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6/Reimu's Scenario/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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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page with "사계가 미치기 시작한 것이라면 그것은 폭주한 요정의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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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04:11, 13 August 2017

시나리오 번역은 http://blog.daum.net/sniperriflesr/3353 로부터, 자연스럽게 의역하거나 다듬은 부분도 있습니다. 더 좋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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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Reimu

#0@34덥네에-

Reimu

#0@42여기만 보면 아무런 이상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Eternity Larva enters

Eternity

#0@110무슨 일이야?

<Boss title>

Eternity

#0@148무녀가 오다니 뭔가 이변이라도 일어난걸까―?

Eternity

#0@156힘이 넘쳐나고 있는데 거들어 볼까나

Reimu

#0@164이런이런, 이 사계이변으로 득보는 건 촐싹이는 요정 (바보) 들 뿐이네

Reimu

#0@172요정 따위에게 도움받을 정도로 영락하지는 않단다

한여름 요정의 꿈

Eternity

#0@180그래? 그럼, 마음껏 날뛰어 볼까

Eternity

#0@188피가 끓고 있으니까 말야! 한여름의 열기로!

Eternity Larva defeated

Eternity

#1@34항보옥∼

Reimu

#1@42휴, 생각보다 힘들었어

Eternity

#1@50나도 이렇게 힘이 나올줄은 생각하지 못했어

Eternity

#1@58여름의 푸른 하늘이 나를 이렇게 만든거야

Eternity

#1@66지금이라면 신세계의 신이라도 될 것 같은 기분이야!

Reimu

#1@74그래……

Reimu

#1@82이상기후와 함께 요정이 이상해지는 건 우연은 아닌 것 같네

Gnome-colors-gtk-edit.svg st02a.msg.jdiff

2면

Nemuno

#0@34뭐야?

Nemuno

#0@42여기는 나의 영역이다

Reimu

#0@50아―? 영역?

<Boss title>

Nemuno

#0@58그래, 외부인이 멋대로 들어오지 마라

Reimu

#0@66영역이라∼ 이 근처는 텐구가 지배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Reimu

#0@74너는 텐구가 아닌 거 같네 넌 누구야?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Nemuno

#0@82누구라도 상관없다

Nemuno

#0@90이 이상 여기에 머무른다면 너를 월동용 보존식으로 만들 뿐.

Nemuno Sakata defeated

Nemuno

#1@34너 강하구나 누구지?

Reimu

#1@42에, 어―음, 하쿠레이 신사에서 무녀를 하고 있습니다

Nemuno

#1@50무녀? 흐음, 모르겠는데

Nemuno

#1@58하지만 강한 녀석은 싫지 않아 우리 집에 들렀다 가는건?

Reimu

#1@66그런가, 들은 적이 있어

Reimu

#1@74남몰래 산 속에 살고 있어서

Reimu

#1@82사회를 이루지 않고, 남과도 관계를 갖지 않는 초 폐쇄적이고 생태불명인 요괴

Reimu

#1@90혹시, 당신은 야만바인가

Nemuno

#1@98그렇게 불리기도 하지

Nemuno

#1@106아무튼, 가을의 해는 빨리 떨어진다

Nemuno

#1@114산의 가을은 금방 추워져 자, 차라도 마시고 가라

Reimu

#1@122사양해 둘게 아직은 더 살 예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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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Reimu

#0@34이렇게 보니

Reimu

#0@42신사 (우리 집) 의 상공도 어지간하네

Reimu

#0@50약간 봄 잔뜩이구나∼라고는 생각했지만 이건……이상한걸

Aunn Komano enters

Aunn

#0@118어라? 신사에서 전투인가요―?

<Boss title>

Aunn

#0@156제가 신사를 지키고 있었지만

Aunn

#0@164조금 요정이 흥분상태일 뿐이고

Aunn

#0@172이렇다 할 위험한 침입자는 없었어요

Reimu

#0@180에…그러니까 너 누구더라?

Aunn

#0@188싫구나아 코마이누인 코마노인데요오

Reimu

#0@196……코마이누같은게 살았던가?

