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6/Music/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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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마법보살 또한 있어도 상관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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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클라이맥스라는 느낌에 강함도 느껴지는 곡입니다. | |||
이번 곡들 중에서도 멜로디가 센 편이기에 차라리 가사를 붙여서 | |||
노래를 불렀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 |||
웃겨서 게임이 안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도 최고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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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 |||
각오를 다지고 다시 한 번 뛰어들어간 수수께끼의 세계입니다. | |||
꺼림칙함과 상냥함을 겸비한 곡이 되었습니다. | |||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곡에서 전해져와서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웃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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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라 오키나(진면)의 테마입니다. | |||
엑스트라이면서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 |||
진정한 오키나 대전인 고로, 자연이 지닌 산뜻함을 모조리 걷어치우고, | |||
그럼에도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최종보스다운 곡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
솔직히 뒤에서 공격당하는 거 엄청 싫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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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의 테마입니다. | |||
{{MusicRoom|num= | 왠지 배드엔딩인 것 같지만, 실은 이번엔 모두 | ||
배드엔딩같은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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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롤의 테마입니다. | |||
겨울 곡의 다른 버전으로, 산뜻한 마침표를 찍는 이미지입니다. | |||
왜 겨울 눈보라의 곡이 산뜻하냐면, | |||
"봄은 동틀녘, 여름은 밤, 가을은 저녁녘, 겨울은 이른 아침" | |||
에서 이른 아침의 이미지를 따 왔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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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15:26, 23 December 2022
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356305572
Music titles translation
No. 1 벚꽃 흩날리는 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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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 라는 느낌의 곡입니다. 일본풍과 경쾌함과 약간의 시리어스라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
No. 2 희망의 별은 푸른 하늘에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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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의 테마입니다. 도입부 같은 느낌과 여름의 상쾌함을 내 보았습니다. 동방 중에서도 꽤 가벼운 곡인데, 스피드감 좀 나오고 있으려나 하고 생각해요. 어느 쪽이든 간에 맥주가 당기는 녀석이네요. |
No. 3 한여름 요정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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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니티 라바의 테마입니다. 뭔가 수수께끼를 품은 요정이라는 느낌을 목표로 해 보았습니다. 게임에서 나비가 등장하면 역시 미스테리어스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뭐, 정작 실체는 요정인지라 머리는 텅 비었지만요. |
No. 4 색바람은 요괴의 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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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면의 테마입니다. 1면의 끝없는 경쾌함과는 대조적으로, 어딘지 모를 슬픈 느낌을 넣어
가을다움을 내 보았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게임 전체적으로는 같은 계통의 곡이 되게끔
조절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色無き風(색 없는 바람)』은 가을에 부는 바람을 뜻하는 일본의 관용구이다. |
No. 5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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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타 네무노의 테마입니다. 몹시 게임다운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참 야만바라니까요. 옛날 이야기에 빈번하게 나오는 주제에 정체는 오리무중인 녀석이지요~ 왠지 모를 찜찜함, 혈기왕성한 모습, 그런 느낌을 동방풍으로 매듭지었습니다. |
No. 6 벚꽃빛 바다를 헤엄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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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면의 테마입니다. 달빛에 비추어진 벚꽃만이 빛나는 밤하늘을 날아가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벚꽃은 어떻게 봐도 덧없음이 감도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
No. 7 한 쌍의 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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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마노 아운의 테마입니다. 봄의 느낌과 용감함과 적당적당한 강적의 기운, 그리고 마스코트 느낌. 그런 것들을 뒤죽박죽으로 욱여넣은 무절조한 곡입니다. 아운은 혼자서 한 쌍의 신수라는 설정입니다만 다중인격인 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꼬리도 있지롱~ |
No. 8 환상의 화이트 트래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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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면의 테마입니다. 겨울하면 역시 눈보라죠. 설국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눈보라는 호우와는 달리 지면에서 눈이 휘말려 올라 옆으로 들이치지요. 삿갓 같은 건 써봤자 의미 없습니다. |
No. 9 마법의 삿갓 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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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타데라 나루미의 테마입니다. 묵직하게 지면에 발을 딛고 있는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지장보살은 미륵보살이 출현하기까지의 오랜 시간을 구제하는 고귀한 보살입니다만, 어느샌가 셀 수도 없을만큼 색다른 지장들이 전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법보살 또한 있어도 상관없겠죠. |
No. 10 금단의 문 너머는, 이승인가 저승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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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면의 테마입니다. 동방 중에서도 이제껏 없었을 정도로 기분나쁜 세계입니다. 제각기 문이 누군가의 등 뒤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편리하다고 하자면 편리하겠지만요. 왠지 문이 뜨뜻할 것 같다. |
No. 11 크레이지 백댄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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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레이다 마이 & 니시다 사토노의 테마입니다. 꺼림칙함, 경쾌함, 강한 느낌, 순수함, 모든 것을 한데 모아 그 위에 중보스다운 느낌을 듬뿍 올린 곡입니다. 두 명분을 넣은 탓에 여러모로 사치스러운 곡이군요. 기분 나쁘게 광란의 춤을 추는 이미지입니다. |
No. 12 인투 백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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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면의 테마입니다. 보스와 만나기 직전의 고속 스테이지라는 이미지입니다. 스토리와는 무관하게 재촉당하는 느낌이 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
No. 13 비닉된 포 시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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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라 오키나의 테마입니다. 여러모로 클라이맥스라는 느낌에 강함도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번 곡들 중에서도 멜로디가 센 편이기에 차라리 가사를 붙여서 노래를 불렀으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웃겨서 게임이 안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도 최고 아닐까요. |
No. 14 이젠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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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각오를 다지고 다시 한 번 뛰어들어간 수수께끼의 세계입니다. 꺼림칙함과 상냥함을 겸비한 곡이 되었습니다.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곡에서 전해져와서 기분이 우울해지네요 (웃음) |
No. 15 비신 마타라 ~ Hidden Star in All Sea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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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라 오키나(진면)의 테마입니다. 엑스트라이면서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진정한 오키나 대전인 고로, 자연이 지닌 산뜻함을 모조리 걷어치우고, 그럼에도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최종보스다운 곡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솔직히 뒤에서 공격당하는 거 엄청 싫다! |
No. 16 부자연스러운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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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의 테마입니다. 왠지 배드엔딩인 것 같지만, 실은 이번엔 모두 배드엔딩같은 겁니다. |
No. 17 하얀 여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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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탭롤의 테마입니다. 겨울 곡의 다른 버전으로, 산뜻한 마침표를 찍는 이미지입니다. 왜 겨울 눈보라의 곡이 산뜻하냐면, "봄은 동틀녘, 여름은 밤, 가을은 저녁녘, 겨울은 이른 아침" 에서 이른 아침의 이미지를 따 왔기 때문입니다. |
[[Category:MediaWiki:Cat music/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