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ge is a
translated version of a page
Th07/Reimu's Scenario and the translation is 100% complete.
스테이지 1
|
msg1.dat.jdiff
|
Reimu
|
#0@60 추워라~
|
Reimu
|
#0@61 적당히 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
Reimu
|
#0@62 평소대로면 벌써 자고 있을
계절인데 말이야.
|
|
Letty Whiterock enters
|
Letty
|
#0@102 '봄잠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라는 건가 봐?
|
|
#0@113 겨울이 잊고 간 것
레티 화이트락
|
Reimu
|
#0@113 굳이 어느 쪽인지 따지자면
네가 영면하는 거 아닐까?
|
Letty
|
#0@114 그런데 인간들은 겨울잠 안 자?
자기들도 포유류면서.
|
Reimu
|
#0@115 그러는 놈들도 있지만, 난 아니거든.
|
Letty
|
#0@116 내가 재워 줄게.
편안한 봄잠을 말이야.
|
Reimu
|
#0@117 아~ 봄잠도 좀 따뜻해야
자든 말든 하지.
|
Letty
|
#0@118 따뜻해지면 잠든다는 건 우리랑 같네.
아, 그리고 마취목 꽃도 그렇던가?
|
|
♪ 크리스탈라이즈 실버
|
Reimu
|
#0@119 시끄럽네, 너같은 게 잠들면
조금은 더 따뜻해질 거라고!
|
|
Letty Whiterock defeated
|
Reimu
|
#1@60 별로 따뜻해지진 않았네.
|
Reimu
|
#1@60 좀 더 격렬하게 공격해도 좋았을 텐데.
|
스테이지 2
|
msg2.dat.jdiff
|
Reimu
|
#0@60 어라?
|
Reimu
|
#0@61 이런 곳에 집이 있었던가?
|
|
Chen enters
|
???
|
#0@101 여기서 헤매게 되면 끝장이야!
|
|
#0@102 불길한 징조의 검은 고양이
첸
|
Reimu
|
#0@102 끝?
|
Chen
|
#0@103 그건 제껴두고,
마요이가에 온 걸 환영해.
|
Reimu
|
#0@104 그래서 뭐가 끝장이란 거야?
|
Chen
|
#0@105 헤매게 되면 마지막,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
Reimu
|
#0@106 네 네, 그러십니까.
|
Reimu
|
#0@107 근데 분명 마요이가라면
|
Reimu
|
#0@108 여기 있는 물건을 가지고 돌아가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했던가......
|
Chen
|
#0@109 받을 수 있어.
|
Reimu
|
#0@110 그럼 약탈 개시.
|
Chen
|
#0@111 뭐라고?
|
|
♪ 댜오예쭝(withered leaf)
|
Chen
|
#0@112 여긴 우리들의 마을이야.
인간은 좀 나가주지 않겠어?
|
Reimu
|
#0@113 헤매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
......라고 아까 말했잖아.
|
|
Chen defeated
|
Reimu
|
#1@60 일단은
|
Reimu
|
#1@60 가볍고 친숙한 일상용품부터 찾아봐야지~
|
스테이지 3
|
msg3.dat.jdiff
|
Reimu
|
#0@60 밤은 쌀쌀하네.
|
Reimu
|
#0@61 시야도 최악이고.
|
|
Alice Margatroid enters
|
???
|
#0@101 쌀쌀하게 느껴지는 건
너의 춘도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닐까?
|
|
#0@102 칠색의 인형사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Reimu
|
#0@102 아니 뭐, 부족할 수도 있긴 한데.
|
Alice
|
#0@103 오랜만이네.
|
Reimu
|
#0@104 방금 전에 만났잖아.
|
Alice
|
#0@105 아니, 그런 말이 아니라.
|
Reimu
|
#0@106 그럼 안 오랜만.
|
Alice
|
#0@107 날 잊어버렸어?
