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7/Marisa C's Scenario/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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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03:24, 6 May 2019

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6899268

Gnome-colors-gtk-edit.svg st01f.msg.jdiff

스테이지 1

Marisa

#0@34동물령들이 많네.

Marisa

#0@42강 건너에서 온 건 분명해 보이는데 말이야.

Eika Ebisu enters

???

#0@110거기 너!

<Boss title>

Eika

#0@148네가 여기서 날뛰니까 돌탑이 무너져버렸잖아.

Marisa

#0@156뭐? 돌탑? 그냥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돌멩인줄 알았는데.

Marisa

#0@164땅도 매끈하게 다듬어줬잖아. 감사하라고.

Eika

#0@172그 말투는 뭐야! 용서 못 해!

젤리 스톤

Eika

#0@180지금 당장 강변에서 나가!

Eika Ebisu defeated

Eika

#1@34크으윽...... 강하다.

Eika

#1@42돌탑은 신성하고 귀중한 거라고...... 그것만은 잊지 말아줘.

Marisa

#1@50그래? 거 잘 됐네~

Marisa

#1@58돌을 쌓기만 해도 행복하다니 부러워 죽겠어~

Eika

#1@66우우...... 눈물이 멈추질 않아.

Gnome-colors-gtk-edit.svg st02f.msg.jdiff

스테이지 2

Marisa

#0@34예나 지금이나 기분 나쁜 강이네......

Urumi Ushizaki enters

???

#0@102이런 삼도천에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니.

<Boss title>

Urumi

#0@140길을 헤멘 건가? 여긴 살아있는 인간이 올만한 곳이 아니야.

Marisa

#0@148딱 좋은 타이밍에 말이 통할 것 같은 놈이 나타났네!

Marisa

#0@156피안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지금 당장 말해! 그것도 모른다면 당장 꺼져!

Urumi

#0@164응? 너, 피안에 가고 싶은 거야?

Urumi

#0@172피안이라, 어디보자......

돌의 갓난아이와 물 속의 소

Urumi

#0@180그대로 직진해서 귀방으로 가면 돼.

자, 이쪽으로 좀 더 와 봐. 귀방(鬼方): 귀신이 드나든다고 하여
매사에 꺼리는 방위, 동북방을 뜻하는
일본의 민속 용어

Urumi Ushizaki defeated

Urumi

#1@34으윽, 강하구나.

Marisa

#1@42쓸데없는 전투를 하게 만들기는. 자, 피안은 어느 쪽이야?

Urumi

#1@50이대로 쭉 가면 되는 건 사실이야.

Marisa

#1@58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주면 됐잖아!

Marisa

#1@66지옥을 대비해서 마력을 남겨두고 싶었단 말이야.

Urumi

#1@74너, 피안도 모자라서 지옥에 갈 셈이야?

Urumi

#1@82거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겠네.

Gnome-colors-gtk-edit.svg st03f.msg.jdiff

스테이지 3

???

#2@104염마님께 전해들었습니다.

???

#2@224가차없이 그대를 시험하라고 말이죠!

Kutaka

#0@214지옥에 가려고 하는 사람답군요.

Kutaka

#0@222실력이 꽤 있으십니다.

Marisa

#0@230넌 누구야?

<Boss title>

Kutaka

#0@238저는 쿠타카, 지옥 관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Kutaka

#0@246당신이 지옥에서 버틸 수 있을지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Marisa

#0@254나를 시험하고 있었다고?

Marisa

#0@262닭 따위가 무슨, 세상 좋아졌네~

Kutaka

#0@270닭은 닭이지만 저는 니와타리의 신입니다.

Kutaka

#0@278인간에게 들러붙었을 뿐인 참수리 따위보다는 훨씬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Marisa

#0@286뭐시라?

Marisa

#0@294내가 누군지 알고 지껄이는 헛소리야?

세라픽 치킨

Marisa

#0@302이제 와서 사과해도 용서 못 해. 너를 닭꼬치로 만들어주마!

Kutaka

#1@34왜, 왜 그러세요.

Kutaka

#1@42저는 당신을 적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Marisa

#1@50생각은 붙어있는 놈인가보네.

Kutaka

#1@58저는 그저 당신이 지옥에 들어가 불행해지진 않을까 확인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Marisa

#1@66나한테 그런 시련은 필요 없어.

Marisa

#1@74그러니까 지옥문을 열어줘.

Kutaka

#1@82맞다 맞다, 까먹고 있었네요. 당신에게 중요한 충고를 드려야 합니다.

Kutaka

#1@90염마님께서 말씀하길, 당신에게 빙의하고 있는 동물령을 신용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Kutaka

#1@98그럼, 지옥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