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첩/아야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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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Comment
Special Comments
Mission locked

여기는 풍수지리 상으로 보면 갈 마음이 들지 않네요. 별로 재미있는 게 있을 것 같지도 않고.

No photos

이 근처에 재밌는 게 있을 것 같네요.

Low score

으음, 사진은 충분히 찍혔지만...... 좀 더 쓸 만한 사진을 찍고 싶네요. 이 정도 사진 갖고는 기사를 쓰기가 힘들어요.

Low photos

사진이 많이 찍히긴 찍혔지만 좀 더 나은 사진이 없으면 기사를 쓸 수 없어요.

Level 1
Scene 1

거대한 벌레 무리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진귀한 사진입니다. 벌레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머리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이죠.

Scene 2

어둠 속에 뭔가 있었습니다. 뭔지 알 수 없었기에 플래시를 터뜨려 촬영했습니다. ......만,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Scene 3

이 때는 커다란 개똥벌레가 잔뜩 있었지요. 이 정도로 크면 사진에도 잘 찍힙니다. 조금 초과하는 정도......라니, 너무 큰 거 아닌가?

Scene 4

밤에는 조심, 또 조심. 아무 것도 없길래 긴장감 없이 날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격당했습니다. 이것은 그 때의 증거 사진.

Scene 5

굉장한 나비떼군요! 아니, 밤에 나와 있었으니 나방이었나? 그렇군요. 나방이라고 치죠. 나방떼 사진이란 걸로 된 겁니다.

Scene 6

요괴가 어둠 속에 숨어서 습격해 오는 것은 자기 힘에 자신이 없다는 걸 드러내는 겁니다. 찍는 만큼 쓸데없네요. 제대로 찍히지도 않고.

Level 2
Scene 1

호수 위에서 요정이 날뛰면 얼음덩어리가 흩날려 민폐를 끼치는 형식이군요. 이 사진으로 기사를 쓸 수 있으려나.

Scene 2

맑은 날씨에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참 별 일도 다 있네요. 기삿거리가 없을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Scene 3

호수의 물보라가 얼어서 희귀한 현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응용하면 인공적으로 눈을 내리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엔 그런 특집을 써 봐야지.

Scene 4

이 때는 갑자기 추워졌어요. 뭔가 사건의 조짐일까 생각했는데...... 하지만 사진으론 한기가 전해지지 않겠죠.

Scene 5

전대미문의 차가운 얼음덩어리였습니다. 바깥 공기에 닿은 순간 엄청난 온도차에 파열할 정도였지만...... 사진으론 알기 어렵네요.

Scene 6

사실 이제까지의 갑작스런 한파는 자연현상이 아니라 요괴의 짓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그 증거사진.

Level 3
Scene 1

거리에서 떠돌이 광대를 만났습니다. 인형을 하나 얻을 수 있을지 물어볼까 생각했지만 지금 당장은 필요없었기에 묻지 않았습니다.

Scene 2

잠깐 역사 공부를 하러 찾아갔을 뿐인데 너무 눈부셨습니다. 하지만 이 카메라는 역광에 강하다구요.

Scene 3

다시 그 떠돌이 광대입니다. 이걸 뭐라고 하더라, 저글링이라고 하나요? 손재주가 좋으면 그만큼 이득이네요.

Scene 4

역사라고는 해도 이 사람이 말하는 역사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역사랑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뭐랄까, 들어본 적도 없는 역사라고 해야 하나......

Scene 5

인형이 대량으로 덮쳐왔습니다. 떠돌이 광대의 새로운 연출일까요? 조금 긴장했으니 연출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Scene 6

자신은 움직이지 않아도 강력한 힘을 발휘해 주는 사역마가 있다는 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본인은 결정적인 순간에만 탄막을 쏘고 말이죠.

