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7/Reimu B's Scenario/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Latest revision as of 21:27, 15 Octo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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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st01b.msg.jdiff`

Reimu	`#0@34`동물령이 잔뜩 있네.
Reimu	`#0@42`하지만 이런 데서 뜸들이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Eika Ebisu enters
???	`#0@110`거기 너!
	<Boss title>
Eika	`#0@148`네가 여기서 날뛰니까 돌탑이 무너져버렸잖아.
Reimu	`#0@156`어라, 미안해. 모르고 그랬어
Eika	`#0@164`돌 쌓기 콘테스트가 망해버렸어.
	♪ 젤리 스톤
Eika	`#0@172`더 이상 못 날뛰게 해주마!
	Eika Ebisu defeated
Eika	`#1@34`크으윽...... 강하다.
Reimu	`#1@42`미안, 그냥 여길 지나가던 참이고
Reimu	`#1@50`너한텐 별 관심도 없어.
Eika	`#1@58`그건 그것대로......
Eika	`#1@66`뭔가 너무해...... 너무해~

스테이지 2

	`st02b.msg.jdiff`

Reimu	`#0@34`언제쯤 강 건너에 닿으려나?
	Urumi Ushizaki enters
???	`#0@102`이런 삼도천에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니.
Urumi	`#0@140`흉악한 물고기한테 끌려가고 싶은 겐가?
Reimu	`#0@148`으음, 게 누구냐.
	<Boss title>
Urumi	`#0@156`나는 우귀, 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자다.
Urumi	`#0@164`지금이라면 안전하게 돌려보내줘도 되는데......
Reimu	`#0@172`돌려보내지 말고 피안까지 보내줬으면 하는데......
Urumi	`#0@180`그래,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 돌의 갓난아이와 물 속의 소
Urumi	`#0@188`네 소원대로 피안으로 보내 (죽여) 주마!
	Urumi Ushizaki defeated
Urumi	`#1@34`뭐야, 강하잖아.
Urumi	`#1@42`기껏 고대 물고기들의 먹이로 주려고 했는데.
Reimu	`#1@50`요괴한텐 질 자신이 없거든.
Urumi	`#1@58`피안까진 조금만 더 가면 돼.
Urumi	`#1@66`피안까지 보내주는 대신 저 앞까지 배웅해줄게. 그 대신, 네 여행 이야기를 기대해도 될까?
Reimu	`#1@74`와~아 고마워.

스테이지 3

	`st03b.msg.jdiff`

???	`#2@104`염마님께 전해들었습니다.
???	`#2@224`가차없이 그대를 시험하라고 말이죠!
Kutaka	`#0@214`지옥에 가려고 하는 사람답군요.
Kutaka	`#0@222`실력이 꽤 있으십니다.
Reimu	`#0@230`넌 누구야......?
	<Boss title>
Kutaka	`#0@238`저는 쿠타카, 지옥 관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Reimu	`#0@246`문지기...... 라는 거지?
Reimu	`#0@254`지옥에 가야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Kutaka	`#0@262`염마님께선 지옥에 들여보내도 좋다고 하셨지만
Kutaka	`#0@270`전 애초에 들여보내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Reimu	`#0@278`에엥? 왜~
Reimu	`#0@286`나도 반쯤 가기 싫은 곳을 참으면서 가려고 하는 건데.
Kutaka	`#0@294`그런 나약한 인간은 곧바로 오니한테 잡아먹힐 겁니다.
	♪ 세라픽 치킨
Kutaka	`#0@302`여기서 조용히 돌아가시는 게 당신이 불행해지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Kutaka Niwatari defeated
Kutaka	`#1@34`나, 나약하시면서도 강하네요......
Reimu	`#1@42`지옥엔 좋은 기억이 없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가기 싫어~
Reimu	`#1@50`그래도 말이야, 이것도 일이니까 어쩔 수가 없다고.
Kutaka	`#1@58`그렇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계시면 간단히 쓰러지시진 않을 것 같은데......
Kutaka	`#1@66`그래도, 나약하시면 안 됩니다.
Kutaka	`#1@74`지옥의 영혼들은 마음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옵니다.
Kutaka	`#1@82`그러고 보니, 당신은 이미 마음을 동물령에게 빼앗겨 버리셨네요~
Kutaka	`#1@90`정신을 똑바로 차리세요. 오래 살고 싶으시다면......

