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귀형수/레이무 늑대령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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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the page Th17/Reimu A's Scenario and the translation is 100% complete.

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6899162, https://gall.dcinside.com/touhou/7047627

스테이지 1

Gnome-colors-gtk-edit.svg st01a.msg.jdiff

Reimu

#0@34동물령이 잔뜩 있네.

Reimu

#0@42하지만 이런 데서 뜸들이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Eika Ebisu enters

???

#0@110거기 너!

<Boss title>

Eika

#0@148네가 여기서 날뛰니까 돌탑이 무너져버렸잖아.

Reimu

#0@156돌탑? 방해돼서 무너뜨린 거야.

Eika

#0@164너무해, 아이들이 열심히 쌓은 건데......

젤리 스톤

Eika

#0@172너 같은 건 돌에 맞아서 죽어도 싸!

Eika Ebisu defeated

Eika

#1@34크으윽...... 강하다.

Reimu

#1@42목적지는 저 지옥이야.

Reimu

#1@50이딴 저승 입구에서 시간을 보낼 순 없지.

Eika

#1@58어라? 지옥에 가는구나.

Eika

#1@66너 같은 건 지옥에 가는 게 어울리긴 하지.

Reimu

#1@74맘대로 지껄여봐.

스테이지 2

Gnome-colors-gtk-edit.svg st02a.msg.jdiff

Reimu

#0@34언제쯤 강 건너에 닿으려나?

Urumi Ushizaki enters

???

#0@102이런 삼도천에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니.

Urumi

#0@140흉악한 물고기한테 끌려가고 싶은 겐가?

Reimu

#0@148그 뿔은...... 오니?

<Boss title>

Urumi

#0@156뭐 그런 셈이지.

Urumi

#0@164지금이라면 안전하게 돌려보내줘도 되는데......

Reimu

#0@172됐어.

Reimu

#0@180물고기 따위, 그 자리에서 회를 쳐버릴 거니까.

Urumi

#0@188그래, 그럼 잘 됐네.

돌의 갓난아이와 물 속의 소

Urumi

#0@196사양 말고 사랑스러운 고대 물고기들의 먹잇감으로 만들어주마.

Urumi Ushizaki defeated

Urumi

#1@34길을 잃고 헤맨 건 아니네.

Reimu

#1@42내 목적지는 지옥이야. 그래서 강을 건너고 있던 거고.

Urumi

#1@50산 채로 지옥으로 걸어가다니,

Urumi

#1@58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아.

Reimu

#1@66그래? 난 네가 지금까지 지옥의 오니인줄 알았는데.

스테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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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염마님께 전해들었습니다.

???

#2@224가차없이 그대를 시험하라고 말이죠!

Kutaka

#0@214지옥에 가려고 하는 사람답군요.

Kutaka

#0@222실력이 꽤 있으십니다.

Reimu

#0@230넌 누구야......?

<Boss title>

Kutaka

#0@238저는 쿠타카, 지옥 관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Reimu

#0@246아하, 지옥의 문지기라. 그럼 간단한 이야기네.

Reimu

#0@254나는 저 지옥에 가고 싶어. 보내줄 수 있지?

Kutaka

#0@262훗훗후

Kutaka

#0@270염마님께선 지옥에 들여보내도 좋다고 하셨지만

Kutaka

#0@278전 그런 잔혹한 짓은 좋아하질 않아서......

세라픽 치킨

Kutaka

#0@286여기서 조용히 돌아가주셨으면 합니다!

Kutaka Niwatari defeated

Kutaka

#1@34대, 대단하시네요.

Kutaka

#1@42그렇게까지 각오하셨다면 더 이상 막지 않겠습니다.

Kutaka

#1@50지옥의 업화에 불타든 바늘방석에 찔리든지간에

Kutaka

#1@58저는 지금부터 당신을 잊겠습니다. 새대가리니까요.

Reimu

#1@66너 설마 정체가 닭......

Kutaka

#1@74맞습니다. 바로 알아내셨네요.

Reimu

#1@82아니 뭐, 겉모습만 보고 그럴 것 같았어.

Kutaka

#1@90맞다 맞다, 까먹고 있었네요. 당신에게 중요한 충고를 드려야 합니다.

Kutaka

#1@98염마님께서 말씀하길, 당신에게 빙의하고 있는 동물령을 신용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Kutaka

#1@106그럼, 지옥을 즐겨주세요.

스테이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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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육신을 지닌 인간이군요.

???

#2@224지옥은 절망적으로 넓어요.

???

#2@344제가 안내해드리죠.

Yachie

#0@214잘 따라왔군요.

Reimu

#0@222하아, 하아. 바람이 너무 강해.

Reimu

#0@230그치만 드디어 발견한 동물령이니까 놓칠 수는 없잖아.

Reimu

#0@238난 지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동물령들을 찾아 여기 지옥까지 왔거든.