뭐, 그런 건 지금은 별로 상관 없지만.
|
Reimu
|
#0@108 그건 둘째치고, 춘도란 게 뭔데?
|
Alice
|
#0@109 얼만큼 네 머릿속이
봄으로 가득 찼는지를 말하는 거야.
|
Reimu
|
#0@110 그건 너무 높아도 싫겠다.
|
Reimu
|
#0@111 그러면 어째서 이렇게 겨울이 길어진 건데?
|
Alice
|
#0@112 춘도를 모으는 녀석이 있으니까 그렇지.
|
Reimu
|
#0@113 너는 관계 없는 거야?
|
Alice
|
#0@114 있을 리가 없잖아.
|
Reimu
|
#0@115 그럼 이만.
|
Alice
|
#0@116 잠깐만!
|
|
♪ 인형재판 ~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소녀
|
Alice
|
#0@117 모처럼 오랜 친구를 만났는데
선물은 네 목숨 뿐이야?
|
Reimu
|
#0@118 누가 너같은 칠색 마법 바보랑
친구였다는 거야.
|
Alice
|
#0@119 그래봤자 무녀는 2색.
|
Alice
|
#0@120 그 힘은 나의 2할 8푼 6리에도 못 미쳐.
{{{1}}}
|
|
Alice Margatroid defeated
|
Reimu
|
#1@60 춘도라는 건
|
Reimu
|
#1@61 이 벚꽃의 꽃잎 수를 말하는 거지?
|
Alice
|
#1@62 다 알고서 모으고 있던 거 아냐?
|
Reimu
|
#1@63 아니, 뭐, 그렇긴 하지.
|
스테이지 4
|
msg4.dat.jdiff
|
Reimu
|
#0@60 그건 그렇고,
|
Reimu
|
#0@61 어째서 구름 위까지
벚꽃이 흩날리고 있는 거지?
|
Reimu
|
#0@62 ......
|
Reimu
|
#0@63 ......
|
Reimu
|
#0@64 평소같으면 누군가 이쯤에서
대답해 줄 텐데 말이야.
|
|
Lunasa Prismriver enters
|
???
|
#0@105 아, 알았다.
|
|
#0@106 소령 바이올리니스트
루나사 프리즘리버
|
Lunasa
|
#0@106 왜, 그건 있잖아.
|
Lunasa
|
#0@107 이 부근은 이 계절이 되면 기압이......
내려가거든.
|
Reimu
|
#0@138 왠지 분위기도 내려갈 것 같잖아.
|
Lunasa
|
#0@139 ......
|
Reimu
|
#0@140 아참, 용무가 없는 건 아니니까
돌아가진 않을 거라고.
|
Lunasa
|
#0@141 누구도 그러라고 하지 않았는데.
|
Lunasa
|
#0@142 상승기류라고 말하고 싶었을 뿐이지.
|
Reimu
|
#0@143 아무튼 아무리 봐도 이 문 너머가
목적지라는 느낌이 풀풀 나는데.
|
???
|
#0@144 언니, 너무 빠르다니까.
|
|
Merlin Prismriver enters
|
|
Lyrica Prismriver enters
|
|
#0@204 소령 트럼페터
메를랑 프리즘리버
|
Merlin
|
#0@204 그거 누구야?
|
Lunasa
|
#0@205 상승기류.
|
|
#0@206 소령 키보디스트
리리카 프리즘리버
|
Lyrica
|
#0@206 우리들 천적이네~
|
Reimu
|
#0@207 아마도 그건 아닐 거야.
|
Reimu
|
#0@208 그래서, 너희들은 누구야?
여긴 또 어디고?
|
|
♪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
|
Lyrica
|
#0@209 우리들은 소령 악단~
호출받아서 여기로 온 거야.
|
Merlin
|
#0@210 곧 저택에서 꽃놀이가 시작되니까
우리가 음악으로 흥을 돋구는 거지.
|
Lunasa
|
#0@211 하지만 당신은 연주할 수 없어.
|
Reimu
|
#0@212 나도 꽃놀이 하고 싶은데.
|
Merlin
|
#0@213 당신은 초대받지 않았잖아?
|
Reimu
|
#0@214 유령한테 초대라니.
별로 받고 싶진 않네.
|
Lunasa
|
#0@215 잡음은 처리할 뿐이야.
|
Lyrica
|
#0@216 열심히 해 봐~
|
Lunasa
|
#0@217 협조는 언제든지 환영해.
|
|
Prismriver Sisters defeated
|
Reimu
|
#1@60 앗싸, 꽃놀이권 확보!
|
Sisters
|
#1@61 그러면 꽃놀이권 탈취가 목적이야?
|
Reimu
|
#1@62 왠지 그건 아닌 것 같고......
|
스테이지 5
|
msg5.dat.jdiff
|
|
Youmu Konpaku enters
|
???
|
#2@40 당신, 인간이네.
|
???
|
#2@120 마침 잘 됐군.
