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75/Yuuma's Endings/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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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l=옛 지옥 온천가.}} | {{tt|tl=옛 지옥 온천가.}} | ||
{{tt|tl=음울한 지하세계 제일의 환락가이다.}} | {{tt|tl=음울한 지하세계 제일의 환락가이다.}} | ||
{{tt|tl=이곳에 선악의 판단은 없고, 단지 고온의 열수에 몸을 맡겨 게으름의 극치에 이르는 | {{tt|tl=이곳에 선악의 판단은 없고, 단지 고온의 열수에 몸을 맡겨 | ||
지옥의 극락이었다.}} | 게으름의 극치에 이르는 지옥의 극락이었다.}} | ||
{{tt|tl=코가사 "..네, 땅바닥에 그런 비밀이 있다니 놀랍군요-!"}} | {{tt|tl=코가사 "..네, 땅바닥에 그런 비밀이 있다니 놀랍군요-!"}} | ||
{{tt|tl= | {{tt|tl=조온 "그래. 세계유산물급의 놀라움이야. 보러가고 싶지?}} | ||
{{tt|tl=코가사 "에에? | {{tt|tl=코가사 "에에? | ||
하지만, 위험한 거죠?"}} | 하지만, 위험한 거죠?"}} | ||
{{tt|tl=시온 "물론 위험합니다. | {{tt|tl=시온 "물론 위험합니다. | ||
옛 작열지옥을 통과해야 하고, 옛 피의 연못 지옥도 증오심으로 불타오르고 | 옛 작열지옥을 통과해야 하고, 옛 피의 연못 지옥도 | ||
있습니다."}} | 증오심으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 ||
{{tt|tl=코가사 "와아, 보고싶은데 어렵겠네요."}} | {{tt|tl=코가사 "와아, 보고싶은데 어렵겠네요."}} | ||
{{tt|tl= | {{tt|tl=조온 "하-지-만! | ||
저희 『피의 연못 투어』의 안전은 보장합니다! | 저희 『피의 연못 투어』의 안전은 보장합니다! | ||
요리가미 투어리스트는 저희의 완전한 서포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요리가미 투어리스트는 저희의 완전한 서포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tt|tl=코가사 "에에-, 어떡하지-"}} | {{tt|tl=코가사 "에에-, 어떡하지-"}} | ||
{{tt|tl=시온 "지금이라면, 싸게 해줄게요..."}} | {{tt|tl=시온 "지금이라면, 싸게 해줄게요..."}} | ||
{{tt|tl=}} | {{tt|tl=토테츠 "과연, 너희들 소행이었군."}} | ||
{{tt|tl=}} | {{tt|tl=토테츠 "옛 피의 연못을 선전하다니 무슨 생각인거지?"}} | ||
{{tt|tl=}} | {{tt|tl=시온 "놔! 우린 우리가 석유를 믿고 있었을 때 사용한 외상을 갚아야 한다고!"}} | ||
{{tt|tl=}} | {{tt|tl=조온 "사람들은 무서운 걸 보고 싶어한다고?" | ||
{{tt|tl=}} | 위험한 곳으로 가는 투어는, 비싼 가격에도 인기가 많아-."}} | ||
{{tt|tl=}} | {{tt|tl=조온 "모두 바보야. | ||
{{tt|tl=}} | 돈을 주고서까지 위험한 꼴을 당하고 싶다니."}} | ||
{{tt|tl=}} | {{tt|tl=시온 "옛 피의 지옥에 떨어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 ||
{{tt|tl=}} | 선불이니까 문제없다구-."}} | ||
{{tt|tl=}} | {{tt|tl=조온 " 자기책임, 자기책임. | ||
{{tt|tl=}} | 속는 것도 자기책임. | ||
{{tt|tl=}} | 자기책임이란, 멋진 말이지-!"}} | ||
{{tt|tl=}} | {{tt|tl=토테츠 "너희들..... 뭔가 대단한데."}} | ||
{{tt|tl=}} | {{tt|tl=토테츠 "강욕동맹이 물러설 정도의 탐욕이다." | ||
{{tt|tl=}} | 너희들, 혹시 동맹에..."}} | ||
{{tt|tl=}} | {{tt|tl=오키나 "역시, 역병신과 가난신이라고나 할까요."}} | ||
{{tt|tl=}} | {{tt|tl=오키나 "하지만, 이것들과 엮이는 건 그만두죠. | ||
{{tt|tl=}} |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불행과 빈곤을 가져다주는 최악의 신입니다."}} | ||
{{tt|tl=}} | {{tt|tl=오키나 "이번 『피의 연못 투어』의 일은 보지 못한 걸로 하죠."}} | ||
{{tt|tl=}} | {{tt|tl=토테츠는 고개를 끄덕였다.}} | ||
{{tt|tl=}} | {{tt|tl=그것은 요리가미 자매와 엮이지 말라는 충고에 대해서만이 아니었다.}} | ||
{{tt|tl=오키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한번 옛 피의 지옥을 둘이서 관리하자는 | |||
것에 대한 승낙이었다.}} | |||
{{tt|tl=오키나와 토테츠는, 격렬한 싸움 속에서 기묘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었다.}} | |||
{{tt|tl=옛 피의 지옥은 다시 땅바닥에 갇히고, 지상에서는 잊혀져 갈 것이다.}} | |||
{{tt|tl=........음? 그 후, 피의 연못 투어는 어떻게 됐냐고? | |||
요리가미 자매가 하는 일은 엮이는 만큼 손해다.}} | |||
{{tt|tl=그녀들의 일은 환상향의 해결사,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맡기기로 하자.}} | |||
{{tt|tl=분명 좋은 느낌으로 해결할 것이 틀림없다.}} | |||
{{tt|tl=왜냐하면, 지금까지도 계속 그랬으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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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09:51, 28 Nov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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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작열지옥을 통과해야 하고, 옛 피의 연못 지옥도 증오심으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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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피의 연못 투어』의 안전은 보장합니다! 요리가미 투어리스트는 저희의 완전한 서포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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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 것도 자기책임. 자기책임이란, 멋진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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