러 진 척 좀 해봤구마이."\.

\c[255,225,185]카센 "왜 일부러 그렇게까지......"

 

\c[255,210,255]마미조 "요것 땜시 말여.\.

    지는 척 하믄서

    바깥 세계 자슥헌티 선물했지라."

 

\c[255,225,185]카센 "이건......?"\.

\c[255,210,255]마미조 "환상향판 오컬트 볼......의 짝퉁이여.\.

    고 내용물은 부하 둔갑너구리고."

 

\c[255,210,255]마미조 "고 자슥 조만간 요걸 써가지구

    환상향에 들어올라 카겄제.\.

    그르면 부하헌티 연락이 올 거신데."

 

\c[255,210,255]마미조 "고 때가 되믄,

    니가 슬쩍 유인하면 되는기라."\.

\c[255,225,185]카센 "호오...... 그거 재밌네."

 

\c[255,210,255]마미조 "짝퉁 오컬트 볼이 둔갑너구리로

    돌아오믄 편도 티켓 완성이제.\.

    그르면 승기는 우리덜 것이랑께."

 

\c[255,210,255]마미조 "그치만 말여.\.

    슬마 그게 평범한 여학생이라니,\.

    거 참. 바깥 세계 인간도 만만찮구먼."

 

얼마 지나지 않아 부하에게 연락이 왔다.\.

인간이 환상향에 들어올 준비를 시작했다.\.

환상향 측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결계를 넘어오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경계를 유지한 채 들어오는 방법과\.

정식절차를 밟아 결계를 구멍내는 방법.

 

전자는 행방불명이라 불리는 것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그 기간도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후자는 제한이 없다.\.

바깥세계의 인간은 전자의 방법으로 간섭하고 있어서\.

손을 댈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마미조의 함정을 믿은 바깥 세계의 인간은\. 곧 정식적으로 환상향에 들어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