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천공장/뮤직룸
No. 1 벚꽃 흩날리는 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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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이제부터 시작- 라는 느낌의 곡입니다. 일본풍과 경쾌함과 약간의 시리어스라는 느낌으로 되었습니다. |
No. 2 희망의 별은 푸른 하늘에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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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의 테마입니다. 도입부 같은 느낌과 여름의 상쾌감을 내 보았습니다. 동방 중에서도 꽤 가벼운 곡으로 스피드감을 내고자 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맥주가 당기는 녀석이네요. |
No. 3 한여름 요정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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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니티 라바의 테마입니다. 뭔가 수수께끼 같은 걸 숨긴 요정의 느낌을 목표로 해 보았습니다. 게임에 나오는 나비는 역시 미스터리어스의 인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뭐 내용물은 요정인지라 머리는 텅 비었지만요. |
No. 4 색바람은 요괴의 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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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면의 테마입니다. 1면의 끝없는 경쾌함과는 대조적으로 뭔가 슬픔을 넣어 가을다움을 내 보았습니다. 계절이 변해도 게임 전체에서는 같은 계통의 곡이 되도록 조절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
No. 5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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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카타 네무노의 테마입니다. 매우 게임다운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참 야만바라니까요. 옛날이야기에 종종 나오는 주제에 정체불명인 녀석이니까요. 기분나쁨, 혈기왕성한 모습, 그런 느낌을 동방풍으로 만들었습니다. |
No. 6 벚꽃빛 바다를 헤엄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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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면의 테마입니다. 달빛에 비추어진 벚꽃만이 빛나는 밤하늘을 날아가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벚꽃은 아무래도 덧없음이 감도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
No. 7 한 쌍의 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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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마노 아웅의 테마입니다. 봄느낌과 용감함과 그럭저럭의 강적 느낌, 그리고 마스코트 느낌. 그런 걸 너저분하게 우겨넣은 무절조한 곡입니다. 그녀는 한 사람이 한 쌍의 신수라는 설정입니다만 다중인격인 건 아닙니다. 보이지 않지만 꼬리도 있어요-. |
No. 8 환상의 화이트 트래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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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면의 테마입니다. 겨울이라고하면 눈보라죠. 설국의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눈보라는 호우와는 달리 지면에서 용솓음치는 눈이 옆에서 들이쳐오죠. 삿갓이라던지 쓰는 의미가 없어요. |
No. 9 마법의 삿갓 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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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삿갓보살 야타데라 나루미의 테마입니다. 묵직하게 지면에 발을 디디고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지장보살은 미륵보살이 현현할때까지의 긴 시간을 구제라는 고귀한 보살입니다만, 어느샌가 셀 수도 없을만큼의 색다른 지장 들이 전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법보살 또한 있대도 상관없겠죠. |
No. 10 금단의 문 너머는, 이승인가 저승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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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면의 테마입니다. 동방중에서도 이제껏 없었던정도로 기분나쁜 세계네요. 각각의 문이 누군가의 등 뒤에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편리하다고 하자면 편리하겠지만요. 왠지 문이 미지근할것 같아. |
No. 11 크레이지 백댄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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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레이다 마이 & 니시다 사토노의 테마입니다. 기분나쁨, 경쾌함, 강적감, 순수함, 모든것을 한데 가득 담아서 그 위에 중보스다움을 수북히 담은듯한 곡입니다. 두명분을 넣었기때문에 사치스런 곡이네요. 기분나쁘게 미친듯 춤추는것같은 이미지입니다. |
No. 12 인투 백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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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면의 테마입니다. 보스와 만나기 전의 소속 스테이지라는 이미지입니다. 스토리와는 무관계하게 안달나게하는 느낌이 나오고있다고 생각해요. |
No. 13 비닉된 포 시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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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라 오키나의 테마입니다. 확실하게 클라이맥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곡이네요. 이번 곡은 개중에서도 멜로디가 강한편이기에 차라리 노래불렀던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웃겨서 게임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것도 최고 아닐까요. |
No. 14 이젠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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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의 테마입니다. 각오를 다지고 다시 한 번 뛰어들어간 수수께끼의 세꼐입니다. 기분나쁨과 상냥함을 함께 준비한 곡이 되었습니다.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이 곡에서 전해져와서 기분이 우울해지네요(웃음) |
No. 15 비신 마타라 ~ Hidden Star in All Seas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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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라 오키나(진真)의 테마입니다. 엑스트라인대도 스토리가 본편이 되어버렸네요. 진정한 오키나전(戦)이라는 걸로, 자연이 지닌 상쾌함을 전부 걷어치우고, 멜로디를 강하게 하여 진정한 최종보스다운 곡을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뒤에서 공격해오는거 엄청 싫어! |
No. 16 부자연스러운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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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의 테마입니다. 왠지 배드엔딩인 것 같지만, 실은 이번엔 모두 해피엔드같은 엔딩입니다. |
No. 17 하얀 여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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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탭롤의 테마입니다. 겨울의 곡의 다른 버젼으로, 경쾌함의 끝이라는 이미지입니다. 그러고보니 왜 겨울의 눈보라의 곡이 경쾌하냐고요? 그건 "겨울은 일찍부터"에서, 이른 아침을 연상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