|
???
|
#2@210 당신이 가져온 있으나마나 한 봄을
|
???
|
#2@300 전부 받아가겠어!
|
|
Youmu Konpaku exits
|
Reimu
|
#0@60 이 불길한 느낌.
|
Reimu
|
#0@61 그다지 기분 좋지만은 않은걸.
|
|
Youmu Konpaku enters
|
???
|
#0@101 다들 소란스럽다고 생각했는데,
|
|
#0@102 반쪽 환상의 정원사
콘파쿠 요우무
|
Youmu
|
#0@102 살아있는 인간이었구나.
|
Reimu
|
#0@103 ......설마설마 했는데
여기가 바로......
|
Youmu
|
#0@105 과거에 살아있던 자들이 머무는 곳이야.
|
Reimu
|
#0@106 저세상?
역시 그 녀석들이 초대받았단 건 사실이구나.
|
Youmu
|
#0@108 당신은 초대받지 않았을 텐데.
|
Reimu
|
#0@109 그건 그렇다치고,
|
Reimu
|
#0@110 일반인이 이렇게 간단하게
저세상으로 들어오게 놔두면 위험하지 않아?
|
Youmu
|
#0@111 당신이 결계를 부수고
여기에 멋대로 들어온 거잖아!
|
Reimu
|
#0@112 저런 결계는 금방 부숴진다고.
|
Youmu
|
#0@113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로
결계를 쳐 놓았잖아.
|
Youmu
|
#0@114 '기어오르지 마시오'라고 써진 전봇대에
기어오르는 어린애도 아니고.
|
Youmu
|
#0@115 제멋대로 결계를 부순 주제에
위험하다는 말을 맘대로 내뱉으면 안 되지.
|
Reimu
|
#0@116 유령이 말 한번 잘하네.
|
Youmu
|
#0@117 내 반쪽은 유령이 아니야!
|
Reimu
|
#0@118 그걸 바로잡는 거야?
|
Youmu
|
#0@119 어쨌든, 이제 봄이 아주 조금만 더 모이면
|
Youmu
|
#0@120 이 사이교우아야카시가 활짝 필 거야.
|
Youmu
|
#0@121 당신이 가져온 그 있으나마나 한 봄이
|
Youmu
|
#0@122 사이교우아야카시를 활짝 피게 만드는
기폭제가 될 거라는 소리지.
|
Reimu
|
#0@123 반령인 녀석이 말은 잘 하네.
|
Youmu
|
#0@124 사람 말 좀 듣지 그래?
|
Youmu
|
#0@125 당신은 여기서 내 칼에 베여
목숨을 잃을 거야.
|
Reimu
|
#0@126 저세상에서 죽어도
저세상으로 갈 수 있는 건가?
|
Youmu
|
#0@127 넌 이제 지옥행이야.
|
Reimu
|
#0@128 여기가 지옥이잖아?
|
|
♪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
|
Youmu
|
#0@129 ...... 요괴가 단련시킨 이 누관검에
|
Youmu
|
#0@130 벨 수 없는 건 별로 없다!
|
|
Youmu Konpaku defeated
|
Reimu
|
#1@60 여긴 벌써 봄이 한창이구만.
|
Reimu
|
#1@61 더이상 무슨 짓을 저지를 셈이야?
|
Youmu
|
#1@62 아가씨께서 올해야말로 벚꽃을
활짝 피게 만드실 거라고......
|
Youmu
|
#1@63 사이교우아야카시가 활짝 피려면
이 정도의 봄으로는 아직......
|
Reimu
|
#1@64 활짝 피면 뭐 좋은 일이라도 있나?
|
스테이지 6
|
msg6.dat.jdiff
|
|
Youmu Konpaku enters
|
Youmu
|
#2@40 이 이상 앞으로 나아갔다가
|
Youmu
|
#2@120 아가씨께 죽게 돼도 난 몰라!
|
Reimu
|
#2@210 네가 먼저 죽는 게 아니라?
|
|
Youmu Konpaku defeated
|
Reimu
|
#0@60 아~ 진짜!
|
Reimu
|
#0@61 여긴 죽은 영들뿐이라 지긋지긋해.
|
???
|
#0@62 멋대로 남의 정원에 들어와서는
|
???
|
#0@63 불평만 한가득 늘어놓다니.
|
Reimu
|
#0@64 !?
|
|
Yuyuko Saigyouji enters
|
???
|
#0@194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아?
|
|
#0@195 저승누각의 망령소녀
사이교우지 유유코
|
Yuyuko
|
#0@195 하긴, 여기엔 죽은 영들밖에 없지만.
|
Reimu
|
#0@196 그런데 볼일이 뭐였더라?
