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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078364547
스테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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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1c.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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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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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분명히 탐사기처럼 보이는 게
이 근처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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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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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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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거리낌없이
공격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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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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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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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 "여기는 세이란,
호전적인 지상의 인간과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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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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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지금부터 정화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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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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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0 으응?
그 귀는...... 토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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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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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8 우리들은 달토끼의 조사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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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는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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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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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6 방해하는 자들은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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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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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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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게 뭐야~
왜 원군이 하나도 안 오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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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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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러니까 요즘 토끼들이 명령 안 듣는
멍청이라는 소리를 듣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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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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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그러고 보니 이 주변에서 탐사라면......
거미처럼 생긴 기계같은거 혹시 본 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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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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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지상 탐사기를 말하는 거야?
그거라면 지금은 기지에 돌아가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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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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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아, 내가 이 말 했다고는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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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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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호오, 그럼 말 안 할 테니
기지가 어디 있는지도 알려줄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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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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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2c.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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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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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이렇게 집 가까이에 기지가 있다니,
등잔 밑이 어두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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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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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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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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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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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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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 세이란에게 이야기는 들었어.
재밌는 녀석이랑 교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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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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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이 호수는 우리들의 관리 구역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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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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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0 멋대로 들어와서 이러지 말아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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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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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8 당신, 우리가 누군지는 알고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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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펌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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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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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6 우리들은 달토끼의 조사부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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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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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4 더럽혀진 지상의 지시 따윈
들어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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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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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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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헤에~ 꽤 하잖아?
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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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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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달토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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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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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영원정의 동료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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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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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우리는 현역 토끼 병사라,
유감이지만 그 사람들과는 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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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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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으응......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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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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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나에게도 적이라 이거네?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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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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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적은 아냐.
물론 아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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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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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지상인은 정화 과정에 필요한 일을
엄청 잘 해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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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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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그러더라.
우리들 같은 말단들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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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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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정확히 모르겠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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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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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그럼 이제 어떡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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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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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당신이 원한다면
이 앞으로 나아가도 괜찮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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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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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나는 여기 지상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남아 있을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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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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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3c.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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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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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와아, 나 우주를 날고 있잖아?
진짜로 날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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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Sweet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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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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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어머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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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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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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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 당신 심하게 악몽에 짓눌리고 있는 거 같은데,
제가 먹어 줄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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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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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살아있잖아!?
육체가 동시에 악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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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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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전 지금 염원하던 우주를 날고 있는걸요.
이게 악몽이라면 무언가 길몽이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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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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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살아있는 몸으로 악몽의 조각에 맞으면
위험해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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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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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지금 당장 육체만이라도
현실로 되돌려 놔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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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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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 어, 그러니까 잘은 모르겠는데
토끼가 달의 도시로 갈 수 있다고 해서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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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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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달의 도시라......
아하~ 그렇게 된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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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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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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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6 좋아요.
그렇다면 그 광몽, 제가 처리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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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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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지금은 잠들도록 하세요.
당신의 괴안은 지금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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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Sweet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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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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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당신의 악몽은 모두 제가
잘 먹어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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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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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다만 이대로 계속 달의 도시로
향할 생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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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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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지금까지보다 몇 배는 심한 악몽이 되어
당신의 정신을 좀먹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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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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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그것이야말로 달의 광몽 (루나틱 드림) 이라
불리는 악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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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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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지금이라면 아직 '눈을 떠 보니 꿈이었다'라는
흐름으로 만들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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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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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그래도 앞으로 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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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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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그런 질문 방식은 저도 잘 알고 있지요.
물론 그 대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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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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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아니오'를 선택해도 영원히
같은 질문 계속 반복하는 그런 거죠?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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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그럼 제 대답은 예스!
이대로 달의 도시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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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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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그렇군요......