스테이지 4

	`st04b.msg.jdiff`

???	`#2@104`육신을 지닌 인간이군요.
???	`#2@224`지옥은 절망적으로 넓어요.
???	`#2@344`제가 안내해드리죠.
Yachie	`#0@214`잘 따라왔군요.
Reimu	`#0@222`하아, 하아. 바람이 너무 강해.
Reimu	`#0@230`그치만 드디어 발견한 동물령이니까 놓칠 수는 없잖아.
Reimu	`#0@238`난 지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동물령들을 찾아 여기 지옥까지 왔거든.
Reimu	`#0@246`그 동물령이 바로 너야?
	<Boss title>
Yachie	`#0@254`당신은 동물령을 정벌하러 오셨군요.
Yachie	`#0@262`하지만 당신이 쓰러뜨려야 하는 동물령이 있는 곳은......
	♪ 토터스 드래곤 ~ 행운과 불행
Yachie	`#0@270`지옥이 아니랍니다.
Reimu	`#0@278`뭐?
Reimu	`#0@286`그, 그런 거야?
Yachie	`#0@294`그렇답니다. 적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드릴까요?
Reimu	`#0@302`왜일까......
Reimu	`#0@310`분명히 그런 듯한 기분이 들어......
Yachie	`#0@318`결정했군요.
Yachie	`#0@326`저를 이기면 진정한 적이 있는 장소를 가르쳐드리죠.
	⧼Yachie Kitcho⧽ defeated
Yachie	`#1@34`대, 대단해. 당신같은 인간이라면 괜찮겠죠.
Yachie	`#1@42`그럼, 쓰러뜨려야 하는 적이 있는 곳으로 당신을 안내하겠습니다.
Reimu	`#1@50`당신은 대체 누구야?
Yachie	`#1@58`저는 귀걸조의 조장입니다. 당신이 그걸 모를 리는 없겠죠.
Reimu(Otter)	`#1@66`소, 송구스럽습니다. 킷초 님!
Reimu	`#1@74`음? 어라? 내가 왜 사과한 거지.
Yachie	`#1@82`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Yachie	`#1@90`당신은 동물령의 침략을 막으러 왔을 뿐인 인간이니까.
Yachie	`#1@98`제가 적이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 테니
Yachie	`#1@106`당신의 임무는 그 적을 쓰러뜨리는 것뿐이죠......
Reimu	`#1@114`왠지 몰라도 분명 그런 듯한 기분이 들어......
Yachie	`#1@122`동물령은 지옥 옆에 있는 축생계에 있습니다.
Yachie	`#1@130`그 축생계의 중심에 유별나게 눈에 띄는 건물이 있는데,
Yachie	`#1@138`그 곳이 적의 본거지랍니다.
Reimu	`#1@146`축생계의 중심이라고 좋~아, 적이 있는 곳을 알았어!
Yachie	`#1@154`수달에게 선택받은 복병이여! 귀걸조의 굳건한 규칙을 떠올리거라!
Yachie	`#1@162`카라메테야말로 가장 짧고 좋은 수단이다! 저주스럽기 그지없는 귀형의 적을 멸하라! 카라메테(搦手):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하는 공격

