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45/Marisa's Endings/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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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는 웃음이 나왔다.}} | 마리사는 웃음이 나왔다.}} | ||
{{tt|tl=\c[255,225,185]레이무 "왜 그래?\. | {{tt|tl=\c[255,225,185]레이무 "왜 그래?\. | ||
이런 한밤중에. | |||
거기다 바보 같이 웃고 있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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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바깥 세계에 다녀온 참이다.\. | 방금 바깥 세계에 다녀온 참이다.\. |
Revision as of 05:00, 18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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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볼은 이미 수중에 없었다.\. 이걸로 전부 해결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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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도 아무런 이변이 보이지 않았다.\. 마리사는 도깨비한테 홀린 기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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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였던 거야?\. 그게 바깥 세계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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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은 사건을 다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실감이 옅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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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꿈의 세계에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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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가.\. 건들 수 없는 걸 건드린 것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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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밤중에. 거기다 바보 같이 웃고 있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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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바깥 세계에 다녀온 참이다.\. 라고 하면 놀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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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거 아냐?"\. \c[255,210,255]마리사 "눈부시고 아름다운 곳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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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같은데.\. 왠지 약을 먹은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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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 <balloon> 다시 한 번 바깥 세계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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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는 이미 내키지 않게 되었다.\. 그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