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7/Reimu's Endings/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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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령 엔딩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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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치 않은듯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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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ode=#0@14|tl=그리고 축생계의 인간령은 성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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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질 못 하니까 명계에는 어울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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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ode=#0@17|tl=쉴 수가 없는 부지런한 일꾼인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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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ode=#0@22|tl=멋진 상을 만들어 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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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nochar|code=#0@24|tl=케이키가 우상 숭배를 넓혀 축생계를 혼란에 빠트린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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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는 나중에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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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상의 대립이 시작될 듯한 예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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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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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령 엔딩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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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nochar|code=#0@2|tl=인간보다 요괴가 자주 드나들어 '요괴신사'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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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계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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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ode=#0@7|tl=하지만 덕분에 숙적에게 그간의 수모를 되갚음해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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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ode=#0@14|tl=저번엔 우리 수달이에게 협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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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har=Yachie|code=#0@20|tl="그 선택이란, 신을 만들어내는 사악한 신을 불러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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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ode=#0@21|tl=케이키는 인간령이 소환한 사신(邪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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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tabchar|code=#0@24|tl=결국, 자신들도 지배당하게 될거라는 것은 내다보지 못하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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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nochar|code=#0@26|tl=육체가 없는 영혼들에겐 케이키가 만들어낸 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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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할 방도가 없었고,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파괴할 방도가 없었고,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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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는 약간 경계심을 키우게 되었다.}}
레이무는 약간 경계심을 키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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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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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령 엔딩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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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nochar|code=#0@21|tl=자존심이 너무도 높았던 탓에 남에게 빚을 지기 싫은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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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147: Line 147:
못 했지만, 레이무는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못 했지만, 레이무는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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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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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153: Line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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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엔딩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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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엔딩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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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가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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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21:23, 15 October 2023

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7047589, https://gall.dcinside.com/touhou/7048603

늑대령 엔딩 No. 1

Gnome-colors-gtk-edit.svg e01.msg.jdiff

#0@0하쿠레이 신사.

#0@1환상향 한편에 있는 신사이다.

#0@2인간보다 요괴가 자주 드나들어 '요괴신사'라 불린다.

#0@3동물령의 침공은 잦아들었지만 전모를 알지 못하는 레이무는 석연치 않은듯해 보였다.

Keiki 

#0@4"역시 인간계의 공기는 맛있구나."

Reimu 

#0@5"또 왔어?

  

#0@6저번 일 이후로 몇 번이나 왔잖아."

Keiki 

#0@7"인간계에 온다면 어디를 거점으로 해야 좋을까, 해서 말이야."

Reimu 

#0@8"인간계에 눌러 앉으려고? 그러지 마."

Keiki 

#0@9"왜 그렇게 쌀쌀맞아. 불쌍한 인간령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이 바뀌려나."

Reimu 

#0@10"듣기 싫거든."

Keiki 

#0@11"인간령들은 축생계보다 지상에 있는 편이 더 행복할지도 몰라. 안 그래?"

Reimu 

#0@12"유령이잖아? 그럼 지상이 아니라 명계로 가야지."

Keiki 

#0@13"명계에선 안 받아주던걸. 유령이 너무 많다면서.

  

#0@14그리고 축생계의 인간령은 성미가 느긋하질 못 하니까 명계에는 어울리지 않아."

Reimu 

#0@15"그러니까 난폭한 놈들이라는 뜻이잖아? 그렇다면 지상에서도 사절이야."

Keiki 

#0@16"난폭한 게 아니야.

  

#0@17쉴 수가 없는 부지런한 일꾼인 셈이지."

Keiki 

#0@18"그건 그렇고, 이 신사의 신체는 뭐야?"

Reimu 

#0@19"뭐?"

Keiki 

#0@20"너만 괜찮다면 내가 최고의 신상을 만들어줄게."

Reimu 

#0@21"아 그래?

  

#0@22멋진 상을 만들어 준다면야......"

#0@23케이키는 인간계에 흥미를 갖고 있는 모양이다.

#0@24케이키가 우상 숭배를 넓혀 축생계를 혼란에 빠트린 사실을 레이무는 나중에야 알았다.

#0@25인간 대 동물도, 육체 대 영체도 아닌, 종교상의 대립이 시작될 듯한 예감이 들었다.

#0@26<c$Ending No.01 하니와의 신상$>

#0@27<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수달령 엔딩 No. 2

Gnome-colors-gtk-edit.svg e02.msg.jdiff

#0@0하쿠레이 신사.

#0@1환상향 한편에 있는 신사이다.

#0@2인간보다 요괴가 자주 드나들어 '요괴신사'라 불린다.

Reimu 

#0@3"아~ 생고생을 했네.

  

#0@4별일 없었던 지옥보다 축생계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

Reimu 

#0@5"지옥이 아니라 축생계에 문제가 생긴 줄은 꿈에도 몰랐어."