Reimu

#0@246그 동물령이 바로 너야?

<Boss title>

Yachie

#0@254당신은 동물령을 정벌하러 오셨군요.

Yachie

#0@262하지만 당신이 쓰러뜨려야 하는 동물령이 있는 곳은......

토터스 드래곤 ~ 행운과 불행

Yachie

#0@270지옥이 아니랍니다.

Reimu

#0@278응?

Reimu

#0@286그, 그런 허튼 소리해도 난 안 속아!

Yachie

#0@294후후, 농담이 아니랍니다. 적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드릴까요?

Reimu

#0@302왜지...... 분명 거짓말일텐데.

Reimu

#0@310믿어야만 할 것같아.

Yachie

#0@318결정했군요.

Yachie

#0@326저를 이기면 진정한 적이 있는 장소를 가르쳐드리죠.

⧼Yachie Kitcho⧽ defeated

Yachie

#1@34대, 대단해. 당신같은 인간이라면 괜찮겠죠.

Yachie

#1@42그럼, 쓰러뜨려야 하는 적이 있는 곳으로 당신을 안내하겠습니다.

Reimu

#1@50넌 대체 뭐하는 녀석이야?

Yachie

#1@58전 귀걸조의 조장이랍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신지?

Reimu

#1@66음? 어라?

Reimu

#1@74그러고보면 의문따윈 없었던 듯한......

Yachie

#1@82그러시겠죠.

Yachie

#1@90당신은 동물령의 침략을 막으러 왔을 뿐인 인간이니까.

Yachie

#1@98제가 적이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 테니

Yachie

#1@106당신의 임무는 그 적을 쓰러뜨리는 것뿐이죠......

Reimu

#1@114뭔가 석연치 않은데...... 빨리 적이 있는 곳을 알려줘.

Yachie

#1@122동물령은 지옥 옆에 있는 축생계에 있습니다.

Yachie

#1@130그 축생계의 중심에 유별나게 눈에 띄는 건물이 있는데,

Yachie

#1@138그 곳이 적의 본거지랍니다.

Reimu

#1@146축생계의 중심!? ......알았어! 뭐든 해주겠어!

Yachie

#1@154과연 든든하구나! 늑대에게 선택받은 경아의 전사여!

Yachie

#1@162자, 가거라! 저주스럽기 그지없는 귀형의 적을 멸하라!

스테이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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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0@34이곳이 축생계......

Reimu

#0@42지옥과는 또 다른 답답함이 느껴져.

Reimu

#0@50그래서,

Reimu

#0@58축생계 중심의 건축물이라면 저걸 말하는 걸까......?

Mayumi Joutouguu enters

???

#0@126인간?

Mayumi

#0@164빨리 영장원에 돌아가지 않으면 굶주린 축생들에게 잡혀버릴 거야.

Reimu

#0@172영장원?

Reimu

#0@180뒤에 있는 열쇠 구멍같은 걸 말하는 건가.

Mayumi

#0@188영장원을 모른다고?

<Boss title>

Mayumi

#0@196그렇달지 너......

Mayumi

#0@204축생계의 인간령이 아니구나! 살아 있는 인간이야!

Mayumi

#0@212어떻게 이 궁극 약육강식의 축생계에서 살아남은 거지?

Reimu

#0@220난 이곳의 주민이 아니라

Reimu

#0@228동물령들을 퇴치하려고 지상에서 온......

Reimu

#0@236......

Reimu

#0@244큿, 의식을 빼앗기고 있어! ......설마하니 늑대령 짓인가!?

세라믹스의 장도인

Reimu(Wolf)

#0@252흐흐흐

Reimu(Wolf)

#0@260난 너희들을 파괴하기 위해 육신이 있는 인간을 데려왔다!

Mayumi

#0@268네놈에게서 느껴지는 영기...... 설마 늑대령이냐?

Mayumi

#0@276육신을 지닌 인간을 조종하다니, 늑대에게 그런 머리가 있을 줄은......

Reimu(Wolf)

#0@284이걸 위해 증오스런 귀걸조 놈들과 동맹을 맺었다고!

Reimu(Wolf)

#0@292너희들, 저주스런 우상으로부터 먹이로 쓰이는 인간령을 해방하겠어!

Reimu(Wolf)

#0@300각오해라! 약육강식이야말로 축생계의 이치다!

Mayumi Joutouguu defeated

Mayumi

#1@34가, 강해! 육신을 지닌 인간이란 이런 것인가......!

Mayumi

#1@42이 무슨 무서운 책략인지......!

Reimu(Wolf)

#1@50좋아! 이 정도라면 이기겠어!

Reimu(Wolf)

#1@58고마워! 인간 무녀여!

Reimu

#1@66......

Reimu

#1@74의식을 동물령한테 빼앗겼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Reimu(Wolf)

#1@82미안해. 나야, 늑대령이다.

