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6/Music/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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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patch.net/wiki/Special:Translate?taction=translate&group=themedb Music titles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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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 라는 느낌의 곡입니다.
일본풍과 경쾌함과 약간의 시리어스라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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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의 테마입니다.
 
도입부 같은 느낌과 여름의 상쾌함을 내 보았습니다.
동방 중에서도 꽤 가벼운 곡인데, 스피드감 좀 나오고 있으려나
하고 생각해요.
어느 쪽이든 간에 맥주가 당기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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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라바의 테마입니다.
 
뭔가 수수께끼를 품은 요정이라는 느낌을 목표로 해 보았습니다.
게임에서 나비가 등장하면 역시 미스테리어스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뭐, 정작 실체는 요정인지라 머리는 텅 비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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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의 테마입니다.
 
1면의 끝없는 경쾌함과는 대조적으로, 어딘지 모를 슬픈 느낌을 넣어
가을다움을 내 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게임 전체적으로는 같은 계통의 곡이 되게끔
조절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Tlnote|『色無き風(색 없는 바람)』은 가을에 부는 바람을 뜻하는 일본의 관용구이다.<br />
『색』이라는 상통하는 음절의 글자가 포함되면서 유사한 의미(이른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를 가진<br />
우리말 관용어 『색바람』을 차용하여 위와 같이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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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 네무노의 테마입니다.
 
몹시 게임다운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참 야만바라니까요. 옛날 이야기에 빈번하게 나오는 주제에
정체는 오리무중인 녀석이지요~
왠지 모를 찜찜함, 혈기왕성한 모습, 그런 느낌을 동방풍으로 매듭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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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의 테마입니다.
 
달빛에 비추어진 벚꽃만이 빛나는 밤하늘을 날아가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벚꽃은 어떻게 봐도 덧없음이 감도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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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노 아운의 테마입니다.
 
봄의 느낌과 용감함과 적당적당한 강적의 기운, 그리고 마스코트 느낌.
그런 것들을 뒤죽박죽으로 욱여넣은 무절조한 곡입니다.
아운은 혼자서 한 쌍의 신수라는 설정입니다만
다중인격인 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꼬리도 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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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의 테마입니다.
 
겨울하면 역시 눈보라죠.
설국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눈보라는 호우와는 달리 지면에서 눈이 휘말려 올라 옆으로 들이치지요.
삿갓 같은 건 써봤자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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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시작- 라는 느낌의 곡입니다.
야타데라 나루미의 테마입니다.
 일본풍과 경쾌함과 약간의 시리어스라는 느낌으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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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게 지면에 발을 딛고 있는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지장보살은 미륵보살이 출현하기까지의 오랜 시간을 구제하는 고귀한 보살입니다만,
어느샌가 셀 수도 없을만큼 색다른 지장들이 전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법보살 또한 있어도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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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의 테마입니다.
 
동방 중에서도 이제껏 없었을 정도로 기분나쁜 세계입니다.
제각기 문이 누군가의 등 뒤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편리하다고 하자면 편리하겠지만요.
왠지 문이 뜨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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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의 테마입니다.
테이레이다 마이 & 니시다 사토노의 테마입니다.


 도입부 같은 느낌과 여름의 상쾌감을 내 보았습니다.
꺼림칙함, 경쾌함, 강한 느낌, 순수함, 모든 것을 한데 모아
 동방 중에서도 꽤 가벼운 곡으로 스피드감을 내고자 했습니다.
그 위에 중보스다운 느낌을 듬뿍 올린 곡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맥주가 당기는 녀석이네요.}}
두 명분을 넣은 탓에 여러모로 사치스러운 곡이군요.
기분 나쁘게 광란의 춤을 추는 이미지입니다.}}


{{MusicRoom|num=3|tl=@


 이터니티 라바의 테마입니다.
{{MusicRoom|num=12|tl=@


 뭔가 수수께끼 같은 것을 숨긴 요정이라는 느낌을 목표로 해 보았습니다.
6면의 테마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나비는 역시 미스터리어스의 인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뭐 내용물은 요정인지라 머리는 텅 비었지만요.}}


{{MusicRoom|num=4|tl=@
보스와 만나기 직전의 고속 스테이지라는 이미지입니다.
스토리와는 무관하게 재촉당하는 느낌이 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MusicRoom|num=13|tl=@


 2면의 테마입니다.
마타라 오키나의 테마입니다.