그럼 당신에게 길몽이 찾아오길 기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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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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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아폴로 17호가 다녀간 이래
40년 이상 아무도 하지 못한 유인 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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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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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제가 이룰 수 있는 찬스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여기까지 와서 꿈에서 깨어나 버리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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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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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4c.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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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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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달에는 고도의 문명이 존재했고
NASA는 그걸 알고 있지만 은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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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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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 뭐 대충 그런 내용의 도시전설도 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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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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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그런데 이 광경을 보니, 꼭 도시전설이라고만
할 수도 없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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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Kishin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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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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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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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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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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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0 앗, 혹시 달의 주민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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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
#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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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
#0@176 저기요~
듣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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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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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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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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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2 이 분 혹시 귀가 안 들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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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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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 아니, 그건 아냐.
|
Sanae
|
#0@208 왓 깜짝야, 아니구나.
|
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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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왜 인간이 여기에 있는 건가
생각하고 있던 것뿐.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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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당신은 달의 주민 분이시죠?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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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여쭤 보고 싶은 것들이
몇 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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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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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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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나 그냥 무시당하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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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하는 휠 오브 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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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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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 ...... 아니, 그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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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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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4 아직 확정된 게 아니라서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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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Kishin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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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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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가만히 있다가 느닷없이 공격해 오시다니
꽤 하시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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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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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시험해 보는 형태가 되어 버린 것 같군,
미안하다.
|
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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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난 이제 마음을 정했어.
|
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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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이제 모든 걸 이야기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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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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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네에...... 그럼,
환상향에 무엇을 저지르려고 하시는 거죠?
|
Sagume
|
#1@74 지금 보는 대로,
달의 도시는 현재 동결된 상태.
|
Sagume
|
#1@82 이건 어떤 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만든 방어책인데
|
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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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적의 계책이 생명의 근원을 휘어잡는
형태라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태이지.
|
Sagume
|
#1@98 우리 달의 주민들은
생사를 거절하니 말야......
|
Sanae
|
#1@106 그렇군요.
|
Sagume
|
#1@114 그러나 이대로 계속 동결시킨 채
놔두고 있을 수도 없으니
|
Sagume
|
#1@122 어디까지나 보험으로써였지만,
환상향 천도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올랐던 거지.
|
Sanae
|
#1@130 천도?
천도가 무슨 뜻이지?
|
Sagume
|
#1@138 쉽게 말해 이사한다는 거야.
물론 안 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지만.
|
Sanae
|
#1@146 하아, 그런 거군요.
달의 도시도 고생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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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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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뭐, 환상향은 좋은 곳이니까
이사해 오셔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Sagume
|
#1@162 그런가......
아무래도 예상이 좀 빗나가 있던 거 같네.
|
Sag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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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분명히 야고코로 님의 사주일 거라고
믿었는데 말야.
|
Sanae
|
#1@178 아뇨, 저기 그...
|
Sagume
|
#1@186 하지만 이미 늦었어.
|
Sagume
|
#1@194 나는 사구메, 말로써 이 세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존재.
|
Sagume
|
#1@202 내가 말을 꺼내 버렸으니
이제 운명은 또다시 바뀔 거야.
|
Sagume
|
#1@210 아마 천도는 실현되지 못할 거야.
|
Sagume
|
#1@218 달의 도시의 운명은 당신에게 거는 수밖에 없어.
이제 당신은 도망칠 수 없어.
|
Sagume
|
#1@226 드디어 운명이 거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아. 적의 본거지, 고요의 바다로 향해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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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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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5c.msg.jdiff
|
|
Clownpiece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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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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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꺄하하하하!
엄청 재밌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잖아~!
|
???
|
#2@180 자 요정들아,
더욱더 스피드를 올려서 가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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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잇츠, 루나틱 타임!
광기의 세계에 당도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
|
Clownpiece exits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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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발길 닿는 대로 와 봤더니
말도 안 되는 곳에 온 거 같아~!
|
Sanae
|
#0@42 아, 아무튼 그건 제쳐 두고
아까 그 이야기는 그러니까...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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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달의 도시를 구할 수 있는 건
당신밖에 없어!
|
Sanae
|
#0@58 라는 소리인가?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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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혹시 내가 의지가 되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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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wnpiece enters
|
???
|
#0@164 횃불을 든 요정들 사이에서
빠져나오다니
|
???
|
#0@172 꽤 괜찮은 실력이잖아?
|
Sanae
|
#0@180 저는 지지 않아요!