Otter Spirit 

#0@6"숨겨서 죄송합니다.

  

#0@7하지만 덕분에 숙적에게 그간의 수모를 되갚음해줄 수 있었습니다."

Reimu 

#0@8"그 하니와 집단이 동물령들의 숙적이었다는 거야?

  

#0@9인간령과의 관계도 궁금해지는데."

Otter Spirit 

#0@10"그건 말이죠......"

??? 

#0@11"내가 설명해줄게."

Reimu 

#0@12"어, 누구더라?"

Yachie 

#0@13"귀걸조 조장인 킷초입니다.

  

#0@14저번엔 우리 수달이에게 협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Reimu 

#0@15"아아, 지옥에 있던 거북이......"

Yachie 

#0@16"우리들은 인간령을 노예처럼 다루고 있었습니다.

  

#0@17다만, 그건 축생계에서는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Yachie 

#0@18"축생계는 신이 없는 세상입니다. 저를 포함한 거의 모든 영혼들이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0@19그런데, 인간령은 무시무시한 선택을 했습니다."

Yachie 

#0@20"그 선택이란, 신을 만들어내는 사악한 신을 불러내는 것.

  

#0@21케이키는 인간령이 소환한 사신(邪神)입니다."

Reimu 

#0@22"신을 만들어내는 사신......"

Yachie 

#0@23"우상을 만들어내어 인간령은 그것을 신앙해왔습니다.

  

#0@24결국, 자신들도 지배당하게 될거라는 것은 내다보지 못하고... 요."

#0@25야치에는 축생계의 비밀을 알려주었다.

#0@26육체가 없는 영혼들에겐 케이키가 만들어낸 우상을 파괴할 방도가 없었고,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0@27야치에는 몸이 있는 인간이 우상을 파괴하도록 만드는 계획을 세운 입안자라고 한다.

#0@28겸손하고도 어딘지 모르게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태도에, 레이무는 약간 경계심을 키우게 되었다.

#0@29<c$Ending No.02 귀걸조라는 이름의 야쿠자$>

#0@30<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0@31

참수리령 엔딩 No. 3

Gnome-colors-gtk-edit.svg e03.msg.jdiff

#0@0하쿠레이 신사.

#0@1환상향 한편에 있는 신사이다.

#0@2오늘 신사에는 동물령들이 잔뜩 모여있었다.

Reimu 

#0@3"알았어 알았어.

  

#0@4그렇게 큰일도 아니었다니까.

  

#0@5이제 됐다고."

Eagle Spirit 

#0@6"당신 덕분에 저희의 체면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0@7무언가 보답을 하고 싶습니다.

  

#0@8혹시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은 없습니까?"

Reimu 

#0@9"도와준다고 해도......

  

#0@10곤란하네......

  

#0@11아! 이런 건 어때?"

Ibara Kasen 

#0@12"뭐야?

  

#0@13신사가 동물들의 영혼으로 가득 찼네."

Reimu 

#0@14"아니 그러니까 말이야."

Reimu 

#0@15"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참수리령한테 협력하게 되었는데...

  

#0@16괜찮다고 해도 보답을 하고 싶다며 달라붙는다니까."

Ibara Kasen 

#0@17"이건 무슨 보답인데?"

Reimu 

#0@18"여행 온 영혼들한테 받은 거야.

  

#0@19물론 유상으로. 돈이 최고지~"

#0@20고압적이던 참수리령은 의외로 의리파였던 모양이다.

#0@21자존심이 너무도 높았던 탓에 남에게 빚을 지기 싫은 것이리라.

#0@22인간계 관광은 동물령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아 주머니가 두둑해졌다.

#0@23축생계에서 일어난 일들은 결국 사건의 진상까지 완전히 알진 못 했지만, 레이무는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0@24<c$Ending No.03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 거지$>

#0@25<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0@26

배드 엔딩 No. 1

Gnome-colors-gtk-edit.svg e10.msg.jdiff

Yachie 

#0@0"귀걸조 조장인 킷초입니다.

  

#0@1당신에게 기대했던 제 잘못이죠.

  

#0@2사악한 신의 힘이 약간이나마 더 이기고 있던 것 같으니."

Yachie 

#0@3"당신을 살려두면 제게 이득은 없겠죠.

  

#0@4유감이지만......"

Reimu 

#0@5"자, 잠깐 기다려 봐."

Reimu 

#0@6"이번엔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뿐이라고. 다시 한 번 가게 해 줘."

Yachie 

#0@7"......알겠어요.

  

#0@8단, 당신을 대신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0@9더 이상의 실패는 용납할 수 없어요."

#0@10바로 코앞에서 사악한 신이 도망치고 말았다.

#0@11다음 번엔 질 수 없어!

#0@12<c$BAD Ending No.01 노 컨티뉴 클리어를 노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