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55/HTML Manual/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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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사람이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도 빼앗는 현상이었다.<br /> | |||
하지만 걱정할 정도의 일은 아니다. 레이무는 이 현상에 대해 이미 원인을 파악하고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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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인간들은 공포심에 그렇게 말해, 말도 안 되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었던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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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이변'이라는 미해결 이변에 의해 실체 없는 소문이 구현화되는 경향이 있었다.<br /> | |||
완전빙의도 그런 도시전설 이변의 하나인 것이 분명했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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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완전빙의를 감시하는 자, 이용하는 자, 영문도 모른채 휘말린 자,<br /> | |||
그리고 이변의 뒷편에 숨어있는 위험을 폭로하는 자......<br /> | |||
"최강의 두 사람은 우리들이다" 라며 오해한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스토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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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21:40, 18 February 2019
이야기의 전말
'완전빙의'라고 불리는 불가사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전혀 다른 사람이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도 빼앗는 현상이었다.
하지만 걱정할 정도의 일은 아니다. 레이무는 이 현상에 대해 이미 원인을 파악하고 있었다.
"최강의 두사람이 손을 잡았다"
"인간에게 좋지않은 일이 생길지도"
"혼자서는 어려운 적이 나타났는가"
마을 인간들은 공포심에 그렇게 말해, 말도 안 되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었던 것이다.
'도시전설 이변'이라는 미해결 이변에 의해 실체 없는 소문이 구현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완전빙의도 그런 도시전설 이변의 하나인 것이 분명했다.
이 이야기는 완전빙의를 감시하는 자, 이용하는 자, 영문도 모른채 휘말린 자,
그리고 이변의 뒷편에 숨어있는 위험을 폭로하는 자......
"최강의 두 사람은 우리들이다" 라며 오해한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