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시장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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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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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토쿠지 미케 고토쿠지 미케 아키 미노리코 이터니티 라바 사카타 네무노 치르노 와카사기히메 세키반키 우시자키 우루미 에비스 에이카 니와타리 쿠타카 야타데라 나루미 오노즈카 코마치 코치야 사나에 이자요이 사쿠야 콘파쿠 요우무 하쿠레이 레이무 쿠타마키 츠카사 이즈나마루 메구무 클라운피스 히나나위 텐시 이부키 스이카 후타츠이와 마미조 쿠로코마 사키 히메무시 모모요 텐큐 치마타 카와시로 니토리

야마시로 타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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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암시장이다.

마방진을 적탄에 닿게 하면 나오는 '탄화'가 필요했던가?

마방진은 버튼을 누른 채로 멀리 보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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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암시장이다.

마방진을 적탄에 닿게 하면 나오는 '탄화'가 필요했던가?

마방진은 버튼을 누른 채로 멀리 보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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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오지에 있는 깎아지른 벼랑. 요괴가 나쁜 짓을 꾸미기엔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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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가 나왔네.

내가 제대로 초대받은 모양이야.

마네키네코한텐 암시장이든 뭐든 상관 없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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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코가 있었어.

풍요의 신이 이런 절벽에서 뭘 하던 걸까?

아무리 봐도 밭으로 만들 만한 토지는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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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인가.

요즘 삼요정이랑 자주 어울리면서 나쁜 짓을 한다더라.

암시장은 요정이라도 참가하기 쉬운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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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노가 나왔어.

별로 남들 앞에 나오는 타입은 아니었을 텐데.....

아니, 내가 사람들이 꺼리는 곳으로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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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 살 수 없는 불길한 호수다. 그러나 생물이 없는 편이 호수가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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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노인가. 거의 이 주변을 근거지로 삼고 있는 모양이야.

애초에 얘, 장사는 할 수 있는 건가?

탄화를 슬쩍해도 안 들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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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시기히메다. 인어는 레어캐야.

인어조차 끌어당기는 암시장의 매력인가.

이제 알았는데 어빌리티 카드는 완전 방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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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세키반키가 나왔어.

언제 봐도 머리가 날아다니는 건 징그러워.

본체는 몸이랑 머리중 어느 쪽일까. 다음에 시험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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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미가 있었어.

이거 가끔 생선을 팔러 오나봐.

덤으로 카드 수집이나 하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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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천 근처의 사이노카와라. 아슬아슬하게 이승이다. 포장마차 같은 게 잘 보이는데, 환상향 관광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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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가 있었어.

얘는 사이노카와라에서 못 나오나.

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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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타카를 쓰러뜨렸어.

얘는 진지해보여서 좀 대하기 힘들단 말이야.

아, 그래도 암시장을 열고 있었지. 의외로 말이 통하는 녀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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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미가 있었어. 일하는 중이었나.

나루미의 일은 분명, 사이노카와라의 돌을 못 쓰러뜨리게

감시하는 거라 들었어. ...그건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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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치를 쓰러뜨렸어.

드물게도 직장 근처에 있었네.

뭐, 일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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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 신사에서는 잿날이 열리고 있다. 대부분의 포장마차에서는 암거래로 카드가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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