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689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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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1b.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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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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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동물령이 잔뜩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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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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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하지만 이런 데서 뜸들이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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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bisu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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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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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거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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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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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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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네가 여기서 날뛰니까
돌탑이 무너져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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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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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어라, 미안해.
모르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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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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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돌 쌓기 콘테스트가 망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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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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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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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더 이상 못 날뛰게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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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bisu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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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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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크으윽......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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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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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미안,
그냥 여길 지나가던 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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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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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너한텐 별 관심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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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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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그건 그것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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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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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뭔가 너무해......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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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2b.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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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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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언제쯤 강 건너에 닿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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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Ushizaki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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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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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이런 삼도천에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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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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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 흉악한 물고기한테 끌려가고 싶은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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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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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으음, 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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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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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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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나는 규키,
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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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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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지금이라면 안전하게
돌려보내줘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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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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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돌려보내지 말고
피안까지 보내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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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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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 그래,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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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의 갓난아이와 물 속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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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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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네 소원대로 피안으로 보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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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Ushizaki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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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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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뭐야, 강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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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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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기껏 고대 물고기들의
먹이로 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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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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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요괴한텐 질 자신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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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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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피안까진 조금만 더 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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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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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피안까지 보내주는 대신 저 앞까지 배웅해줄게.
그 대신, 네 여행 이야기를 기대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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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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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와~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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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3b.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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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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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염마님께 전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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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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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가차없이 그대를 시험하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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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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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지옥에 가려고 하려는 사람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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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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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실력이 꽤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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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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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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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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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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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8 저는 쿠타카,
지옥 관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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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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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 문지기...... 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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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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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지옥에 가야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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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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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2 염마님께선 지옥에 들여보내도
좋다고 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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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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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0 전 애초에 들여보내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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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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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 에엥?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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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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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6 나도 반쯤 가기 싫은 곳을
참으면서 가려고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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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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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4 그런 나약한 인간은 곧바로
오니한테 잡아먹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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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픽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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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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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여기서 조용히 돌아가시는 게
당신이 불행해지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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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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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나, 나약하시면서도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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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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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지옥엔 좋은 기억이 없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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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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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그래도 말이야, 이것도 일이니까
어쩔 수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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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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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그렇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계시면
간단히 쓰러지시진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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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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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그래도, 나약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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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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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지옥의 영혼들은 마음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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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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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그러고 보니, 당신은 이미 마음을
동물령에게 빼앗겨 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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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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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정신을 똑바로 차리세요.
오래 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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