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번역은 http://blog.daum.net/sniperriflesr/3356 로부터, 자연스럽게 의역하거나 다듬은 부분도 있습니다. 더 좋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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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1d.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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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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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뭐냐고 이거 완전 덥잖아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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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Larva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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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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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뭐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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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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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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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 여름이 더운 건 당연하잖아
요정도 알고 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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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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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이렇게 더울줄은 몰랐으니까
싸메고 온 게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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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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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아― 더워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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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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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잘 보니까 네 모습
바보같이 계절을 착각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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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요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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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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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좀 더 몸을 움직여서
여름의 더위를 온몸으로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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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Larv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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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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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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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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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덥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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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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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더우면서 왜
그런 모습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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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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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우리 집 주변에는 눈이 내릴 정도로
한겨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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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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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정말 어떻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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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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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또 또 그런 농담을―
지금은 최고의 한여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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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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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보면 알아
여기가 여름인건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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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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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오랜만에 종잡을 수 없는 이변이구나
다음은 어디를 조사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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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2d.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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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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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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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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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여기는 나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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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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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본 적 없는 녀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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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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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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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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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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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그건 이쪽의 대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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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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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 우리는 여기에 쭉 살고 있다
움직였던 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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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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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그러던 중에 네가 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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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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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아, 미안
나는 마법사인 마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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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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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 아무래도 요근처 일대만
계절이 가을이 되어 있는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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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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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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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그런 이야기는 몰라
그것보다 여기에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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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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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이 이상 여기에 머무른다면
너를 열어서 햇볕에 말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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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Sakat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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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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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너 강하네
마법사,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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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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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마법사라고는 해도
인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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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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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호오, 인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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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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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마치 전설의 킨토키같은
인간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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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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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마음에 들었다!
뭐든지 이야기를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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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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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그러냐, 그럼 물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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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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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이 근처만 가을로 만든 녀석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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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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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이 근처만 가을?
무슨 이야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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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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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환상향의 이곳저곳에서 이상기후가
일어나고 있는 건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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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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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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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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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이상기후가 일어나는 다른 장소를
알고 있다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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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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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우리는 여기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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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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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방해를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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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3d.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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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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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신사도 이상하구나
이곳만 이상하게 벚꽃이 피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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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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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신사에 이변을 일으키려는 녀석이 있다
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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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Komano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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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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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어머 마리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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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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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레이무 씨는 지금 외출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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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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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누구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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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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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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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싫구나아-
코마이누인 코마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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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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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처음 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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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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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 처음뵙습니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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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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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이래뵈도 몰래 신사나 절의
수호를 해 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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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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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6 코마이누―라는 건 그건가
약속장소로 자주 쓰이는 석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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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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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뭐―그거네요
이렇게 보여도 신사의 수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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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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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앗하하
같은편인 척을 해도 속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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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쌍의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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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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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뭐가 수호신이야
일단, 지금 신사가 이변 투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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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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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너를 쓰러뜨리고 신사를,
계절을 돌려받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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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Komano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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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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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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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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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신사를 위해 노력했는데
상처투성이게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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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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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너에게서 이변으로 이어지는
요기는 느껴지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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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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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뭐어, 뭐랄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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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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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처음부터 저는 신사의 아군이라고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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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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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그럼 이 이번의 조사에
협력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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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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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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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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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신사나 절만 보고 있긴 하지만
변한 점이 있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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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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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요정이 폭주하고 있다는 것
정도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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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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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그녀석들은 이변이 되면
언제나 폭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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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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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다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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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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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언제나 숨어서 활동하고 있었던
코마이누(너)가 나섰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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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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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변했다고 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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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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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일단, 마지막 남은 계절의 장소도
조사하고서 결론을 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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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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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그림자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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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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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상태가 좋지 않으니까 응원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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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4d.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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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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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혹시 네가
선택받은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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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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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화려하게 저지를 심산이었나 본데,
나오는 게, 생각보다 늦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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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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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네 놈이 숲을 이렇게 한 녀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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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Long#4_0$⧽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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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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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힘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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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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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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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어째서지, 이렇게나 마력이
흘러 넘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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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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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 이건 눈 앞의 인간에게
시험해 볼 수 밖에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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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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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아하하하하
이번 상대는 이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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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_char_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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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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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그럼 난 돌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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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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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4 야 도망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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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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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2 왠지 잘 모르겠지만
눈보라가 나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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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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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0 너는......어디서 본 적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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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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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8 생각났다, 마법지장인 나루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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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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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그 목소린, 마법인간 마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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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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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마법 눈보라가 심해서 잘 안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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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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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아까 그 놈을 쫓아갈 거니까
거길 비켜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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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삿갓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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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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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싫은 걸
오늘은 마법을 시험해보고 싶은 기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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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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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 소극적인 네가 의외의 말을 하는구만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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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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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6 오늘은 눈보라가 받들어주는 거 같은 기분이야
그래서 질 것 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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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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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4 이유는 딱히 없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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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Yatader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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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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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아직도 힘이 남아 돌고 있어!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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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잠깐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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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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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네 마법, 조금 이상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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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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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뭐라고 할까, 평범하지 않은 마력이
넘쳐흐르는 모습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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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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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뒤에서부터 마력이 흘러넘치는 느낌이야
스스로는 알아채지 못한 거냐?
|
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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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그렇네-
등이 뜨겁다고 해야 할까나
|
Marisa
|
#1@82 그렇냐, 그것도 신경쓰이지만……
덧붙이자면 아까 그 놈, 그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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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
#1@90 아까 그 놈?