Scene 7

아무래도 떠돌이 광대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단지 손재주 좋은 사람일까요? 광대를 해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Scene 8

바깥에서 온 문헌에 낯선 문자가 쓰여있길래 뭐라고 읽는지 이 사람에게 물어봤습니다. '야마토'라고 읽는 것 같아요. 역시 그렇군.

Level 4
Scene 1

우~웅, 카메라가 고장났었나? 이 때는 왠지 초점이 제대로 맞질 않아서 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요.

Scene 2

공기가 탁해서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주변은 위험지대이니 발을 들이는 것은 또 하나의 스릴이다, 라고 기사라도 써 볼까.

Scene 3

정말이지 토끼는 도망가는 게 참 빨라요 빨라. 토끼의 생태라도 기삿거리로 쓸까 생각했지만 이리저리 날뛰어 대니 원하는 장면이 좀처럼 찍히질 않아서......

Scene 4

어쩐지 가끔씩 초점이 안 맞는 모양입니다. 기분 나쁘군요. 굳이 파인더를 들여다보지 않아도 어긋나 보이는데...... 잠깐, 그렇다는 건?

Scene 5

그런 이유로, 또 살짝 발을 들여 봤습니다. 저는 탁한 공기에도 강하다고요. 바람으로 날려 버릴 수도 있고.

Scene 6

아무래도 카메라가 고장인 게 아니라, 뭔가 이상한 힘 때문인 것 같네요. 이건 기삿거리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사진은 하나같이 몽땅 흐리멍텅한 것들 뿐......

Scene 7

오늘은 공기가 한 층 더 탁했어요. 나야 상관없지만 카메라에는 좋지 않을 것 같네요.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진뿐이니, 찍어도 불쌍하고.

Scene 8

그래, 이것이 바로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한 마리도 못 잡는다는 거로군요. 토끼 사진은 잔뜩 찍을 수 있었지만.

Scene 9

잘 보니 토끼가 있었네요. 시야가 나쁜 것에만 정신이 팔려서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설마 이 토끼가 원흉? 에이, 설마요. 그렇죠?

Level 5
Scene 1

갑자기 날아차기가 들어왔단 말이죠? 정말이지, 막돼먹은 요괴는 싫네요. 환상향 최속인 저에게 당해낼 리가 없잖아요.

Scene 2

시험적인 합성마법이 완성됐다는 소문을 듣고 취재를 갔을 때 사진. 무의미하게 힘을 상쇄시키는 듯한 느낌이 참신했습니다.

Scene 3

좋은 징조의 사진이 찍혔습니다. 무지개빛 연꽃이에요. 어떻게 기사를 쓸까? 연근도 무지개색이었다, 라고 각색을 좀 해서......

Scene 4

이것도 시험 중인 합성마법인 모양입니다. 불인데도 뜨겁지 않은 참신한 마법. 이라는 걸로 괜찮을까요?

Scene 5

또 날라차기군요. 가끔 있죠. 이런 인정사정없는 요괴.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써서 기사로 만들어 버릴까?

Scene 6

이것도 시험 중인 합성마법인 모양입니다. 해바라기라고는 하는데, 해바라기다운 모습은 없습니다......만, 그 점이 참신한 건가.

Scene 7

건강에 좋은 체조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취재해 봤습니다......만, 정말로 몸에 좋은지는 신빙성이 별로이니 이 내용은 버려야 되나?

Scene 8

이것도 시험 중인 합성마법인 모양입니다. 자신은 눈이 안 부신 걸까요? 번쩍번쩍거리니 파인더를 제대로 들여다볼 수가 없네요.

Level 6
Scene 1

갑작스러운 고양이의 재롱에 휘말려서 지쳤습니다. 민폐네요. 화가 나서 촬영해봤습니다. 나중에 기사를 써 버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Scene 2

순간적이었지만...... 제 눈이 쫓아가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움직인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동 순간을 포착하고 싶었지만 무리였네요.

Scene 3

또 고양이의 재롱에 휘말렸습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하지만 속도가 붙은 만큼 움직임은 규칙적이었습니다. 규칙적인 모습을 보이다니, 보기 드문 요괴고양이네요......

