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기루/코코로 스토리
스테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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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여어여어. 이 몸이 하타노 코코로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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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n |
결투하는데 그런 말투는 필요없다고. |
Ichirin |
나와 최강의 칭호를 걸고 싸워라! |
Ichirin |
이런 느낌이면 돼. |
Kokoro |
받아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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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rin |
약한 건 가치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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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이기는 건 즐거워~ |
Ichirin |
즐거울 때는 웃으면 돼. |
Kokoro |
스마일 스마일! |
스테이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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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ori |
어라 어라. 코코로 씨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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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ori |
항상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okoro |
나와 최강의 칭호를 걸고 싸워라! |
Nitori |
어? |
Nitori |
최강의 칭호? 뭐야? |
Kokoro |
후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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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ori |
어느 새에 내가 최강이었던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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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구경해주는 것도 즐거워. |
Kokoro |
다들 싸우는 이유를 알 것 같아. |
Nitori |
최강의 칭호를 뺏겨버렸어~ |
스테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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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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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shi |
누구~? |
Koishi |
앗, 너는! |
Kokoro |
이번에야말로 널 쓰러뜨리겠어! |
Koishi |
와~아 누구든지 환영이야! |
Kokoro |
후후훗. 단련하고 왔지. 저번처럼은 안 될 거야! |
Koishi |
나에게는 희망이 있는걸! 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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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shi |
언제든지 도전 받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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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이겼어! 기쁘다! |
Koishi |
우엥~ 내 희망의 가면이~ |
Kokoro |
이제 네 희망의 가면은 필요 없어. |
Kokoro |
감정이란게 뭔지 감이 잡혀 오는걸. |
스테이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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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와~아 여기서도 결투의 냄새가 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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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
멘레이키가 아닌가. |
Futo |
지금은 갱생중이라 들었네만? |
Kokoro |
맞아. |
Kokoro |
모두를 보면서 감정 공부 중이야~ |
Futo |
꽤 밝아진 듯하군. |
Futo |
......다소 지성이 떨어진 느낌도 들지만. |
Kokoro |
자, 나와 최강의 칭호를 걸고 싸워라! |
Futo |
좋지! 분한 감정도 배워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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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o |
그것이 분한 감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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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즐겁다~ |
Kokoro |
결투하는 건 되게 재밌네. |
Futo |
인생사 즐거움이 있으면 고통도 있는 법. |
Kokoro |
또 그런다아...... |
스테이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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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날 즐겁게 해줄 사람은 어디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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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
찾았다 찾았어. |
Marisa |
최근 기세가 대단하던데. |
Kokoro |
기세라니? |
Marisa |
인기 말이야. 네 인기. |
Kokoro |
인기라...... |
Marisa |
어때, 나랑 승부하지 않을래? |
Kokoro |
할래 할래~ 최강의 칭호를 걸고 할래~ |
Marisa |
...... 너 왠지 좀 변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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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
나야말로 최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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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좋아, 다섯 번째 최강이다! |
Marisa |
져버렸네...... 평소보다 힘썼는데 말야. |
Kokoro |
우웅...... |
Marisa |
무슨 일이야? |
Kokoro |
팔다리가 나른해. 뭐지? |
Marisa |
다섯 번째 싸우는 거잖아? |
Marisa |
단순히 지친 거야. |
Kokoro |
이것이 지친 표정! |
Marisa |
그거 아니야! |
스테이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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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지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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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그런 건가? |
Mamizou |
어땠는가? |
Mamizou |
사람들과 만나서 조금은 성장했는 기가? |
Kokoro |
했어! |
Kokoro |
지금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
Mamizou |
얼레? 예상과는 쪼까 다르게 성장했구먼. |
Kokoro |
자, 최강의 칭호를 걸고 나랑 싸워라! |
Mamizou |
머, 그것도 요괴다워서 좋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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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zou |
아직 멀었잖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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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o |
우웅~ 지쳤다~ |
Mamizou |
지친 표정도 배운 기가. |
Mamizou |
맞는 것 같진 않지만. |
Mamizou |
고민은 날려버린 것 같구먼. |
Kokoro |
고민...... |
Mamizou |
앞으론 내비둬도 속에서 희망의 자아가 눈을 뜨겄쟈. |
Kokoro |
! |
Kokoro |
......아직이야! |
Kokoro |
내겐 아직 넘어야만 하는 벽이 있어! |
Mamizou |
응? 머, 머꼬 갑자기? |
Kokoro |
그래, 이제야 알았어. |
Kokoro |
나의 적이 누구인지! |
Kokoro |
감정을 가지고 노는 종교가 녀석들! |
Kokoro |
결별의 시간이 왔다! |
스테이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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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
앗! 또 마을의 상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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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
앞으로 감정의 폭주는 멈출 거라 생각했는데...... |
Kokoro |
잘 와주었다. |
Kokoro |
이 몸은 하타노 코코로. 감정을 관장하는 자. |
Reimu |
알고 있어. |
Reimu |
그보다, 최근 이상한 방식으로 갱생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
Reimu |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데? |
Kokoro |
나는 깨달은 것이다. |
Kokoro |
눈을 현혹시키는 탄막, |
Kokoro |
화려한 광선, |
Kokoro |
압도적인 체술. |
Kokoro |
감정을 어지럽히는 것은 너희 종교가들이 아닌가! |
Reimu |
맞아. 그게 일인걸. |
Kokoro |
난 그것을 막아야만 해. |
Reimu |
해볼 셈이구나! |
Hijiri |
또 폭주한 것 같네요. |
Hijiri |
아직 감정이 안정되지 않았군요. 멘레이키여. |
Kokoro |
크읏. |
Kokoro |
딱 좋을 때 왔구나. |
Kokoro |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주지. |
Miko |
이야기는 전부 들었다! |
Miko |
따져보면 이 녀석이 일으킨 사고는 다 내 책임이다. |
Miko |
지금 당장 단순한 도구로 되돌려주마. |
Kokoro |
너까지...... |
Kokoro |
싸,싹 다 물리쳐 주겠어. |
Kokoro |
종교가와 결별하지 않으면 감정 제어는 불가능해! |
Kokoro |
세 명이 다 모이다니 마침 잘 됐군! |
Reimu |
저기, |
Reimu |
스포츠맨십을 준수해서 여긴 나한테 맡겨도...... |
Kokoro |
무서운 건가? 전부 덤벼보시지! |
Hijiri |
자, 상대도 저렇게 말하니까요. |
Miko |
그래. 오히려 실례되는 짓이다. |
Reimu |
그, 그렇지. 그럼 괜찮은 거겠지. |
Reimu |
좋아! 그럼 간다! |
Reimu |
종교의 본래 의의는 감정을 평정하는 데 있어! |
Reimu |
그러니까 멘레이키! 잘 듣도록 해! |
Reimu |
널 얌전하게 만드는 게 우리 일이야! 원망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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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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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
스, 스포츠맨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