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ttps://gall.dcinside.com/touhou/689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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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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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보고받은 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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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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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 계속해서 동물령들이
삼도천을 건너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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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bisu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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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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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거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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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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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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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네가 여기서 날뛰니까
돌탑이 무너져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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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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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미즈코의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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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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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이런 데서 돌을 쌓는다고 해서
성불하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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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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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명계에 올 수 있도록
내가 얘기 좀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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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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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 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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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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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그리고 우리 미즈코들은
이 강변이 맘에 드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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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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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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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6 강변이야말로 우리들의 왕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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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bisu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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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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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크으윽......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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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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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그렇단 말이지~
미즈코의 왕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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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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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약자들이 모인다고 해서
강해지진 않을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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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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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힘 따위엔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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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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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돌을 쌓아올리는 단순작업이
재미있어서 여기에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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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
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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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사신의 배에 태워달라고
할 걸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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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Ushizaki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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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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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무리에서 떨어진
유령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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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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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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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0 멀쩡히 살아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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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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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당신은...... 설마 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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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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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인간을 덮치는 게 금지된 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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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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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4 삼도천에서 물고기나 키우고 있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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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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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2 피 대신에 마시는
삼도천 맹물 맛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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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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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0 뭐야 넌,
도발할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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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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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8 내가 우귀인줄 알면서도
도발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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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의 갓난아이와 물 속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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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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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6 나도 사양 않고 너를
강바닥에 처넣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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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Ushizaki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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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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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으윽......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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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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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당신, 명계의 그 태평한
정원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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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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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맞아, 이제서야 생각난 거야?
소는 멍청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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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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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아니, 이렇게 짜증나는 성격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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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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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그나저나 부탁이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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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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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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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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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피안은 어느 쪽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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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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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아, 아니, 길을 잃은 건 절대 아니야!
혹시나 해서, 혹시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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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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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내가 쓸데 없는 생각을 했나......
평소랑 똑같이 태평한 정원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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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3i.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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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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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염마님께 전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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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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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가차없이 그대를 시험하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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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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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지옥에 가려고 하는 사람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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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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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실력이 꽤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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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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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아, 니와타리 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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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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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8 전 명계의 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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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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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 지금 당장 문을 열어주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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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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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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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저를 알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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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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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2 지옥에서 견딜 수 있을지 없을지,
시험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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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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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0 지옥에 가고 싶다면
저를 쓰러뜨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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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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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8 좋아요.
마음껏 덤벼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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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픽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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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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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6 내가 지옥에서 통할 수 있을지
시험해보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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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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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이정도 해두면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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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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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네, 아,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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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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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슬슬 지옥의 문을
열어줘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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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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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으~음, 어느 쪽이 시험하는 건지
알 수 없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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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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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하지만 이것만큼은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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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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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지옥의 영혼들은 마음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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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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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자만하면 거기에 들러붙는
영혼이 나타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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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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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명계의 사자인 당신에게 말할 소리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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