스테이지 5

	`st05b.msg.jdiff`

Reimu	`#0@34`이곳이 축생계......
Reimu	`#0@42`지옥과는 또 다른 답답함이 느껴져.
Reimu	`#0@50`그래서,
Reimu	`#0@58`축생계 중심의 건축물이라면 저걸 말하는 걸까......?
	Mayumi Joutouguu enters
???	`#0@126`인간?
Mayumi	`#0@164`빨리 영장원에 돌아가지 않으면 굶주린 축생들에게 잡혀버릴 거야.
Reimu	`#0@172`영장원?
Reimu	`#0@180`뒤에 있는 열쇠 구멍같은 걸 말하는 건가.
Mayumi	`#0@188`영장원을 모른다고?
	<Boss title>
Mayumi	`#0@196`그렇달지 너......
Mayumi	`#0@204`축생계의 인간령이 아니구나! 살아 있는 인간이야!
Mayumi	`#0@212`어떻게 이 궁극 약육강식의 축생계에서 살아남은 거지?
Reimu	`#0@220`난 이곳의 주민이 아니라
Reimu	`#0@228`동물령들을 퇴치하려고 지상에서 온......
Reimu	`#0@236`......
Reimu	`#0@244`큿, 의식을 빼앗기고 있어! ......설마하니 수달령 짓인가!?
	♪ 세라믹스의 장도인
Reimu(Otter)	`#0@252`후후후
Reimu(Otter)	`#0@260`난 너희들을 파괴하기 위해 육신이 있는 인간을 데려왔다!
Mayumi	`#0@268`네놈에게서 느껴지는 영기...... 설마 수달령인가?
Reimu(Otter)	`#0@276`그래, 우리 귀걸조의 필살 카라메테 작전을 받아라! 카라메테(搦手):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하는 공격
Mayumi	`#0@284`그런가. 귀걸조 킷초의 끄나풀이로군.
Reimu(Otter)	`#0@292`너희들, 저주스런 우상으로부터 도구로 쓰이는 인간령을 해방하겠어!
Reimu(Otter)	`#0@300`각오해라! 약육강식이야말로 축생계의 이치다!
	Mayumi Joutouguu defeated
Mayumi	`#1@34`가, 강해! 육신을 지닌 인간이란 이런 것인가......!
Mayumi	`#1@42`이 무슨 무서운 책략인지......!
Reimu(Otter)	`#1@50`좋아! 이 정도라면 이기겠어!
Reimu(Otter)	`#1@58`고마워! 인간 무녀여!
Reimu	`#1@66`......
Reimu	`#1@74`의식을 동물령한테 빼앗겼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Reimu(Otter)	`#1@82`나야, 수달령이다. 다시 한 번 예를 표하지. 고마워.
Reimu(Otter)	`#1@90`당신 덕분에 우상을 파괴할 수 있겠어.
Reimu(Otter)	`#1@98`앞으로 조금만 더 협력해주면 좋겠어.
Reimu(Otter)	`#1@106`우상을 파괴하면 축생계는 다시 동물령이 지배할 수 있어.
Reimu(Otter)	`#1@114`그렇게 되면 지상을 향한 동물령들의 침공도 멈출 수 있겠지.
Reimu(Otter)	`#1@122`당신의 목적도 똑같을 터, 협력해서 이겨내자!
Mayumi	`#1@130`이건 하니와 병사가 만들어진 이래로 첫 긴급사태다!
Mayumi	`#1@138`빨리 모두에게 알려야 해!
Reimu	`#1@146`대체 난 뭐와 싸우고 있는 건지.
Reimu	`#1@154`뭐, 수달령이 거짓말을 하는 것같진 않으니.
Reimu	`#1@162`자, 가자! 영장원인지 뭔지 하는 곳으로!