Scene 4

초고속 이동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알 수 있었던 건, 이동할 땐 짧은 거리를 직선으로 이동하고 이동 전에는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는 점이네요. 이거라면 안심.

Scene 5

어머, 깜짝이야. 돌진해 들어오는 것만 아는 줄 알았더니 기묘한 술법도 쓰는 모양이네요. 단순한 도둑고양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Scene 6

놀랍습니다. 진짜로 의식을 한 곳에 집중하면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는 거군요. 사진으론 알 수 없으니 신문에서도 알 수 없겠죠.

Scene 7

그냥 요괴고양이일 뿐이었습니다. 속도로 나를 이기려는 건 소용없는 짓. 파인더를 들여다보고 있을 때가 아니면 저는 환상향 최속이라고요.

Scene 8

한순간이라고는 해도, 저 정도 속도로 베인다는 건 무섭습니다. 그치만 사진이 흔들리잖아요?

Level 7
Scene 1

요술을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소문을 듣고 홍마관까지 갔을 때 사진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 요술이라면 저도 부릴 수 있겠네요.

Scene 2

'박쥐 떼는 악몽을 보여주는가'라는 테마로 취재를 나갔던 때의 사진입니다. 악몽의 정체는 흡혈귀였네요. 뭐야~!

Scene 3

저번에는 요술이 아니었나 봅니다. 이번에 선보인 것은 "늘어나는 나이프". 근데 나이프보다는 순간이동하는 메이드가 더 신경쓰입니다.

Scene 4

피 묻은 나이프가 핏자국을 남기면서 날아왔습니다. 이런 일도 다 있군요.

Scene 5

이번에 구경한 요술은 "터무니없이 늘어나는 나이프". 이건 늘어나는 정도가 아니죠?

Scene 6

박쥐 피해 신고를 받고 다시 취재를 나갔습니다. ......만 과연 이건 장난이 아니군요. 그런 고로, 몇 마리 정도 퇴치해줬습니다.

Scene 7

마지막 요술은 순간이동이었습니다. 순간이동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지만...... 능숙하게 피하는군요.

Scene 8

드디어 흡혈귀 피해의 실태를 취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첨부해서 기사를 쓰면 다들 두려워하지 않게 되겠지요. 뭐, 원래 무섭지 않지만.

Level 8
Scene 1

꼬리가 잔뜩 달린 여우가 있다고 하길래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덧붙여 이것은 꽃놀이를 하고 있었을 때 사진.

Scene 2

결국 심령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는 저세상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곧바로 커다란 영을 찍을 수 있었지요. 죽을 뻔하긴 했지만.

Scene 3

꽃놀이 자리를 찾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돗자리를 잔뜩 깔아놓고. 뭔가 바쁜 듯해 보이길래 사진에 담아 두었습니다.

Scene 4

건강한 심령사진입니다. 영이 찍히는 일은 좀처럼 없지요. 절대 합성이 아니라구요?

Scene 5

아무래도 수행중인 모양이라 사진에 담아 두었습니다. 네, 물론 방해는 하지 않았죠. 사진만 찍었을 뿐이니까.

Scene 6

박력 만점!인 심령사진입니다. 잘 보면 작은 구체도 대량으로 찍혀 있습니다. 여기는 대체 어디일까...... 가 아니라 저세상이었죠, 참.

Scene 7

드디어 짐승의 본성을 드러냈습니다. 이 속도는 제법인걸요. 눈 돌아가지 않습니까?

Scene 8

저세상의 나비는 눈부시게 빛나는군요. 이번엔 저세상 특집이라도 짜 볼까? "해설! 3배 즐겁게 죽는 방법" ...... 으~음.

Level 9
Scene 1

뭐랄까, 잘 모르겠지만 약장수가 귀기 서린 기세로 기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약을 조제하는 건 힘든 일인가 보네요.

