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078173926
스테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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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1a.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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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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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자~ 이제 슬슬 유령의 두목을 쓰러뜨려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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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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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어머 어머, 손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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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Saigyouji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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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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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잠깐만 기다릴래?
곧바로 차라도 한 잔 내 올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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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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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아니, 그럴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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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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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이렇게 영들이 날뛰게 그냥 방치해 두다니,
뭘 할 작정인지 말해 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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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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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음?
모르겠네. 내가 뭘 할 작정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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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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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거 관리 좀 확실하게 잘 하라구!
귀찮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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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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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그렇구나,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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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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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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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영에 관해 조사를 하고 싶은 거라면
먼저 나를 쓰러뜨려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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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Saigyouji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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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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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자, 그래서?
아까 어디까지 이야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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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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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그러니까, 요 우글우글거리고 있는... 영?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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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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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이건 신령의 아이들이야.
인간의 기도에서 태어난 덧없는 사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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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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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영은 영이긴 해도, 유령과는 관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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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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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그랬구나.
그럼 명계에 온 건 헛수고였다, 라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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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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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힌트를 하나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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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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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절 뒤편에 있는 묘지는 수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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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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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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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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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2a.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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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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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확실히 명계보다 절 쪽에
영이 많이 모여 있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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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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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그렇다고는 쳐도, 뭔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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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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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유유코는 이게 신령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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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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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신령이 원래 이렇게 마구잡이로 나오는
잡다한 영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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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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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이래서는 신령이라기보다
단지 마음의 목소리가 형태를 가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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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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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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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Kasodani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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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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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인사는 깍듯하게 해야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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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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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아, 아......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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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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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묘렌사의 계율 중 하나,
'인사는 마음의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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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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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6그러고 보니
이 절은 요괴들 절이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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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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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4그래.
요괴들에게 친절한 요괴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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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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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그럼 따질 것 없이 바로 퇴치할 수밖에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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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문간의 요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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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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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0아침의 일과는 청소하기와 밥 하기,
그리고 침입자 해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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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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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8환상향 전체에 인간의 비명이
메아리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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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Kasodani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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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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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날 쓰러뜨려 봤자 이득이 될 것도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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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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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뭐 그래도 일단은 요괴잖아.
그러니까 퇴치는 해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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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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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뭘 하려고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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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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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응?
그냥 조사할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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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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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본당에는 신령이
모여 있지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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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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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의심가는 곳은 묘지군.
묘지에 신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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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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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3a.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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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a Tatara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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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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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어, 넌 분명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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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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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헤헷~, 드디어 와 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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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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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요 앞에 생판 처음 보는 녀석이
지금 보초를 서고 있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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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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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그 녀석,
아무리 공격해도 꼭 타임 오버로 져 버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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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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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저기, 네가 어떻게 해 주라~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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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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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요괴한테 요괴 퇴치를 의뢰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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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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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그래, 좋아.
의뢰도 받고, 너도 같이 퇴치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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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a Tatara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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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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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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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어디에 있는 거지?
그 이상한 녀석이라는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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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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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보초를 서고 있다" 라고 그러긴 했지만서도,
뭘 지키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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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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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가─까 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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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Miyako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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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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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이 앞부터는 너희들이 들어가도 되는
장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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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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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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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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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우리들은 숭고한 영묘를 지키기 위해서
되살아난 강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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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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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즉, 좀비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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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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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그렇죠, 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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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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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거 혈색이 아주 반반한 좀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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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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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6너는 여기에 성묘하러 온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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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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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4아니, 난 신령을 조사하러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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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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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신령?
뭐지 그건? 흡수하기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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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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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0어라? 그럼 너도 아니란 거야?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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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드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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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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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8뭐가 어찌 되었건, 이 일대를 절의 사람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나는 되살아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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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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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우리의 동료가 되는 게 좋을 것이다!
깊은 잠에서 깨어난 탄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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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Miyako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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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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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으아─!
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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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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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자, 어서 말해 보시지!
네가 지금 지키고 있다는 건, 정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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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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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우, 우.......
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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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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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어라?
땅으로 돌아갈 시간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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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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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좀비는 영원 불멸의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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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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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넌 대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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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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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더 이상은 이야기할 가치가 없는 것 같네.
가엾게도, 머리까지 썩어 버렸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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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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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어쩔 수 없지.
그냥 앞으로 계속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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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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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아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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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Hakurei ex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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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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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대사묘의 문이 열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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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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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4a.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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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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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좋아, 틀림없어.
신령은 여기에 모여있는 게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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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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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그것도 엄청 알기 쉽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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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Kaku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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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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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어머 어머, 빨리도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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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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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누구야, 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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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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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아까 전엔 제 귀여운 부하가
당신에게 신세를 진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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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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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귀여운 부하?
그 썩은 부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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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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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6그래요, 썩어서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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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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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4그렇구만.
네가 시체를 조종하고 있던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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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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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악취미로 아무 의미 없는 보초까지 세워 놓곤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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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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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0악취미로... 아무 의미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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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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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8어떻게 봐도 의미 없잖아, 머리도 썩었고.
전혀 '보초'라는 걸 못 하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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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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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그게 아무 의미 없다는 말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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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Miyako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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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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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으랏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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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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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거봐요. 제 강시는
터프함이 최고 장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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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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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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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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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8당하고 난 뒤엔 한 번 쉬어야 되는걸
이해 못한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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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위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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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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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자~ 자, 한 번 더 겨뤄볼까요?
