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6/Music/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From Touhou Patch Center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No edit summary
No edit summary
Line 125: Line 125:


 엑스트라인대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엑스트라인대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진정한 오키나전戦이라는 셈으로, 자연이 지닌 상쾌함을 전부 걷어치우고, 그럼에도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라스보스다운 곡을 만들었습니다.
 진정한 오키나전戦이라는 셈으로, 자연이 지닌 상쾌함을 전부 걷어치우고,
  그럼에도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라스보스다운 곡을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뒤에서 공격해오는거 엄청 싫어!}}
 솔직히 뒤에서 공격해오는거 엄청 싫어!}}



Revision as of 03:15, 13 August 2017


No. 1 벚꽃 흩날리는 천공

@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이제부터 시작- 라는 느낌의 곡입니다.

 일본풍과 경쾌함과 약간의 시리어스라는 느낌으로 되었습니다.

No. 2 희망의 별은 푸른 하늘에 뜬다

@

 1면의 테마입니다.

 도입부 같은 느낌과 여름의 상쾌감을 내 보았습니다.  동방 중에서도 꽤 가벼운 곡으로 스피드감을 내고자 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맥주가 당기는 녀석이네요.

No. 3 한여름 요정의 꿈

@

 이터니티 라바의 테마입니다.

 뭔가 수수께끼 같은 걸 숨긴 요정의 느낌을 목표로 해 보았습니다.  게임에 나오는 나비는 역시 미스터리어스의 인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뭐 내용물은 요정인지라 머리는 텅 비었지만요.

No. 4 색바람은 요괴의 산으로

@

 2면의 테마입니다.

 1면의 끝없는 경쾌함과는 대조적으로 뭔가 슬픔을 넣어  가을다움을 내 보았습니다.  계절이 변해도 게임 전체에서는 같은 계통의 곡이 되도록

 조절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No. 5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

 사카타 네무노의 테마입니다.

 매우 게임다운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참 야만바라니까요. 옛날이야기에 종종 나오는 주제에  정체불명인 녀석이니까요.

 기분나쁨, 혈기왕성한 모습, 그런 느낌을 동방풍으로 만들었습니다.

No. 6 벚꽃빛 바다를 헤엄치며

@

 3면의 테마입니다.

 달빛에 비추어진 벚꽃만이 빛나는 밤하늘을 날아가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벚꽃은 아무래도 덧없음이 감도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No. 7 한 쌍의 신수

@

 코마노 아웅의 테마입니다.

 봄느낌과 용감함과 그럭저럭의 강적 느낌, 그리고 마스코트 느낌.  그런 걸 너저분하게 우겨넣은 무절조한 곡입니다.  그녀는 한 사람이 한 쌍의 신수라는 설정입니다만

 다중인격인 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꼬리도 있어요-.

No. 8 환상의 화이트 트래블러

@

 4면의 테마입니다.

 겨울이라고하면 눈보라죠.  설국의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눈보라는 호우와는 달리 지면에서 용솓음치는 눈이 옆에서 들이쳐오죠.

 삿갓이라던지 쓰는 의미가 없어요.

No. 9 마법의 삿갓 지장

@

 마법의 삿갓보살

 야타데라 나루미의 테마입니다.  묵직하게 지면에 발을 디디고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지장보살은 미륵보살이 현현할때까지의 긴 시간을 구제라는 고귀한 보살입니다만, 어느샌가 셀 수도 없을만큼의 색다른 지장 들이 전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법보살 또한 있대도 상관없겠죠.

No. 10 금단의 문 너머는, 이승인가 저승인가

@

 5면의 테마입니다.

 동방중에서도 이제껏 없었던정도로 기분나쁜 세계네요.  각각의 문이 누군가의 등 뒤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편리하다고 하자면 편리하겠지만요.

 왠지 문이 미지근할것 같아.

No. 11 크레이지 백댄서즈

@

 테레이다 마이 & 니시다 사토노의 테마입니다.

 기분나쁨, 경쾌함, 강적감, 순수함, 모든것을 한데 가득 담아서 그 위에 중보스다움을 수북히 담은듯한 곡입니다.  두명분을 넣었기때문에 사치스런 곡이네요.

 기분나쁘게 미친듯 춤추는것같은 이미지입니다.


No. 12 인투 백도어

@

 6면의 테마입니다.

 보스와 만나기 전의 소속 스테이지라는 이미지입니다.

 스토리와는 무관계하게 안달나게하는 느낌이 나오고있다고 생각해요.

No. 13 비닉된 포 시즌스

@

 마타라 오키나의 테마입니다.

 확실하게 클라이맥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곡이네요.  이번 곡은 개중에서도 멜로디가 강한편이기에 차라리 노래불렀던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웃겨서 게임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도 최고 아닐까요.

No. 14 이젠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

@

 엑스트라의 테마입니다.

 각오를 다지고 다시 한 번 뛰어들어간 수수께끼의 세꼐입니다.  기분나쁨과 상냥함을 함께 준비한 곡이 되었습니다.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이 곡에서 전해져와서 기분이 우울해지네요(웃음)

No. 15 비신 마타라 ~ Hidden Star in All Seasons

@

 마타라 오키나(진真)의 테마입니다.

 엑스트라인대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진정한 오키나전戦이라는 셈으로, 자연이 지닌 상쾌함을 전부 걷어치우고,

 그럼에도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라스보스다운 곡을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뒤에서 공격해오는거 엄청 싫어!

No. 16 부자연스러운 자연

@

 엔딩의 테마입니다.

 왠지 배드엔딩인 것 같지만, 실은 이번엔 모두 해피엔드같은 엔딩입니다.

No. 17 하얀 여행자

@

 스탭롤의 테마입니다.

 겨울의 곡의 다른 버젼으로, 경쾌함의 끝이라는 이미지입니다.  그러고보니 왜 겨울의 눈보라의 곡이 경쾌하냐고요?

 그건 "겨울은 일찍부터"에서, 이른 아침을 연상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