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홍마향/뮤직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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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itles translation
No. 1 붉음보다 붉은 꿈
Arrangement of 테마 오브 이스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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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동방이니까 일본풍으로 해보았습니다. 아니 정말로요. 게임은 전혀 일본풍이 아닌 주제에...... (^^;) 슈팅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곡입니다.

애초에 타이틀 화면에 꼭 BGM이 필요한 걸까요? (웃음)

No. 2 꽈리처럼 붉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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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의 테마입니다. 밤의 숲을 이미지화하고 있습니다. 1면이기도 하고, 곡이 씩씩하면 의욕이 날까 생각해서 조금 활발한 곡을 목표로 했습니다.

씩씩하기보다는 코믹한 백귀야행이라는 느낌인가?

No. 3 요마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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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아의 테마입니다. 이 곡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의 곡들은 전체적으로 경쾌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밤의 요괴를 이미지화했습니다. ......라고 해도 되는 건가? (^^;)

리듬으로 보면 꽤나 바보스럽군요.

No. 4 루네이트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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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의 테마입니다. 물과 안개를 이미지화하고 약간의 으스스함도 섞어 보았습니다. 동방 구작시절 이미지와 거의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겠는데,

2면이라고 하면, 뭐 때문에 있는지 잘 모를 테니까. (^^;)

No. 5 말괄량이 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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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노의 테마입니다. 역시 머리나쁜 소녀를 이미지화했습니다. 그에 비해 밝은건지 어두운건지 모를 곡으로 마무리되어서 잘 모르겠네요. 하이 스피드에 차분한 메인 멜로디라든가.

뭐, 2면이니까요. (어이)

No. 6 상해홍차관 ~ Chinese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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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의 테마입니다. 중화풍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 결과네요. (^^;) 하지만 곡은 동양풍입니다. 4면 이후로 동양풍 곡을 못 쓸 것 같아 여기다 만들어 두었습니다. (^^;)

퓨전이라기보단 뉴 에이지풍인가?

No. 7 메이지 17년의 상하이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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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메이링의 테마입니다. 유럽풍과 게임풍을 섞어보았습니다. (2:8정도) 중화도 뭣도 아닌 건 '그것'때문입니다.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를 이미지화했기 때문.

뭣보다, 메이링도 인간이 아닌 것 같지만 정체가 뭘까요? (어이)

No. 8 브와르 마법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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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의 테마입니다. 여기서부터 실내 스테이지입니다. 후반 중보스 근처부터 스산함이 느껴지도록 곡조가 변합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슈팅 게임의 곡이 아니죠.(웃음)

No. 9 락드 걸 ~ 소녀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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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츄리 널릿지의 테마입니다. 아아, 또 평소의 나쁜 병이...... 어두운 곡입니다. 이렇게도 격렬한데 밝고 경쾌함 같은 건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분이 좀 더 좋으면 좋겠지만

이 곡은 듣다 보면 미묘하게 기분이 암울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웃음)

No. 10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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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의 테마입니다. 매우 이상한 곡입니다. 스피드 좀 내려고 하는데 고꾸라지는 듯한 곡이 된 건 특이한 박자 때문일까요? 락 느낌으로 한 번 만들고 싶었지만, 저는 별로 락을 듣지 않아서

락이라고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은 90퍼센트. (^^;)

No. 11 달시계 ~ 루나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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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요이 사쿠야의 테마입니다. 메이드 하면 하드 락이죠. (아냐) 꽤나 하드합니다. 5면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격렬함이 필요하지 않나 하고 생각. 역시 오해하고 있는 걸까...... (^^;)

뭐, 개인적인 락이라는 걸로 하죠.

No. 12 체페슈의 어린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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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의 테마입니다. 최종면은 항상 너무 쳐져 있었기에 이번엔 경쾌한 리듬으로. 짧은 스테이지의 그냥 지나갈 뿐인 곡이라서

그다지 개성이 뚜렷하진 않는 곡으로 만들었습니다.

No. 13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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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 스칼렛의 테마입니다. 대놓고 "이것이 라스트다!"라고 하는 듯한 곡을 목표로 했습니다. 중후하거나 으스스한 느낌, 그런 흔한 라스트는 싫었기에 재즈 퓨전틱한 것에다 로리함을 섞어서...... 라니, 그럼 이전과 별로 다를게 없잖아!

이 멜로디는 스스로도 이해가 쉬워서 마음에 듭니다.

No. 14 마법소녀들의 백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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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간간이 중화풍이면서 뉴에이지풍이기도 합니다. 왜나고요? 아무런 주제도 생각 안하고 키보드를 두들겼더니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제 나태함을 집대성한 듯한 곡입니다. 잘 들어보면 수수께끼같은

음절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마치 제 장난감 상자 같군요.

No. 15 U.N.오웬은 그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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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스칼렛의 테마입니다. 이번 곡들 중에서 제일 제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어떻게 악마 아가씨를 동양풍 음색에 미스테리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거 도전해 본 결과입니다. 로리스러운 멜로디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저 자신다운 멜로디였기에 건반을 치는 게 즐거웠습니다.

No. 16 붉음보다 덧없는 영원
Arrangement of 테마 오브 이스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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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테마입니다.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타이틀 화면 곡의 어레인지같은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일본풍입니다.

그렇다기보다, 일본풍이라 좋은 거지만요.

No. 17 붉은 누각 ~ Easter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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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롤 테마입니다. 언제나 절망적이고 어두운 곡뿐인 스태프 롤이었지만 이번엔 희망적이고 밝은 느낌으로 했습니다. 아마도. 여전히 스태프 수가 적어서 그다지 긴 곡은 못 됩니다. 더 장대한 곡으로 했어도 좋았을텐데

의외로 실내음악 느낌의 곡이 되었군요. 의도하진 않았는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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