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기루/미코 승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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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anyone>

Miko	`2`화를 제일로 여기라. 이후 나에게 거스르지 말라는 것이다.
Miko	`3`설마 방금 게 진심이라고 하지는 않겠지?

Miko	`5`그만 쉬도록. 이번 사건은 자네에겐 너무 무거워.
Miko	`6`애초에 무녀가 포교활동을 한다는 게 비정상적입니다.

Miko	`8`꽤나 장래성이 보이는구나. 제자가 되지 않겠나?
Miko	`9`깜짝 놀랐군. 너의 그 도구...... <balloon$a15x3> 팔괘로가 아닌가. 단약을 만드는 데 쓰인다던데......

Miko	`11`그 쪽의 노인분은 말하지 않는 건가?
Miko	`12`결국 묘지의 소녀와 큰 눈알 아저씨...... 라는 건가.

Miko	`14`불교니까 물리공격이라니, 너무 안이하지 않은가?
Miko	`15`환상향의 평온은 나에게 맡겨라. 인심 장악은 자신있으니.

Miko	`17`아직 멀었구나. 수행에 더 힘쓰도록.
Miko	`18`접시값이 만만치 않아.

Miko	`20`자신을 되돌아보는 것도 수행의 하나.

Miko	`22`요즘 캇파는 여러가지 도구를 만들 수 있나보군.
Miko	`23`세상의 유행에 관심없는 척 해도...... 나는 안다. 순수하게 즐길 수 없는 서투른 마음을.

Miko	`25`이해할 수 없군. 자네는 뭘 위해 싸우고 있는 건가?

Miko	`27`사도의 나라에서 왔다고? 그 나라는 어디에 있나?
Miko	`28`너구리도 오래 살면 강한 요괴가 되는 거로군.

Miko	`30`새로운 가면은 잘 적응됐나?
Miko	`31`설마 내가 만든 가면이 장래에 이렇게 될 줄이야...... <balloon$a15x3> 그러고 보니 습작도 있었으니 슬쩍 바꿔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