스테이지 6

	`st06b.msg.jdiff`

Mayumi	`#2@104`육신을 지닌 인간이 이렇게나 강한 생물이라니!
Mayumi	`#2@224`꿈같은 현실이야!
Reimu	`#0@34`기분 나쁜 곳이네.
Reimu	`#0@42`내게 빙의하고 있는 수달령 씨, 목표로 삼은 적은 어디 있어?
Reimu(Otter)	`#0@50`......
Reimu(Otter)	`#0@58`영장원이라 하면 축생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었는데......
Reimu(Otter)	`#0@66`소문으론 들었지만 지독한 모습인걸.
	Keiki Haniyasushin enters
Keiki	`#0@168`손님이라니, 간만이네.
Keiki	`#0@176`이제 우리에게 맞설 적이 없다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Reimu(Otter)	`#0@184`찾았다!
Reimu(Otter)	`#0@192`축생의 이치를 깨부순 파괴신! 하니야스신 케이키!
Reimu(Otter)	`#0@200`네 야망을 무너뜨리기 위해 왔다!
	<Boss title>
Keiki	`#0@208`좋아, 역시 동물은 활기차야지.
Keiki	`#0@216`너희들, 귀걸조 특유의 비린내가 나는걸.
Reimu(Otter)	`#0@224`......!?
Keiki	`#0@232`하지만 겉보기에는 인간 같은데...... 대체 어떤 비겁한 책략을 준비한 걸까.
Reimu	`#0@240`잠깐, 잠깐만. 난 인간이야!
Reimu	`#0@248`넌 대체 누구야? 게다가 여긴 또 어디고?
Keiki	`#0@256`......!?
Keiki	`#0@264`과연...... 인간에게 빙의한 것인가.
Keiki	`#0@272`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을 속여 데리고 오다니.
Keiki	`#0@280`대체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귀걸조의...... 넌 수달령인가?
Reimu(Otter)	`#0@288`......육신을 지닌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잖아!?
Reimu(Otter)	`#0@296`킷초 님! 얘기가 다르잖아요!
Keiki	`#0@304`후후후
Keiki	`#0@312`인간이여. 동물령에게 속지 마라.
Reimu	`#0@320`엇?
Keiki	`#0@328`난 짐승놈들로부터 인간령을 지키는 조형신이야.
Keiki	`#0@336`인간끼리 싸울 필요 없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Reimu	`#0@344`이, 인간끼리......?!
Reimu(Otter)	`#0@352`속지 마라, 무녀여.
Reimu(Otter)	`#0@360`이 녀석은 인간령에게서 신앙을 빨아들이는 사악한 신이다!
Reimu(Otter)	`#0@368`이 녀석은 동물의 적이자 인간의 적이다!
Reimu	`#0@376`으, 으으...... 왠지 귀찮은 일에 휘말린 듯한데.
Reimu	`#0@384`하지만 너한테선 사악한 기운이 보여! 일단은 쓰러뜨리고 나서 생각할래!
Keiki	`#0@392`그래, 감이 둔하구나.
Keiki	`#0@400`지금이라면 못 본체 해주겠다는데도 알아듣질 못 하다니.
Keiki	`#0@408`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구나......
Reimu(Otter)	`#0@416`위, 위험해! 시간을 너무 끌었어, 인간!
Reimu(Otter)	`#0@424`이 녀석의 조형술이 온다. 우리 동물령들은 모두 저것에 당했다고!
	♪ 우상에 세계를 맡기고 ~ Idoratrize World
	Keiki Haniyasushin enters
Reimu(Otter)	`#0@432`일단 퇴각이다! 도망쳐!
Keiki	`#0@440`책략을 세우곤 적 앞에서 도망을 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Keiki	`#0@448`신역을 모독하며 들어오고선 도망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Keiki	`#0@456`고깃덩어리인 널 멸하고 흙과 물로 아름답게 다시 만들어주지!
Keiki	`#0@464`넌 한 점 티도 없는 우상으로서, 앞으로 영원히 전해질 것이다!
Reimu(Otter)	`#3@34`인간이여, 잘 견뎠다! 곧 지원이 올 거야!
Reimu(Otter)	`#3@42`이제 이쪽이 강자다! 고독한 사신에게 마무리를 날려라!
	Keiki Haniyasushin defeated

Th17/Reimu B's Scenario/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Latest revision as of 21:27, 15 October 2023

