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기루/코이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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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마을.

 

감정을 잃은 인간이 늘어나고 있다.\.

찰나의 떠들썩함은 일순간에

울적함으로 바뀌었다.

 

그런 울적했던 인간사회에도

한 줄기 희망이 있다.\.

그것이 코메이지 코이시였다.

 

마리사 "졌다 졌어!\.

    내 패배다!"\.

코이시 "약하네~"

 

마리사 "네녀석 공격은 읽을 수 없다구.\.     거기다 관객도 네 편 뿐이고 말야."

 

코이시 "와아~\.

    칭찬받았다~\.

    다음 대전상대는 누굴까~"

 

코코로 "이번에야말로 널 쓰러뜨리겠어!"\.

관객 "뭐야? 누구지?

   새로운 도전자다!"

 

코이시 "와~아,누구든지 환영이야!"\. 마리사 "뭣, 저 녀석은 대체!?"

 

코코로 "후후훗. 단련하고 왔다.\.     저번처럼은 안 될 거야!"

 

코이시 "나에게는 희망이 있는걸!\.     질까 보냐!"

 

그들의 결투는 치열했고\.

두 대요괴의 대전은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다.

 

이미 코코로는 새로운 희망의 가면을 얻었다.\.

아직 희망의 싹은 작지만, 이제부터 서서히

커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원래의 희망의 가면은 힘을 잃어간다.\.

희망을 잃어버리면 다시 아무도 코이시를 볼 수 없을 것이다.\.

길가의 작은 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