Aunn

#0@204예에, 살그머니 신사라던가 절이라던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Aunn

#0@212그런 연유로 신사 (여기) 는 제가 지키고 있으니

Aunn

#0@220침입자의 걱정은 없으니까 마음놓고 외출해 주세요

한 쌍의 신수

Reimu

#0@228라고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침입자잖아!

Reimu

#0@236네가 어떤 녀석인지 확실히 조사해 주겠어!

Aunn Komano defeated

Aunn

#1@34너무해∼

Aunn

#1@42나는 그저, 신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는데

Reimu

#1@50아무래도 거짓말은 아닌 것 같네

Aunn

#1@58지금까지도 간단한 적으로부터 신사와 절을 지켜 왔다구요

Aunn

#1@66이런걸 볼런티어라 하던가?

Reimu

#1@74그래, 전혀 눈치채지 못했네 미안해

Aunn

#1@82아니요― 눈치채지 못하게 도와주는 게 즐거운거에요

Aunn

#1@90하지만, 이번에는 어째선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와버렸다……

Aunn

#1@98벚꽃에 들떴던 거려나? 스스로도 모르겠어요

Reimu

#1@106……그나저나 코마이누라 너도 사계이변과는 관계 없어 보이네

Reimu

#1@114이제, 남은 계절은 하나밖에 없는데 거기에도 기대할 수 없을 거 같아……

Reimu

#1@122감이 무뎌진걸까 이렇게까지 완전히 이변의 단서가 없다니

Reimu

#1@130그게 아니면, 지금까지 싸웠던 녀석들의 뭔가 중대한 단서를 놓쳤나……?

Aunn

#1@138이제부터 다시 나가는 거네요

Aunn

#1@146신사의 부재에는 맡겨주세요―

Reimu

#1@154요정에 야만바, 코마이누……

Reimu

#1@162으음∼……설마 아니,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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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Mai

#0@104혹시 네가 선택받은자인걸까?

Mai

#0@112멋지게 해치울 심산이었나 본데, 나오는게 생각보다 늦었어

Reimu

#0@120너, 도대체 누구야?

Narumi Yatadera enters

Narumi

#0@188힘이 넘치네요-!

<Boss title>

Narumi

#0@226어째서죠, 이렇게나 마력이 흘러 넘치다니...

Narumi

#0@234이건 눈 앞의 인간에게 시험해보지 않으면!

Mai

#0@242아하하하 이번 상대는 이녀석이야

Narumi Yatadera enters

Mai

#0@250그럼 난 돌아간다-

Reimu

#0@374잠깐- 기다...!

Narumi

#0@382왠지 잘 모르겠지만 눈보라가 나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아!

Reimu

#0@390너, 방해돼!

Reimu

#0@398꼬리를 잡을수 있었는데 너, 비켜!

마법의 삿갓 지장

Narumi

#0@406누군가 했더니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잖아

Narumi

#0@414단신으로 마법의 숲에 들어오다니 꽤나 무모하네

Narumi

#0@422무녀와 싸울수 있는 이런 기회, 놓칠 수는 없지-!

Narumi Yatadera defeated

Narumi

#1@34어라라 져버렸다

Reimu

#1@42방해하지 마, 방금 그 녀석 놓쳐버렸다고

Reimu

#1@50안그래도 시계가 좋지 않다고 했는데

Narumi

#1@58방금전 녀석...?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Reimu

#1@66방금 네 뒤에 있던 녀석말야 눈치채지 못했어?

Narumi

#1@74난 쭉 혼자였는데...

Narumi

#1@82숲에서부터 쭉 나 혼자... 우...

Reimu

#1@90아, 아니그게 미안

Reimu

#1@98하지만, 어떻게 된거야 그녀석은 대체?

Reimu

#1@106춘하추동 모든 장소에서

Reimu

#1@114평소엔 숨어 있는 녀석들이 갖고 있을리 없는 힘을 가지고 나타났다

Reimu

#1@122이게 우연일리는 없어! 실을 당기고 있는 놈은 가까이에 있어!

Narumi

#1@130아- 등이 뜨거워-

Narumi

#1@138이렇게나 눈보라가 치는데 이상하네

Reimu

#1@146등뒤? 헉!

Reimu

#1@154너, 등뒤에 뭔가 문이 있어!?