Contents

스테이지 1

스테이지 2

스테이지 3

스테이지 4

스테이지 5

스테이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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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s />
-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6899162
+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6899162, https://gall.dcinside.com/touhou/704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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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ide=1|char=Yachie|code=#1@98|tl=제가 적이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 테니}}
+{{dt|side=1|char=Yachie|code=#1@106|tl=당신의 임무는 그 적을
+쓰러뜨리는 것뿐이죠......}}
+{{dt|side=0|char=Reimu|shout=y|code=#1@114|tl=왠지 몰라도
+분명 그런 듯한 기분이 들어......}}
+{{dt|side=1|char=Yachie|code=#1@122|tl=동물령은 지옥 옆에 있는
+축생계에 있습니다.}}
+{{dt|side=1|char=Yachie|code=#1@130|tl=그 축생계의 중심에 유별나게
+눈에 띄는 건물이 있는데,}}
+{{dt|side=1|char=Yachie|code=#1@138|tl=그 곳이 적의 본거지랍니다.}}
+{{dt|side=0|char=Reimu|code=#1@146|tl=축생계의 중심이라고
+좋~아, 적이 있는 곳을 알았어!}}
+{{dt|side=1|char=Yachie|code=#1@154|tl=수달에게 선택받은 복병이여!
+귀걸조의 굳건한 규칙을 떠올리거라!}}
+{{dt|side=1|char=Yachie|shout=y|code=#1@162|tl=카라메테야말로 가장 짧고 좋은 수단이다!
+저주스럽기 그지없는 귀형의 적을 멸하라!
+{{Tlnote|카라메테(搦手):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하는 공격}}}}
+{{dt/Footer}}
+==스테이지 5==
+{{thcrap Patch file|st05b.msg}}
+{{dt/Header}}
+{{dt|side=0|char=Reimu|code=#0@34|tl=이곳이 축생계......}}
+{{dt|side=0|char=Reimu|code=#0@42|tl=지옥과는 또 다른
+답답함이 느껴져.}}
+{{dt|side=0|char=Reimu|code=#0@50|tl=그래서,}}
+{{dt|side=0|char=Reimu|code=#0@58|tl=축생계 중심의 건축물이라면
+저걸 말하는 걸까......?}}
+{{dt/status_iw|status=story_char_enter|Mayumi_Joutouguu}}
+{{dt|side=1|char=???|code=#0@126|tl=인간?}}
+{{dt|side=1|char=Mayumi|code=#0@164|tl=빨리 영장원에 돌아가지 않으면
+굶주린 축생들에게 잡혀버릴 거야.}}
+{{dt|side=0|char=Reimu|code=#0@172|tl=영장원?}}
+{{dt|side=0|char=Reimu|code=#0@180|tl=뒤에 있는 열쇠 구멍같은 걸 말하는 건가.}}
+{{dt|side=1|char=Mayumi|code=#0@188|tl=영장원을 모른다고?}}
+{{dt|h1|tl=<Boss title>}}
+{{dt|side=1|char=Mayumi|code=#0@196|tl=그렇달지 너......}}
+{{dt|side=1|char=Mayumi|code=#0@204|tl=축생계의 인간령이 아니구나!
+살아 있는 인간이야!}}
+{{dt|side=1|char=Mayumi|code=#0@212|tl=어떻게 이 궁극 약육강식의
+축생계에서 살아남은 거지?}}
+{{dt|side=0|char=Reimu|code=#0@220|tl=난 이곳의 주민이 아니라}}
+{{dt|side=0|char=Reimu|code=#0@228|tl=동물령들을 퇴치하려고
+지상에서 온......}}
+{{dt|side=0|char=Reimu|code=#0@236|tl=......}}
+{{dt|side=0|char=Reimu|shout=y|code=#0@244|tl=큿, 의식을 빼앗기고 있어!
+......설마하니 수달령 짓인가!?}}
+{{dt/bgm|th17_11}}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52|tl=후후후}}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60|tl=난 너희들을 파괴하기 위해
+육신이 있는 인간을 데려왔다!}}
+{{dt|side=1|char=Mayumi|code=#0@268|tl=네놈에게서 느껴지는 영기......
+설마 수달령인가?}}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76|tl=그래, 우리 귀걸조의