묘에 모여드는 신령을 흡수한 이 아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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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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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말 안 해 줘도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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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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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2이제 확실해졌네!
이 신령 소동은 누군가 일부러 한 거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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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Kaku and Yoshika Miyako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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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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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과연 환상향의 무녀군요.
연단으로 단련된 나를 다치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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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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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자, 이제 이 이상한 신령을 그만 멈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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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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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이 신령은 내가 꾸민 짓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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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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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거짓말 마!
지금 모이는 신령이 완전히 안 숨겨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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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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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그거야, 그 분께서
부활하시는 거니까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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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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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많은 욕망들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 분이니까,
인간의 욕망도 모여 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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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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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악의 대왕같은 게
부활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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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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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악의 대왕?
아니, 그건 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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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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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악의 대왕은 바로 얼마 전에
이미 부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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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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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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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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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그 분의 부활을 막기 위해 이 곳에다
절을 세운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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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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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그 녀석이 진짜 악의 대왕이죠.
요괴들을 보호하는 주제에 절까지 세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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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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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이 안에 계신 분은 미래를 짊어질 현자입니다.
반드시, 요괴를 멸해 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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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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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흐음.
어디든 상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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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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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뭐가 어떻게 되든 난 계속 싸울 거야.
이상한 걸 부활시키긴 싫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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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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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5a.msg.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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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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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이거 또 이상한 묘가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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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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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아아, 드디어 이 날이 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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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nobe no Futo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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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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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나의 부활을 축복하는 자여, 어떤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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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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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축복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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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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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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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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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그렇다면 나는 어째서 부활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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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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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몰라,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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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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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나는 단지 너 같이 정체 모를 녀석이
부활하는 것을 막으러 온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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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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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호오,
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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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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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6그러니까 너는 완전히 부활하기 위한
시험 대상이라는 거로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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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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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4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는 거야.
죽은 사람은 다 머리가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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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미와 신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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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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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별 상관 없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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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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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0너를 쓰러뜨리고 완전히 부활해야겠다.
그럼 태자님께서도 강림하실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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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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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8그대에게 딱히 원한은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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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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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모노노베의 비술과 도교의 융합,
너에게 시험해 보도록 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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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nobe no Futo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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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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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아, 아니
그대의 힘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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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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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벌써 끝이야?
뭐야, 별것도 아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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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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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이렇게 허무하게
지고 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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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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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나는 무엇을 위해서
1400년 간 잠들어 있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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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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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어떻게 잠들어 있었으면서
몇 년 잤는지를 아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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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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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엇, 지금 주변을 떠돌고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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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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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저속령이 아닌가!?
이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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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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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태자님께서 곧 부활하시려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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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
#1@94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로군,
이만 실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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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o
|
#1@102좋은 대결이었도다.
감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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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nobe no Futo ex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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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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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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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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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혼자 흥분해서
어디론가 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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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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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그건 그렇고 뭐가 좋은 대결이야?
져 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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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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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6a.msg.jdiff
|
|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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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신령이 잔뜩 모여 있어서
꼭 별하늘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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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42뭐랄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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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50그렇게 위험한 모습 같아 보이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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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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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내가 착각이라도 하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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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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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그대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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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satomimi no Miko 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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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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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굉장한 인간이군요.
당신에게도 배울 점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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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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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아니, 배울 점이 없는 인간이라는 건
없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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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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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0언제부터 보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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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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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쭉 거슬러 올라오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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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166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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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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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4당신은 요괴 퇴치를 생업으로 하고 있지만,
요괴와 같은 편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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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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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저의 부활을 막으려 했던
요괴 승려들의 동료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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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190뱌쿠렌 말이야?
걔는 그냥 상업 라이벌이야. (종교적인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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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198그보다, 과거에서부터 쭉 거슬러서 봤다는 건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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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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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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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저는 생전에, 열 사람의 이야기를 동시에
알아듣는 게 가능했습니다.
|
|
Miko
|
#0@214긴 잠에서 깨어나 신앙의 힘을 얻은 지금은
인간의 욕망을 듣는 것도 가능하지요.
|
|
Miko
|
#0@222욕망은 인간의 본질을 대변합니다.
|
|
Miko
|
#0@230열 개의 욕망을 이해하면,
인간에 대한 모든 걸 이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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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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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8그거야말로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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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o
|
#0@246다음에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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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254아니 아니, 잠깐만 기다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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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262나한테도 말 좀 하게 해 달라구!
모처럼 이런 데까지 왔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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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토쿠전설 ~ True Admini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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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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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0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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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o
|
#0@278왜냐 하면, 당신의 행동은
모두 꿰뚫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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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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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6그래요, 당신은 이제 나에게 덤벼들겠지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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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mu
|
#0@294그 말대로야!
별다른 이유는 없지만 말이지!
|
|
Miko
|
#0@302인간의 나의 부활을 부정하고,
전설이 되는 이 날만을 기다려 왔도다!
|
|
Miko
|
#0@310자, 나를 쓰러뜨려 보아라.
그리고 난 살아 있는 전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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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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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osatomimi no Miko def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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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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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player didn't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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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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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player has not continued, has 3 bombs or above, played in Normal difficulty or above, and cleared Ending No.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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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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