 1면의 끝없는 경쾌함과는 대조적으로 뭔가 슬픔을 넣어
여러모로 클라이맥스라는 느낌에 강함도 느껴지는 곡입니다. 
 가을다움을 내 보았습니다.
이번 곡들 중에서도 멜로디가 센 편이기에 차라리 가사를 붙여서
 계절이 변해도 게임 전체에서는 같은 계통의 곡이 되도록
노래를 불렀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조절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웃겨서 게임이 안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도 최고 아닐까요.}}
{{MusicRoom|num=14|tl=@


{{MusicRoom|num=5|tl=@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사카타 네무노의 테마입니다.
각오를 다지고 다시 한 번 뛰어들어간 수수께끼의 세계입니다.
꺼림칙함과 상냥함을 겸비한 곡이 되었습니다.


 매우 게임다운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곡에서 전해져와서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웃음)}}
 이거 참 야만바라니까요. 옛날이야기에 종종 나오는 주제에
{{MusicRoom|num=15|tl=@
 정체불명인 녀석이니까요.
 기분나쁨, 혈기왕성한 모습, 그런 느낌을 동방풍으로 만들었습니다.}}


{{MusicRoom|num=6|tl=@
마타라 오키나(진면)의 테마입니다.


 3면의 테마입니다.
엑스트라이면서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진정한 오키나 대전인 고로, 자연이 지닌 산뜻함을 모조리 걷어치우고,
그럼에도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최종보스다운 곡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솔직히 뒤에서 공격당하는 거 엄청 싫다!}}
{{MusicRoom|num=16|tl=@


 달빛에 비추어진 벚꽃만이 빛나는 밤하늘을 날아가는-
엔딩의 테마입니다.
 그런 이미지입니다.
 벚꽃은 아무래도 덧없음이 감도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MusicRoom|num=7|tl=@
왠지 배드엔딩인 것 같지만, 실은 이번엔 모두
배드엔딩같은 겁니다.}}
{{MusicRoom|num=17|tl=@


 코마노 아웅의 테마입니다.
스탭롤의 테마입니다.


 봄느낌과 용감함과 그럭저럭의 강적 느낌, 그리고 마스코트 느낌.
겨울 곡의 다른 버전으로, 산뜻한 마침표를 찍는 이미지입니다.
 그런 걸 너저분하게 우겨넣은 무절조한 곡입니다.
왜 겨울 눈보라의 곡이 산뜻하냐면,
 그녀는 한 사람이 한 쌍의 신수라는 설정입니다만
"봄은 동틀녘, 여름은 밤, 가을은 저녁녘, 겨울은 이른 아침"
 다중인격인 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꼬리도 있어요-.}}
에서 이른 아침의 이미지를 따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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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15:26, 23 December 2022

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356305572

Music titles translation
No. 1 벚꽃 흩날리는 천공

@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 라는 느낌의 곡입니다.

일본풍과 경쾌함과 약간의 시리어스라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No. 2 희망의 별은 푸른 하늘에 뜬다

@

1면의 테마입니다.

도입부 같은 느낌과 여름의 상쾌함을 내 보았습니다. 동방 중에서도 꽤 가벼운 곡인데, 스피드감 좀 나오고 있으려나 하고 생각해요.

어느 쪽이든 간에 맥주가 당기는 녀석이네요.

No. 3 한여름 요정의 꿈

@

이터니티 라바의 테마입니다.

뭔가 수수께끼를 품은 요정이라는 느낌을 목표로 해 보았습니다. 게임에서 나비가 등장하면 역시 미스테리어스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뭐, 정작 실체는 요정인지라 머리는 텅 비었지만요.

No. 4 색바람은 요괴의 산으로

@

2면의 테마입니다.

1면의 끝없는 경쾌함과는 대조적으로, 어딘지 모를 슬픈 느낌을 넣어 가을다움을 내 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게임 전체적으로는 같은 계통의 곡이 되게끔 조절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色無き風(색 없는 바람)』은 가을에 부는 바람을 뜻하는 일본의 관용구이다.
『색』이라는 상통하는 음절의 글자가 포함되면서 유사한 의미(이른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를 가진
우리말 관용어 『색바람』을 차용하여 위와 같이 번역하였다.

