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천공장/레이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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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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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은 http://blog.daum.net/sniperriflesr/3353 로부터, 자연스럽게 의역하거나 다듬은 부분도 있습니다. 더 좋은 번역이 있다면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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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Reimu

#0@34덥네에-

Reimu

#0@42여기만 보면 아무런 이상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Eternity Larva enters

Eternity

#0@110무슨 일이야?

<Boss title>

Eternity

#0@148무녀가 오다니 뭔가 이변이라도 일어난걸까―?

Eternity

#0@156힘이 넘쳐나고 있는데 거들어 볼까나

Reimu

#0@164이런이런, 이 사계이변으로 득보는 건 촐싹이는 요정 (바보) 들 뿐이네

Reimu

#0@172요정 따위에게 도움받을 정도로 영락하지는 않단다

한여름 요정의 꿈

Eternity

#0@180그래? 그럼, 마음껏 날뛰어 볼까

Eternity

#0@188피가 끓고 있으니까 말야! 한여름의 열기로!

Eternity Larva defeated

Eternity

#1@34항보옥∼

Reimu

#1@42휴, 생각보다 힘들었어

Eternity

#1@50나도 이렇게 힘이 나올줄은 생각하지 못했어

Eternity

#1@58여름의 푸른 하늘이 나를 이렇게 만든거야

Eternity

#1@66지금이라면 신세계의 신이라도 될 것 같은 기분이야!

Reimu

#1@74그래……

Reimu

#1@82이상기후와 함께 요정이 이상해지는 건 우연은 아닌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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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Nemuno

#0@34뭐야?

Nemuno

#0@42여기는 나의 영역이다

Reimu

#0@50아―? 영역?

<Boss title>

Nemuno

#0@58그래, 외부인이 멋대로 들어오지 마라

Reimu

#0@66영역이라∼ 이 근처는 텐구가 지배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Reimu

#0@74너는 텐구가 아닌 거 같네 넌 누구야?

깊은 산 속의 인카운터

Nemuno

#0@82누구라도 상관없다

Nemuno

#0@90이 이상 여기에 머무른다면 너를 월동용 보존식으로 만들 뿐.

Nemuno

#1@34너 강하구나 누구지?

Reimu

#1@42에, 어―음, 하쿠레이 신사에서 무녀를 하고 있습니다

Nemuno

#1@50무녀? 흐음, 모르겠는데

Nemuno

#1@58하지만 강한 녀석은 싫지 않아 우리 집에 들렀다 가는건?

Reimu

#1@66그런가, 들은 적이 있어

Reimu

#1@74남몰래 산 속에 살고 있어서

Reimu

#1@82사회를 이루지 않고, 남과도 관계를 갖지 않는 초 폐쇄적이고 생태불명인 요괴

Reimu

#1@90혹시, 당신은 야만바인가

Nemuno

#1@98그렇게 불리기도 하지

Nemuno

#1@106아무튼, 가을의 해는 빨리 떨어진다

Nemuno

#1@114산의 가을은 금방 추워져 자, 차라도 마시고 가라

Reimu

#1@122사양해 둘게 아직은 더 살 예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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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Reimu

#0@34이렇게 보니

Reimu

#0@42신사 (우리 집) 의 상공도 어지간하네

Reimu

#0@50약간 봄 잔뜩이구나∼라고는 생각했지만 이건……이상한걸

Aunn Komano enters

Aunn

#0@118어라? 신사에서 전투인가요―?

<Boss title>

Aunn

#0@156제가 신사를 지키고 있었지만

Aunn

#0@164조금 요정이 흥분상태일 뿐이고

Aunn

#0@172이렇다 할 위험한 침입자는 없었어요

Reimu

#0@180에…그러니까 너 누구더라?

Aunn

#0@188싫구나아 코마이누인 코마노인데요오

Reimu

#0@196……코마이누같은게 살았던가?

Aunn

#0@204예에, 살그머니 신사라던가 절이라던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Aunn

#0@212그런 연유로 신사 (여기) 는 제가 지키고 있으니

Aunn

#0@220침입자의 걱정은 없으니까 마음놓고 외출해 주세요

한 쌍의 신수

Reimu

#0@228라고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침입자잖아!

Reimu

#0@236네가 어떤 녀석인지 확실히 조사해 주겠어!

Aunn Komano defeated

Aunn

#1@34너무해∼

Aunn

#1@42나는 그저, 신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는데

Reimu

#1@50아무래도 거짓말은 아닌 것 같네

Aunn

#1@58지금까지도 간단한 적으로부터 신사와 절을 지켜 왔다구요

Aunn

#1@66이런걸 볼런티어라 하던가?

Reimu

#1@74그래, 전혀 눈치채지 못했네 미안해

Aunn

#1@82

Aunn

#1@90

Aunn

#1@98

Reimu

#1@106

Reimu

#1@114

Reimu

#1@122

Reimu

#1@130

Aunn

#1@138

Aunn

#1@146

Reimu

#1@154

Reimu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