Scene 2

뭘까요, 들어본 적도 없는 걸 보여줬습니다. 이 사람은 다양한 요술을 부리는 호사가로도 유명하죠.

Scene 3

터무니없이 빠른 나비의 꿈을 봤습니다. 분명 약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눈을 떠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사진에 담아 두었습니다.

Scene 4

뜨거워요! 엄청나게 뜨겁네요. 이런 돌은 본 적이 없어요. 얼마만큼 뜨겁냐면, 고구마 맥반석구이용 돌만큼입니다.

Scene 5

약장수가 수은을 다루는군요. 뭐에 쓸 거냐고 물어봤지만...... 영업비밀인 모양입니다. 해독제? 아니면 불사의 약?

Scene 6

이렇게 커다란 게 판 한 장이라니? 갑자기 믿으라고 해도...... 설령 진짜라고 해도 지금 환상향에 있는 그 어떤 나무보다도 큰 나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Scene 7

강렬한 환각작용을 가진 향인 것 같습니다. 제가 냄새에 강하긴 하지만 과연 이건 오래 버티진 못할 것 같군요. 사진으로는 전해질지......

Scene 8

당최 뭔지 알 수 없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카구야씨는 이것을 "미스테리움(미지의 물질)" 이라고 했습니다. 이래서야 기사가 될지?

Level 10
Scene 1

정말 호탕한 돈 뿌리기입니다. 돈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걸까요? 어차피 죽은 사람들에게서 뺏은 돈이겠지만.

Scene 2

거짓말쟁이는 죽으면 혀에 큰일이 나는 모양입니다. 혀를 뽑아 구워서 소금과 후추를 치고, 레몬즙에 절이는 것 같습니다.

Scene 3

사신이 마중 나오길래 취재했습니다.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재미 없어서 사신에게 포즈를 취해달라고 했습니다.

Scene 4

사후 3년간을 집중코스로 체험시켜 주셨습니다. 솔직히, 어느 쪽이 염마님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기사를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cene 5

삼도천에도 비가 내리는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단지, 그 비는 혼의 비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더군요.

Scene 6

염마님께 "억울한 죄는 없나요?"라고 물으니,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과전이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Scene 7

멋대로 인생의 가격이 매겨지고 말았군요. 사진으로만 보면 꽤 고가로 보이는데, 어떤가요?

Scene 8

이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염마님의 거울에는 제 모든 것이 비치는 모양입니다. 설마 내 자신을 촬영하게 될 줄이야......

Level EX
Scene 1

취재중에 갑자기 공격을 해 왔습니다. 소리도 없이 부조리한 존재가 다가오는 공포. 그런 느낌이 사진에도 나타나면 좋겠는데.

Scene 2

전 흡혈귀는 틀림없이 십자가에 약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십자가 장난을 걸어 오다니 말이죠.

Scene 3

파인더를 들여다보고 있었더니 도망칠 구석도 없는 공격이 날아왔습니다. 뭐, 이 카메라 앞에서는 모든 게 무력하지만.

Scene 4

마치 최면술이라도 걸린 것 같았습니다. 파동이 입자가 되고, 다시 파동으로 돌아가고. 사진으론 전해질까요?

Scene 5

카메라는 괜찮으려나? 저렇게 강한 불의 중심에 있어도 죽지 않는 인간이라니. 도대체 저 인간의 정체가 뭐지? 소방수인가?

Scene 6

적청황백흑. 이런 거북이는 본 적이 없어요. 희귀물 헌터가 나타나기 전에 제대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거라면 기사를 쓸 수 있겠어.

Scene 7

짙은 오니의 안개에 닿으면 아픈 것 같네요. 게다가 제 바람으로도 날려버릴 수 없었습니다. 바람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Scene 8

오랜만에 오니의 힘을 봤어요. 역시, 단순하게 말해서 환상향의 그 어떤 요괴보다 강하군요. 단순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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