달의 도시를 구해 낼 운명이라구요!
|
???
|
#0@188 호오~ 말하는 게 기세등등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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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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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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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6 이 몸은 바로 지옥의 요정
클라운피스!
|
Clownpiece
|
#0@204 달의 주민들은 친구님의 적이고,
친구님의 적은 주인님의 적.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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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그리고 주인님의 적은 곧 내 적이라구!
안 봐줄 거야.
|
Sanae
|
#0@220 아, 아뇨.
전 달의 주민이 아닌......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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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이미 늦었~어.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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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달의 도시에서 나오는 녀석이 있으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얘기를 들었거든~
|
|
♪ 성조기의 피에로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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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4 내 이 횃불은 말이지
빛을 쬔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
Clownpiece
|
#0@252 미친다는 건
본래 힘을 전부 쏟아낼 수 있단 말씀.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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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0 터무니없는 파워로
너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려 주겠어!
|
|
Clownpiece defeated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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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하아 하아, 헉...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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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어...... 어째서......?
|
Clownpiece
|
#1@50 생명의 상징인
우리 요정족이 여길 지배하고 있는 한,
|
Clownpiece
|
#1@58 달의 주민들은 손도 댈 수 없을 거라고
그랬는데.
|
Sanae
|
#1@66 그러니까 전 달의 주민이 아니라......
|
Clownpiece
|
#1@74 너...... 아니,
당신님은 설마 지상인!?
|
Sanae
|
#1@82 정답.
즉 지구인.
|
Clownpiece
|
#1@90 지상인이 어째서 이런 곳에......?
이야기가 다르잖아.
|
Sanae
|
#1@98 흐음.
그러게요...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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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여긴 아무래도 월면처럼
보이는데......
|
Sanae
|
#1@114 공기같은 건 어떻게 되어 있는 건지.
|
Sanae
|
#1@122 목소리는 또 어떻게 나오는 거지?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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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으응......
무슨 말인지 나는 잘 모르겠어.
|
Sanae
|
#1@138 진짜로 월면이 이런 곳인 걸까,
아니면 아직도 꿈 속에 있는 걸까.
|
Sanae
|
#1@146 아니면, 요정이 있음으로 해서
무언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건가......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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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아하, 그런가 보다. 요정은 자연의 화신이니까......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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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요정 덕분에 공기가 존재하는 거구나?
|
Clownpiece
|
#1@170 그런데 뭐 하러 여기 왔다 그랬지?
|
Sanae
|
#1@178 아, 저는 아까 전에 사구메라는 분께 전해 듣고
달의 도시를 구하러 왔습니다!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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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달의 주민은 확실히 적이 맞다고 들었는데,
그럼 지상인은 적인가 아닌가?
|
Clownpiece
|
#1@194 아직도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젠 지쳤어.
|
Clownpiece
|
#1@202 졸리다아......
나 그만 자러 가도 돼?
|
Sa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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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요정이 공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게 맞다면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도 요정 덕분인 거겠지......
|
Sanae
|
#1@218 자면 안 돼!
지금 잤다가는 (내가) 죽는다!
|
Clown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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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친구님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줄 테니까
용서해 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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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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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6c.msg.jdiff
|
|
완전무결 모드 or 레거시 모드 노미스
|
|
Junko enters
|
???
|
#0@214 아무리 계책을 짜낸다 한들,
상대는 늘 그것을 극복해 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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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분하도다,
조금 뒤면 오랜 숙적에게 손이 닿았을 터이거늘.
|
Sanae
|
#0@260 당신이 달의 도시를 침략하고 있는 녀석 맞지!
자, 순순히 승부에 응하시지!
|
???
|
#0@268 ...... 당신에겐 흠이 전혀 없는 듯하군.
|
???
|
#0@276 나의 패배로다.
|
Sanae
|
#0@284 으엥, 뭐라고?
|
???
|
#0@292 설마, 월면에 지상인을 파견할 것이라고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했도다.
|
???
|
#0@300 내가 앞을 잘못 내다봤고
이미 이 승부는 끝났다는 거다......
|
Sanae
|
#0@308 아니, 저...... 그러니까......
|
Sanae
|
#0@316 아 정말! 그럼 대체 뭐였던 거야!