Narumi

#1@162에? 뭐야 그거 무서워

Reimu

#1@170꼬리를 잡았다! 날아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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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Reimu

#0@104찾았다!

Mai

#0@112어라? 방금전의 인간, 어떻게 여기에...?

Mai

#0@120아- 혹시, 지장보살 등의 문을 열어놔놓고 와버린걸까

Satono Nishida enters

Satono

#0@222정말- 마이도 참, 자꾸 덜렁된다니까

Satono

#0@230아직 명령도 없었는데, 인간을 데려오다니-

Mai

#0@238뭐- 하지만 적절한 시기야 상당히 멋대로 해버렸지만

Mai

#0@246「잘 됐다, 딱 좋지 않을까?」 하고 스승님도 말씀하실꺼야

Reimu

#0@254잠깐! 너희들 뭐하는 녀석들이야?

<Boss title>

Mai

#0@262훗, 나는 테레다 마이

Satono

#0@270나는 니시다 사토노

Mai

#0@278다시 말하면 후호의 나라로 온 걸 환영해

크레이지 백댄서즈

Mai

#0@286이른것 같지만 시험 (테스트) 을 시작할께!

Reimu

#0@294테스트?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Satono

#0@302당신이 너무 약하면 스승님께 혼나니까 말이지

Mai

#0@310진심으로 갈꺼야! 죽어도 그만이다!

Satono

#0@318봐주지 않을꺼니까 죽으면 죽는거야-!

Satono Nishida and Mai Teireida defeated

Reimu

#1@34좋아, 이겼다!

Mai

#1@42그럭저럭이네

Satono

#1@50그런거네, 합격점, 일까

Mai

#1@58좋-아, 축하해! 합-격!

Reimu

#1@66뭐야, 일일이 신경질 부리네 너덜너덜해진 주제에

Reimu

#1@74너희들이 이변을 일으킨 거지? 나는 그걸 막으러 왔다고!

Mai

#1@82이변이라면 사계이변이야?

Mai

#1@90그건 우리가 한 짓이 아니야

Reimu

#1@98뭐, 정말?

Satono

#1@106정말이야! 우리가 하지 않았어

Reimu

#1@114그,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가 있을 수 없어!

Reimu

#1@122겨우 꼬리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Satono

#1@130우리는 누군가의 뒤에서 춤추고 그의 잠재력을 무한히 이끌어낼 수 있어

Mai

#1@138우리는 평소에 숨어 있던 녀석들의 가능성을 함께 이끌어내면서

Mai

#1@146너 같이 강한 인재를 데리고 온다는 사명을 받았지

Satono

#1@154사계이변은 우리의 춤의 영향이야 폭주한 요정, 정령, 신령들의 소행

Reimu

#1@162...으-음?

Reimu

#1@170그러면 역시 사계이변은 당신들의 영향이라는 거잖아

Satono

#1@178그런가-?

Mai

#1@186뭐, 너는 합격이니까

Mai

#1@194너를 초대하지! 배후의 최고비신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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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Reimu

#0@34헉, 헉...

Reimu

#0@42등 뒤의 문 안이 이렇게나 넓다니

Reimu

#0@50이 세계는 불가사의한 일 투성이네

Okina Matara enters

Okina

#0@118오오, 잘 왔군

Okina

#0@156네가 두 동자가 말한 인간이구나

Reimu

#0@164나왔구나! 네가 이 이변의 주모자지!

Okina

#0@172이변?

Okina

#0@180사계가 미치기 시작한 것이라면 그것은 폭주한 요정의 짓이다

Okina

#0@188명백한 자연의 현상이다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Reimu

#0@196

Okina

#0@204

Okina

#0@212

<Boss title>

Okina

#0@220

Okina

#0@228

Okina

#0@236

Okina

#0@244

Okina

#0@252

Reimu

#0@260

Okina

#0@268

Okina

#0@276

Okina

#0@284

Reimu

#0@292

Reimu

#0@300

Reimu

#0@308

비닉된 포 시즌스

Okina

#0@316

Okina

#0@324

Okina

#0@332

Reimu

#0@340

Okina

#0@348

Okina

#0@356

Okina Matara defe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