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6/Reimu's Scenario/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From Touhou Patch Center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Created page with "그게 아니면, 지금까지 싸웠던 녀석들의 뭔가 중대한 단서를 놓쳤나……?")
(Created page with "이제부터 다시 나가는 거네요")
Line 128: Line 128:
{{dt|side=0|char=Reimu|code=#1@130|tl=그게 아니면, 지금까지 싸웠던 녀석들의
{{dt|side=0|char=Reimu|code=#1@130|tl=그게 아니면, 지금까지 싸웠던 녀석들의
뭔가 중대한 단서를 놓쳤나……?}}
뭔가 중대한 단서를 놓쳤나……?}}
{{dt|side=1|char=Aunn|code=#1@138|tl=}}
{{dt|side=1|char=Aunn|code=#1@138|tl=이제부터 다시 나가는 거네요}}
{{dt|side=1|char=Aunn|code=#1@146|tl=}}
{{dt|side=1|char=Aunn|code=#1@146|tl=}}
{{dt|side=0|char=Reimu|shout=y|code=#1@154|tl=}}
{{dt|side=0|char=Reimu|shout=y|code=#1@154|tl=}}

Revision as of 07:42, 13 May 2017

시나리오 번역은 http://blog.daum.net/sniperriflesr/3353 로부터, 자연스럽게 의역하거나 다듬은 부분도 있습니다. 더 좋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 바랍니다!

Gnome-colors-gtk-edit.svg st01a.msg.jdiff

1면

Reimu

#0@34덥네에-

Reimu

#0@42여기만 보면 아무런 이상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Eternity Larva enters

Eternity

#0@110무슨 일이야?

<Boss title>

Eternity

#0@148무녀가 오다니 뭔가 이변이라도 일어난걸까―?

Eternity

#0@156힘이 넘쳐나고 있는데 거들어 볼까나

Reimu

#0@164이런이런, 이 사계이변으로 득보는 건 촐싹이는 요정 (바보) 들 뿐이네

Reimu

#0@172요정 따위에게 도움받을 정도로 영락하지는 않단다

한여름 요정의 꿈

Eternity

#0@180그래? 그럼, 마음껏 날뛰어 볼까

Eternity

#0@188피가 끓고 있으니까 말야! 한여름의 열기로!

Eternity Larva defeated

Eternity

#1@34항보옥∼

Reimu

#1@42휴, 생각보다 힘들었어

Eternity

#1@50나도 이렇게 힘이 나올줄은 생각하지 못했어

Eternity

#1@58여름의 푸른 하늘이 나를 이렇게 만든거야

Eternity

#1@66지금이라면 신세계의 신이라도 될 것 같은 기분이야!

Reimu

#1@74그래……

Reimu

#1@82이상기후와 함께 요정이 이상해지는 건 우연은 아닌 것 같네

Gnome-colors-gtk-edit.svg st02a.msg.jdiff

2면

Nemuno

#0@34뭐야?

Nemuno

#0@42여기는 나의 영역이다

Reimu

#0@50아―? 영역?

<Boss title>

Nemuno

#0@58그래, 외부인이 멋대로 들어오지 마라

Reimu

#0@66영역이라∼ 이 근처는 텐구가 지배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Reimu

#0@74너는 텐구가 아닌 거 같네 넌 누구야?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Nemuno

#0@82누구라도 상관없다

Nemuno

#0@90이 이상 여기에 머무른다면 너를 월동용 보존식으로 만들 뿐.

Nemuno

#1@34너 강하구나 누구지?

Reimu

#1@42에, 어―음, 하쿠레이 신사에서 무녀를 하고 있습니다

Nemuno

#1@50무녀? 흐음, 모르겠는데

Nemuno

#1@58하지만 강한 녀석은 싫지 않아 우리 집에 들렀다 가는건?

Reimu

#1@66그런가, 들은 적이 있어

Reimu

#1@74남몰래 산 속에 살고 있어서

Reimu

#1@82사회를 이루지 않고, 남과도 관계를 갖지 않는 초 폐쇄적이고 생태불명인 요괴

Reimu

#1@90혹시, 당신은 야만바인가

Nemuno

#1@98그렇게 불리기도 하지

Nemuno

#1@106아무튼, 가을의 해는 빨리 떨어진다

Nemuno

#1@114산의 가을은 금방 추워져 자, 차라도 마시고 가라

Reimu

#1@122사양해 둘게 아직은 더 살 예정이라서……

Gnome-colors-gtk-edit.svg st03a.msg.jdiff

3면

Reimu

#0@34이렇게 보니

Reimu

#0@42신사 (우리 집) 의 상공도 어지간하네

Reimu

#0@50약간 봄 잔뜩이구나∼라고는 생각했지만 이건……이상한걸

Aunn Komano enters

Aunn

#0@118어라? 신사에서 전투인가요―?

<Boss title>

Aunn

#0@156제가 신사를 지키고 있었지만

Aunn

#0@164조금 요정이 흥분상태일 뿐이고

Aunn

#0@172이렇다 할 위험한 침입자는 없었어요

Reimu

#0@180에…그러니까 너 누구더라?

Aunn

#0@188싫구나아 코마이누인 코마노인데요오

Reimu

#0@196……코마이누같은게 살았던가?

Aunn

#0@204예에, 살그머니 신사라던가 절이라던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Aunn

#0@212그런 연유로 신사 (여기) 는 제가 지키고 있으니

Aunn

#0@220침입자의 걱정은 없으니까 마음놓고 외출해 주세요

한 쌍의 신수

Reimu

#0@228라고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침입자잖아!

Reimu

#0@236네가 어떤 녀석인지 확실히 조사해 주겠어!

Aunn Komano defeated

Aunn

#1@34너무해∼

Aunn

#1@42나는 그저, 신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는데

Reimu

#1@50아무래도 거짓말은 아닌 것 같네

Aunn

#1@58지금까지도 간단한 적으로부터 신사와 절을 지켜 왔다구요

Aunn

#1@66이런걸 볼런티어라 하던가?

Reimu

#1@74그래, 전혀 눈치채지 못했네 미안해

Aunn

#1@82아니요― 눈치채지 못하게 도와주는 게 즐거운거에요

Aunn

#1@90하지만, 이번에는 어째선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와버렸다……

Aunn

#1@98벚꽃에 들떴던 거려나? 스스로도 모르겠어요

Reimu

#1@106……그나저나 코마이누라 너도 사계이변과는 관계 없어 보이네

Reimu

#1@114이제, 남은 계절은 하나밖에 없는데 거기에도 기대할 수 없을 거 같아……

Reimu

#1@122감이 무뎌진걸까 이렇게까지 완전히 이변의 단서가 없다니

Reimu

#1@130그게 아니면, 지금까지 싸웠던 녀석들의 뭔가 중대한 단서를 놓쳤나……?

Aunn

#1@138이제부터 다시 나가는 거네요

Aunn

#1@146

Reimu

#1@154

Reimu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