+필살 카라메테 작전을 받아라!
+{{Tlnote|카라메테(搦手):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하는 공격}}}}
+{{dt|side=1|char=Mayumi|code=#0@284|tl=그런가. 귀걸조 킷초의 끄나풀이로군.}}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92|tl=너희들, 저주스런 우상으로부터
+도구로 쓰이는 인간령을 해방하겠어!}}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300|tl=각오해라!
+약육강식이야말로 축생계의 이치다!}}
+{{dt/status_iw|status=story_char_defeat|Mayumi_Joutouguu}}
+{{dt|side=1|char=Mayumi|code=#1@34|tl=가, 강해! 육신을 지닌
+인간이란 이런 것인가......!}}
+{{dt|side=1|char=Mayumi|code=#1@42|tl=이 무슨 무서운 책략인지......!}}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50|tl=좋아!
+이 정도라면 이기겠어!}}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58|tl=고마워!
+인간 무녀여!}}
+{{dt|side=0|char=Reimu|code=#1@66|tl=......}}
+{{dt|side=0|char=Reimu|code=#1@74|tl=의식을 동물령한테 빼앗겼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82|tl=나야, 수달령이다.
+다시 한 번 예를 표하지. 고마워.}}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90|tl=당신 덕분에 우상을
+파괴할 수 있겠어.}}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98|tl=앞으로 조금만 더
+협력해주면 좋겠어.}}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106|tl=우상을 파괴하면 축생계는
+다시 동물령이 지배할 수 있어.}}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114|tl=그렇게 되면 지상을 향한
+동물령들의 침공도 멈출 수 있겠지.}}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1@122|tl=당신의 목적도 똑같을 터,
+협력해서 이겨내자!}}
+{{dt|side=1|char=Mayumi|code=#1@130|tl=이건 하니와 병사가 만들어진 이래로
+첫 긴급사태다!}}
+{{dt|side=1|char=Mayumi|code=#1@138|tl=빨리 모두에게 알려야 해!}}
+{{dt|side=0|char=Reimu|code=#1@146|tl=대체 난 뭐와 싸우고 있는 건지.}}
+{{dt|side=0|char=Reimu|code=#1@154|tl=뭐, 수달령이 거짓말을
+하는 것같진 않으니.}}
+{{dt|side=0|char=Reimu|code=#1@162|tl=자, 가자!
+영장원인지 뭔지 하는 곳으로!}}
+{{dt/Footer}}
+==스테이지 6==
+{{thcrap Patch file|st06b.msg}}
+{{dt/Header}}
+{{dt|side=1|char=Mayumi|code=#2@104|tl=육신을 지닌 인간이
+이렇게나 강한 생물이라니!}}
+{{dt|side=1|char=Mayumi|code=#2@224|tl=꿈같은 현실이야!}}
+{{dt|side=0|char=Reimu|code=#0@34|tl=기분 나쁜 곳이네.}}
+{{dt|side=0|char=Reimu|code=#0@42|tl=내게 빙의하고 있는 수달령 씨,
+목표로 삼은 적은 어디 있어?}}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50|tl=......}}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58|tl=영장원이라 하면 축생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었는데......}}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66|tl=소문으론 들었지만 지독한 모습인걸.}}
+{{dt/status_iw|status=story_char_enter|Keiki_Haniyasushin}}
+{{dt|side=1|char=Keiki|code=#0@168|tl=손님이라니, 간만이네.}}
+{{dt|side=1|char=Keiki|code=#0@176|tl=이제 우리에게 맞설 적이 없다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184|tl=찾았다!}}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192|tl=축생의 이치를 깨부순 파괴신!
+하니야스신 케이키!}}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00|tl=네 야망을 무너뜨리기 위해 왔다!}}
+{{dt|h1|tl=<Boss title>}}
+{{dt|side=1|char=Keiki|code=#0@208|tl=좋아,
+역시 동물은 활기차야지.}}
+{{dt|side=1|char=Keiki|code=#0@216|tl=너희들, 귀걸조 특유의
