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18/Marisa's Extra/ko: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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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스테이지

Tsukasa Kudamaki enters

Tsukasa

#2@108왠지 적당히 써먹기 좋아서 오냐오냐 했지만...

Tsukasa

#2@232갱도를 휩쓸러 왔으면 이제 볼일은 끝났어.

Tsukasa

#2@356인간답게 죽어라!

Tsukasa Kudamaki defeated

Marisa

#0@34흐아~ 텐구의 집념을 얕봤던 걸까.

Marisa

#0@42이렇게 깊게 파는 게 가능한가?

Momoyo Himemushi enters

???

#0@110츠카사...가 아닌데.

Momoyo

#0@148누구냐 넌.

Marisa

#0@156뚝 그친 아이도 울게 만드는 마법사가 바로 나, 키리사메 마리사다!

Momoyo

#0@164....호오, 모르겠는데.

Marisa

#0@172넌 누구냐?

<Boss title>

Momoyo

#0@180어이쿠, 실례. 나는 모모요.

Momoyo

#0@188여기 홍룡동의 감독관이다.

Marisa

#0@196감독관? 과연... 때마침 잘됐군.

Marisa

#0@204여기서 채굴하고 있는 용주에 대해 듣고 싶은데.

Marisa

#0@212그리고 괜찮다면 좀 나눠줬으면 좋겠어.

Momoyo

#0@220용주에 대해서?

Momoyo

#0@228네가 츠카사가 말했던 도굴꾼 놈인가?

Misumaru Tamatsukuri enters

Misumaru

#0@296위험해!

Misumaru

#0@334키리사메 마리사 양, 이 오오무카데는 위험해요.

Momoyo

#0@342이번엔 또 누구냐?!

Misumaru

#0@350저는 타마츠쿠리 미스마루. 용주의 정당한 소유자랍니다.

Misumaru

#0@358당신들의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요.

Momoyo

#0@366뭐라고? 소유자?

Tsukasa Kudamaki enters

Momoyo

#0@434또 누가 왔잖아! 도굴꾼놈, 떼로 몰려오긴.

Tsukasa

#0@472모모요 님. 도적이 아닙니다. 츠카사입니다.

Tsukasa

#0@480여기 컬러풀한 미스마루라는 녀석이 제가 말한 도굴꾼입니다.

Tsukasa

#0@488눈 앞의 인간과 결탁해 이곳의 용주를 모조리 훔쳐내려는 중입니다.

Marisa

#0@496응? 무슨 소릴 하는 거야.

Marisa

#0@504조금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Tsukasa

#0@512이대로 가면 홍룡동을 봉쇄할 수밖에 없겠죠.

Tsukasa

#0@520하지만 이즈나마루 님은 이걸 아직 모릅니다.

Tsukasa

#0@528일단 이즈나마루 님에게 보고하고 판단을 듣도록 하죠.

Momoyo

#0@536후후후, 기다려.

Momoyo

#0@544이 녀석들이 여기 있는 걸 이즈나마루는 아직 모른다고?

Tsukasa

#0@552......네

Momoyo

#0@560크게 날뛸 찬스잖아.

Momoyo

#0@568도굴꾼을 상대로 텐구의 판단따윈 필요 없어. 현장 판단으로 충분해.

Momoyo

#0@576이 장소에서 철저하게 응징해주지!

Tsukasa

#0@584......

Misumaru

#0@592저 여우가 꼬드겨서 필요없는 싸움이 일어날 것 같네.

Misumaru

#0@600이 녀석은 오오무카데. 용마저 삼키는 추악한 요괴랍니다.

Misumaru

#0@608당신이 반드시 이겨야 하니 힘을 나눠주도록 하죠.

Ability Card Select

Misumaru

#0@616좋은 카드를 골랐나요? 그럼 키리사메 마리사여, 각오하고 도전하도록!

Marisa

#0@624잠깐, 기다려!

Marisa

#0@632이 녀석을 이기면 용주를 나눠주는 거겠지?

용왕을 죽이는 프린세스

Momoyo

#0@640좋아, 네가 이기면 나눠주도록 하지.

Momoyo

#0@648정정당당한 도굴꾼은 대환영이라고.

Marisa

#0@656하아, 고마워라.

Momoyo

#0@664하지만 무의미하지. 내가 질리 없으니.

Momoyo

#0@672기쁨에 떨거라! 산이 네 무덤이 될 테니!

Momoyo Himemushi defeated

Momoyo

#1@34...기,

Momoyo

#1@42기분 좋아!

Marisa

#1@50좋아! 이겼다!

Momoyo

#1@58마음껏 탄막을 쏴서 재밌었어!

Marisa

#1@66그 약속, 잊은 건 아니겠지?

Momoyo

#1@74약속? 뭐더라...

Marisa

#1@82용주를 나눠주겠다는 약속!

Momoyo

#1@90아, 아아 맞다. 조금이라면 괜찮겠지.

Marisa

#1@98좋아!

Momoyo

#1@106이즈나마루에겐 비밀인 거 알지?

Tsukasa

#1@114......

Momoyo

#1@122으악!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Tsukasa

#1@130모모세 님. 훌륭하신 싸움이었습니다.

Tsukasa

#1@138방금 전의 싸움으로도 이길 수 없었다면 어쩔 수 없겠죠.

Tsukasa

#1@146하지만 용주를 양도한다면 이즈나마루 님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Momoyo

#1@154나는 이 녀석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어.

Momoyo

#1@162그러니까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Momoyo

#1@170뭐가 문제지?

Tsukasa

#1@178......

Momoyo

#1@186츠카사, 네가 닥치고 있으면 문제가 없다는 소리라고.

Tsukasa

#1@194이런, 모모세 님에게 협박을 당했으니 어쩔 수 없네요.

Tsukasa

#1@202제가 이길 수 있는 상대도 아니니.

Momoyo

#1@210후후, 역시 머리가 좋은 놈은 다르군.

Marisa

#1@218왠지 일이 귀찮게 된 것 같은데?

Marisa

#1@226난 단지 조금이라도 받으면 만족하겠다는 거였는데.

Marisa

#1@234그냥 재미삼아서...

Momoyo

#1@242용주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오도록.

Momoyo

#1@250다시 승부해보도록 하자!

Marisa

#1@258또 싸워야 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