아니, 그 전에 당신은 대체 누구예요!?
|
|
<Boss title>
|
Junko
|
#0@324 내 이름은 순호.
|
Junko
|
#0@332 달의 주민들을 적대하는 선령이다.
|
Junko
|
#0@340 자, 그럼 소탕전을 시작해 보도록 할까?
|
Sanae
|
#0@348 뭘까, 이 주체할 수 없는 분노는......
|
Sanae
|
#0@356 이미 내 승리라는 게
무슨 말이죠?
|
Junko
|
#0@364 이 곳에 상처 하나 없는 인간이 당도한 시점에서
이번 작전은 실패했다는 뜻이다.
|
Sanae
|
#0@372 그걸론 납득이 안 가는데.
|
Junko
|
#0@380 인간을 너무 얕보았던 거지.
|
Junko
|
#0@388 아폴로 11호에 탄 선원들만 해도
상처투성이었다고 하건만.
|
Sanae
|
#0@396 어? 그 이야기 자세히...
|
Junko
|
#0@404 물론 그건 그 때 일이고, 당신은 나를 이길 터이지.
|
Junko
|
#0@412 누군가의 손에 의해
그런 내용의 시나리오가 준비돼 있을 것이다.
|
|
♪ 퓨어 퓨리스 ~ 마음이 있는 곳
|
Junko
|
#0@420 그러나, 그 승리에는
악몽이 언제나 뒤따르게 되겠지.
|
Junko
|
#0@428 그녀와는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으니
증오심만이 순화하는구나.
|
Junko
|
#0@436 그 증오심을 상아에게 향하도록 할 수 없는 것이
분해서 견딜 수가 없도다!
|
Junko
|
#0@444 그러니, 그 대신 너에게 이 분노를 쏟아내 주도록 하겠다.
치열한 운명의 결과인 너의 승리를 위하여!
|
|
Junko defeated
|
|
레거시 모드 피탄
|
|
Junko enters
|
???
|
#1@214 아무리 계책을 짜낸다 한들,
상대는 늘 그것을 극복해 온다.
|
???
|
#1@222 하지만 그 우책은 아무래도
실패로 끝난 모양이로구나.
|
Sanae
|
#1@260 당신이 달의 도시를 침략하고 있는 녀석 맞지!
자, 순순히 승부에 응하시지!
|
???
|
#1@268 그래, 나와 승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니 가소롭도다.
|
???
|
#1@276 달의 주민들을 꿈속에 대피시키고
지상인을 보낸다.
|
???
|
#1@284 대담무쌍한 계책이었다만,
마무리가 어설프기 그지없구나.
|
Sanae
|
#1@292 무슨 말이죠?
|
???
|
#1@300 그렇게 사악하고 더러운 냄새를 몸에 휘감은
인간은 나를 쓰러뜨릴 수 없다.
|
|
<Boss title>
|
Junko
|
#1@308 내 이름은 순호.
|
Junko
|
#1@316 내 순화의 힘으로 무조건
당신을 죽일 수 있게 되지.
|
Junko
|
#1@324 당신, 여기까지 오는 동안 몇 차례
미스를 범하였는가?
|
Sanae
|
#1@332 미스라면 피탄을 말하는 거죠?
|
Sanae
|
#1@340 그거라면 어... 그러니까......
|
Junko
|
#1@348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겠지.
|
Sanae
|
#1@356 그야 그렇죠, 가끔씩은 맞을 수도 있는 걸!
인간인데.
|
|
♪ 퓨어 퓨리스 ~ 마음이 있는 곳
|
Junko
|
#1@364 달의 주민이 이 얼마나 어리석은 미스인가.
|
Junko
|
#1@372 이 지상인은 너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약해 보이지 않은가?
|
Junko
|
#1@380 다만 달의 주민과의 교전은 경직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서 시시하기 그지없었는데, 잘 됐구나.
|
Junko
|
#1@388 불구대천의 원수, 상아여. 보고 있는가!?
달의 주민이 부린 어리석은 계책을, 더럽혀진 인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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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o defe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