멋진 벚꽃에 정신이 팔려서 잊어버렸네.
|
Yuyuko
|
#0@198 꽃놀이 아닐까?
|
Yuyuko
|
#0@199 아직 자리는 많이 남아 있어.
|
Reimu
|
#0@200 아, 그래?
그럼 꽃놀이라도 즐겨볼까.
|
Yuyuko
|
#0@202 하지만 당신은 초대하지 않았는데.
|
Reimu
|
#0@203 그래, 그렇지. 생각났다.
|
Yuyuko
|
#0@204 뭔데?
|
Reimu
|
#0@205 나는 우리 신사에서 벚꽃을 피워
꽃놀이를 할 거라서 말이야.
|
Yuyuko
|
#0@206 ......
|
Reimu
|
#0@207 그러니까, 벚꽃이 멋있는 건 알겠는데
|
Reimu
|
#0@208 모아둔 봄은 돌려주지 않겠어?
|
Yuyuko
|
#0@209 앞으로 얼마 안 남았어.
|
Yuyuko
|
#0@210 조금만 더 모으면
사이교우아야카시가 활짝 필 거야.
|
Reimu
|
#0@211 사이교우아야카시라는 게 대체 뭐야?
|
Yuyuko
|
#0@212 여기 있는 요괴 벚꽃.
|
Yuyuko
|
#0@213 이 정도 봄으로는
이 벚꽃의 봉인은 풀리지 않아.
|
Reimu
|
#0@214 그거, 일부러 봉인해둔 거니까
|
Reimu
|
#0@215 풀지 않는 게 낫지 않겠어?
|
Reimu
|
#0@216 무슨 봉인인지도 모르잖아.
|
Yuyuko
|
#0@217 결계를 부수고 들어온 당신이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Reimu
|
#0@218 뭐 좋아.
그래서, 봉인을 풀면 어떻게 되는데?
|
Yuyuko
|
#0@219 엄청 활짝 필 거야.
|
Reimu
|
#0@220 ......
|
Yuyuko
|
#0@221 그와 동시에
누군가가 부활한다는 듯 해.
|
Reimu
|
#0@222 흥미만으로 부활시키는 건 안 되지.
누군지도 모르잖아.
|
Yuyuko
|
#0@223 어머, 나는 흥미만으로 사람도 요괴도
죽음으로 이끌 수 있다고.
|
Reimu
|
#0@224 혼을 되돌리는 것과 죽음을
똑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니까.
|
Reimu
|
#0@225 성가신 게 부활하면 어쩌려고 그래?
|
Yuyuko
|
#0@226 시험해보지 않으면 몰라.
|
Yuyuko
|
#0@227 무엇보다도, 초대받지 않은 당신이
|
Yuyuko
|
#0@228 여기 있는 시점에서 죽은 거나 다름없어.
|
Yuyuko
|
#0@229 그렇다고 해야 하나, 여기 있다는 것 자체가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거야.
|
Reimu
|
#0@230 난 죽어서도 꽃놀이를 할 수 있는 거구나.
|
Yuyuko
|
#0@231 당신이 가진 그 있으나마나한 봄이 있다면
|
Yuyuko
|
#0@232 진짜 벚꽃을 볼 수 있어.
...... 뭔지 모를 덤도 딸려와서 말이야.
|
Reimu
|
#0@233 자, 농담은 여기까지 하고.
|
Reimu
|
#0@234 환상향의 봄을 돌려줘야겠어.
|
|
♪ 유아하게 피어라, 묵염의 벚꽃 ~ Border of Life
|
Yuyuko
|
#0@235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될 걸.
|
Reimu
|
#0@236 처음부터 두 번이나 말했거든!
|
Yuyuko
|
#0@237 마지막 끝맺음이 중요한 거야.
|
Reimu
Yuyuko
|
#0@238 꽃 아래로 돌아가도록, 봄의 망령!
꽃 아래에서 잠들도록, 홍백의 나비!
|
|
|
|
Bad Ending #1
|
|
- If player didn't continue
|
|
Reimu-A ➜ Ending #4
|
|
Reimu-B ➜ Ending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