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빙의화/니토리 & 코코로 엔딩
< Th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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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log.naver.com/cifer_siu/22117403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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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향의 동쪽 변두리에 있는 신사다. 오늘은 공양이 있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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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완전빙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리사: 뭐야,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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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완전빙의가 가능한 가면을 만들었어. 여기서 그걸 체험 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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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빙의의 구조를 해석했다는건가. 캇파의 기술은 무섭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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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어라, 네가 도와주고 있었던건가. 코코로: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제가 없으면 완전빙의 체험은 불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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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 인공적으로 완전빙의를 하기 위해선 감정을 조종하는 힘이 필요하지만, 그게 또 기술로는 불가능한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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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생업으로 하지 않는 인간으로서는 쓸모있는 건 아니었지만 사람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기에는 충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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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양산하려는 계획은 보류되고 말았지만 어느 정도는 벌어들인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