무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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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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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네 뒤 쪽에서 춤추고 있던 놈이야
못 알아채고 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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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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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나는 계속 혼자였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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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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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그러고 보니 너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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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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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아- 그건 그렇고
등이 뜨겁네-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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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눈보라를 맞아서 동상에 걸렸을지도 모르겠네
좀 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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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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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엥?
잠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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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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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등에 문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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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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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뭐?
그거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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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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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틀림없어, 등의 문에서
마력이 흘러넘치고 있는거야……
|
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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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마리사, 어떻게든 해줘!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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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 으으, 이건 어딜 봐도 함정인 것 같은데……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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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이걸 놓치면 더 단서도 없겠네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영어 번역에서 참조)
http://www.holybible.or.kr/B_GAE/cgi/bibleftxt.php?VR=9&CI=10247&CV=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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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5d.msg.jdiff
|
5면
Marisa
|
#0@104 뭐야 여긴……
|
Marisa
|
#0@112 나루코의 등 안에 이런 세계가
펼쳐져 있을 줄이야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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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어라?
방금전의 인간, 어떻게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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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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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아- 혹시, 지장보살 등의 문을
열어놔놓고 와버린걸까
|
|
Satono Nishida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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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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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정말- 마이도 참,
자꾸 덜렁된다니까
|
Satono
|
#0@238 아직 명령도 없었는데,
인간을 데려오다니-
|
Mai
|
#0@246 뭐- 하지만 적절한 시기야
상당히 멋대로 해버렸지만
|
Mai
|
#0@254 「잘 됐다, 딱 좋지 않을까?」
하고 스승님도 말씀하실꺼야
|
Marisa
|
#0@262 너희들은 도대체?
게다가 여긴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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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
Mai
|
#0@270 훗, 나는 테레다 마이
|
Satono
|
#0@278 나는 니시다 사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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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
#0@286 다시 말하면
후호의 나라로 온 걸 환영해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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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4 후호의 나라?
들어본 적 없구만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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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함정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더 이상 도망가지는 않겠어!
|
|
♪ 크레이지 백댄서즈
|
Mai
|
#0@310 안심하렴
함정은 아니란다
|
Mai
|
#0@318 하지만, 네가 선택된 자인지
지금부터 테스트할 거야
|
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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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당신이 너무 약하면
스승님께 혼나니까 말이지
|
Mai
|
#0@334 진심으로 가겠어!
죽는다면 거기까지야!
|
Satono
|
#0@342 봐주지 않을거니까
죽으면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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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Nishida and Mai Teireid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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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
#1@34 꽤나 만만찮구만!
|
Mai
|
#1@42 좋았어 그 정도면 됐어
|
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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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그럭저럭, 급제점이려나
|
Mai
|
#1@58 좋-아, 축하해!
합-격!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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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하, 합격?
무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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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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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우리는 누군가의 뒤에서 춤추고
그의 잠재력을 무한히 이끌어낼 수 있어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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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우리는 평소에 숨어 있던 녀석들의
가능성을 함께 이끌어내면서
|
Mai
|
#1@90 당신 같은 어그레시브한 인재를
찾고있었어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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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오호오
나루코의 허리의 문은 그것의 영향인가
|
Marisa
|
#1@106 혹시 사계절이 미쳐있던 건 요정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서였던건지?
|
Mai
|
#1@114 뭐, 그건 부작용이지
요정들이 멋대로 폭주했을 뿐이야
|
Mar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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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요정들을 폭주시켜서 환상향을
혼란시키기까지 해서 찾고 싶은 인재……
|
Marisa
|
#1@130
|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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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뭐, 너는 합격이니까
|
Mai
|
#1@146 너를 초대하지!
배후의 최고비신의 앞에!
|
|
st06d.msg.jdiff
|
6면
Marisa
|
#0@34 도대체 어디 있는거야?
그 비신인가 뭔가 하는
|
Marisa
|
#0@42 계다가 이 세계는 도대체 뭐고
|
Marisa
|
#0@50 어디를 가도 문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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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ina Matara enters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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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오오, 잘 왔군
|
Okina
|
#0@156 네가 두 동자가 말한 인간이구나
|
Marisa
|
#0@164 그래, 아마도
|
Okina
|
#0@172 흐-음
|
Okina
|
#0@180 그 모습은 뭐냐,
불가사의한 옷이구나
|
Marisa
|
#0@188 마법사의 정장이라구,
불가사의한 것도 마법사 특유의 물건이다
|
Marisa
|
#0@196 너도 그렇거든?
도대체 넌 누구야?
|
|
<Boss title>
|
Okina
|
#0@204 나는 마타라 오키나
|
Okina
|
#0@212 후호의 신이자
장애의 신이다
|
Okina
|
#0@220 능악의 신이며
숙신이자 별의 신이다
|
Okina
|
#0@228 그리고 이 환상향을 만든
현자중 한 명이지
|
O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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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곧 두 동자의 후임을
찾이 않으면 안돼서 말이지
|
Marisa
|
#0@244
|
Okina
|
#0@252
|
Marisa
|
#0@260
|
Okina
|
#0@268
|
Okina
|
#0@276
|
Marisa
|
#0@284
|
Marisa
|
#0@292
|
Marisa
|
#0@300
|
Marisa
|
#0@308
|
|
♪ 비닉된 포 시즌스
|
Okina
|
#0@316
|
Okina
|
#0@324
|
Marisa
|
#0@332 뭐라고?
|
Okina
|
#0@340
|
Marisa
|
#0@348
|
Okina
|
#0@356 너의 등에 사계의 문이 있는 이상
승부 따위 연극에 지나지 않아
|
Okina
|
#0@364
|
|
Okina Matara defe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