No. 5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

사카타 네무노의 테마입니다.

몹시 게임다운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참 야만바라니까요. 옛날 이야기에 빈번하게 나오는 주제에 정체는 오리무중인 녀석이지요~

왠지 모를 찜찜함, 혈기왕성한 모습, 그런 느낌을 동방풍으로 매듭지었습니다.

No. 6 벚꽃빛 바다를 헤엄치며

@

3면의 테마입니다.

달빛에 비추어진 벚꽃만이 빛나는 밤하늘을 날아가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벚꽃은 어떻게 봐도 덧없음이 감도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No. 7 한 쌍의 신수

@

코마노 아운의 테마입니다.

봄의 느낌과 용감함과 적당적당한 강적의 기운, 그리고 마스코트 느낌. 그런 것들을 뒤죽박죽으로 욱여넣은 무절조한 곡입니다. 아운은 혼자서 한 쌍의 신수라는 설정입니다만

다중인격인 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꼬리도 있지롱~

No. 8 환상의 화이트 트래블러

@

4면의 테마입니다.

겨울하면 역시 눈보라죠. 설국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눈보라는 호우와는 달리 지면에서 눈이 휘말려 올라 옆으로 들이치지요.

삿갓 같은 건 써봤자 의미 없습니다.

No. 9 마법의 삿갓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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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데라 나루미의 테마입니다.

묵직하게 지면에 발을 딛고 있는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지장보살은 미륵보살이 출현하기까지의 오랜 시간을 구제하는 고귀한 보살입니다만, 어느샌가 셀 수도 없을만큼 색다른 지장들이 전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법보살 또한 있어도 상관없겠죠.

No. 10 금단의 문 너머는, 이승인가 저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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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의 테마입니다.

동방 중에서도 이제껏 없었을 정도로 기분나쁜 세계입니다. 제각기 문이 누군가의 등 뒤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편리하다고 하자면 편리하겠지만요.

왠지 문이 뜨뜻할 것 같다.

No. 11 크레이지 백댄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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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레이다 마이 & 니시다 사토노의 테마입니다.

꺼림칙함, 경쾌함, 강한 느낌, 순수함, 모든 것을 한데 모아 그 위에 중보스다운 느낌을 듬뿍 올린 곡입니다. 두 명분을 넣은 탓에 여러모로 사치스러운 곡이군요.

기분 나쁘게 광란의 춤을 추는 이미지입니다.


No. 12 인투 백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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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의 테마입니다.

보스와 만나기 직전의 고속 스테이지라는 이미지입니다.

스토리와는 무관하게 재촉당하는 느낌이 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No. 13 비닉된 포 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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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라 오키나의 테마입니다.

여러모로 클라이맥스라는 느낌에 강함도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번 곡들 중에서도 멜로디가 센 편이기에 차라리 가사를 붙여서 노래를 불렀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웃겨서 게임이 안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도 최고 아닐까요.

No. 14 이젠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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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각오를 다지고 다시 한 번 뛰어들어간 수수께끼의 세계입니다. 꺼림칙함과 상냥함을 겸비한 곡이 되었습니다.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곡에서 전해져와서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웃음)

No. 15 비신 마타라 ~ Hidden Star in All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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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라 오키나(진면)의 테마입니다.

엑스트라이면서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진정한 오키나 대전인 고로, 자연이 지닌 산뜻함을 모조리 걷어치우고, 그럼에도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최종보스다운 곡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솔직히 뒤에서 공격당하는 거 엄청 싫다!

No. 16 부자연스러운 자연

@

엔딩의 테마입니다.

왠지 배드엔딩인 것 같지만, 실은 이번엔 모두

배드엔딩같은 겁니다.

No. 17 하얀 여행자

@

스탭롤의 테마입니다.

겨울 곡의 다른 버전으로, 산뜻한 마침표를 찍는 이미지입니다. 왜 겨울 눈보라의 곡이 산뜻하냐면, "봄은 동틀녘, 여름은 밤, 가을은 저녁녘, 겨울은 이른 아침"

에서 이른 아침의 이미지를 따 왔기 때문입니다.

[[Category:MediaWiki:Cat music/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