Reimu(Wolf)

#1@90하지만 당신 덕분에 영장원에 들어갈 수 있었어.

Reimu(Wolf)

#1@98이제 조금만......!

Reimu(Wolf)

#1@106조금만 더 하면 축생계는 다시 동물령이 지배할 수 있어.

Reimu(Wolf)

#1@114그렇게 되면 지상을 향한 동물령들의 침공도 멈출 수 있겠지.

Reimu(Wolf)

#1@122안심해도 좋아. 내 목적은 너와 같으니까.

Mayumi

#1@130이건 하니와 병사가 만들어진 이래로 첫 긴급사태다!

Mayumi

#1@138빨리 모두에게 알려야 해!

Reimu

#1@146대체 난 뭐와 싸우고 있는 건지.

Reimu

#1@154뭐, 상관없나. 가자!

Reimu

#1@162아마도 적의 본진으로!

스테이지 6

Gnome-colors-gtk-edit.svg st06a.msg.jdiff

Mayumi

#2@104육신을 지닌 인간이 이렇게나 강한 생물이라니!

Mayumi

#2@224꿈같은 현실이야!

Reimu

#0@34기분 나쁜 곳이네.

Reimu

#0@42내게 빙의하고 있는 늑대령 씨, 목표로 삼은 적은 어디 있어?

Reimu(Wolf)

#0@50......

Reimu(Wolf)

#0@58뭐, 뭐야 이건!?

Reimu(Wolf)

#0@66자연이 풍부했던 영장원이...... 그 자식들, 가만두지 않겠어.

Keiki Haniyasushin enters

Keiki

#0@168손님이라니, 간만이네.

Keiki

#0@176이제 우리에게 맞설 적이 없다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Reimu(Wolf)

#0@184드디어 찾았다!

Reimu(Wolf)

#0@192축생의 이치를 깨부순 파괴신! 하니야스신 케이키!

Reimu(Wolf)

#0@200네 우상을 파괴하기 위해서 육신을 지닌 인간을 데려왔다고!

<Boss title>

Keiki

#0@208육신을 지닌 인간?!

Keiki

#0@216터무니없는 이야기...... 누가 믿는다고.

Reimu

#0@224거, 거짓말이 아냐! 난 지상의 인간이라고!

Reimu

#0@232넌 누구야? 여긴 대체?

Keiki

#0@240하하하하. 과연, 확실히 인간인 것같네.

Keiki

#0@248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을 속여 데리고 오다니.

Keiki

#0@256대체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늑대령 씨.

Reimu(Wolf)

#0@264......

Keiki

#0@272재능이라곤 물어뜯는 것밖에 없는 경아조의 늑대잖아?

Reimu(Wolf)

#0@280......어떻게 알았지.

Keiki

#0@288후후후

Keiki

#0@296인간이여. 동물령에게 속지 마라.

Reimu

#0@304엇?

Keiki

#0@312난 짐승놈들로부터 인간령을 지키는 조형신이야.

Keiki

#0@320인간끼리 싸울 필요 없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Reimu

#0@328이, 인간끼리......?!

Reimu(Wolf)

#0@336속지 마라, 무녀여.

Reimu(Wolf)

#0@344이 녀석은 자연의 섭리를 파괴하는 사악한 신이다!

Reimu(Wolf)

#0@352이 녀석은 동물의 적이자 인간의 적이다!

Reimu

#0@360으, 으으...... 왠지 귀찮은 일에 휘말린 듯한데.

Reimu

#0@368하지만 너한테선 사악한 기운이 보여! 일단은 쓰러뜨리고 나서 생각할래!

Keiki

#0@376그래, 감이 둔하구나.

Keiki

#0@384지금이라면 못 본체 해주겠다는데도 알아듣질 못 하다니.

Keiki

#0@392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구나......

Reimu(Wolf)

#0@400위, 위험해! 시간을 너무 끌었어, 인간!

Reimu(Wolf)

#0@408이 녀석의 조형술이 온다. 우리 동물령들은 모두 저것에 당했다고!

우상에 세계를 맡기고 ~ Idoratrize World
Keiki Haniyasushin enters

Reimu(Wolf)

#0@416일단 퇴각이다! 도망쳐!

Keiki

#0@424책략을 세우곤 적 앞에서 도망을 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Keiki

#0@432신역을 모독하며 들어오고선 도망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Keiki

#0@440고깃덩어리인 널 멸하고 흙과 물로 아름답게 다시 만들어주지!

Keiki

#0@448넌 한 점 티도 없는 우상으로서, 앞으로 영원히 전해질 것이다!

Reimu(Wolf)

#3@34인간이여, 잘 견뎠다! 곧 지원이 올 거야!

Reimu(Wolf)

#3@42이제 이쪽이 강자다! 고독한 사신에게 마무리를 날려라!

Keiki Haniyasushin defe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