+비린내가 나는걸.}}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24|tl=......!?}}
+{{dt|side=1|char=Keiki|code=#0@232|tl=하지만 겉보기에는 인간 같은데......
+대체 어떤 비겁한 책략을 준비한 걸까.}}
+{{dt|side=0|char=Reimu|code=#0@240|tl=잠깐, 잠깐만.
+난 인간이야!}}
+{{dt|side=0|char=Reimu|code=#0@248|tl=넌 대체 누구야?
+게다가 여긴 또 어디고?}}
+{{dt|side=1|char=Keiki|code=#0@256|tl=......!?}}
+{{dt|side=1|char=Keiki|code=#0@264|tl=과연...... 인간에게 빙의한 것인가.}}
+{{dt|side=1|char=Keiki|code=#0@272|tl=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을 속여 데리고 오다니.}}
+{{dt|side=1|char=Keiki|code=#0@280|tl=대체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귀걸조의...... 넌 수달령인가?}}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88|tl=......육신을 지닌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잖아!?}}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296|tl=킷초 님!
+얘기가 다르잖아요!}}
+{{dt|side=1|char=Keiki|code=#0@304|tl=후후후}}
+{{dt|side=1|char=Keiki|code=#0@312|tl=인간이여.
+동물령에게 속지 마라.}}
+{{dt|side=0|char=Reimu|code=#0@320|tl=엇?}}
+{{dt|side=1|char=Keiki|code=#0@328|tl=난 짐승놈들로부터
+인간령을 지키는 조형신이야.}}
+{{dt|side=1|char=Keiki|code=#0@336|tl=인간끼리 싸울 필요 없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dt|side=0|char=Reimu|code=#0@344|tl=이, 인간끼리......?!}}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352|tl=속지 마라, 무녀여.}}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360|tl=이 녀석은 인간령에게서 신앙을
+빨아들이는 사악한 신이다!}}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368|tl=이 녀석은 동물의 적이자 인간의 적이다!}}
+{{dt|side=0|char=Reimu|code=#0@376|tl=으, 으으......
+왠지 귀찮은 일에 휘말린 듯한데.}}
+{{dt|side=0|char=Reimu|code=#0@384|tl=하지만 너한테선 사악한 기운이 보여!
+일단은 쓰러뜨리고 나서 생각할래!}}
+{{dt|side=1|char=Keiki|code=#0@392|tl=그래, 감이 둔하구나.}}
+{{dt|side=1|char=Keiki|code=#0@400|tl=지금이라면 못 본체 해주겠다는데도
+알아듣질 못 하다니.}}
+{{dt|side=1|char=Keiki|shout=y|code=#0@408|tl=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구나......}}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416|tl=위, 위험해!
+시간을 너무 끌었어, 인간!}}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424|tl=이 녀석의 조형술이 온다.
+우리 동물령들은 모두 저것에 당했다고!}}
+{{dt/bgm|th17_13}}
+{{dt/status_iw|status=story_char_enter|Keiki_Haniyasushin}}
+{{dt|side=0|char=Reimu_Otter|shout=y|code=#0@432|tl=일단 퇴각이다!
+도망쳐!}}
+{{dt|side=1|char=Keiki|code=#0@440|tl=책략을 세우곤 적 앞에서 도망을 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dt|side=1|char=Keiki|code=#0@448|tl=신역을 모독하며 들어오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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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ide=1|char=Keiki|code=#0@456|tl=고깃덩어리인 널 멸하고
+흙과 물로 아름답게 다시 만들어주지!}}
+{{dt|side=1|char=Keiki|shout=y|code=#0@464|tl=넌 한 점 티도 없는 우상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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