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기루/니토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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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신사.

 

아직 축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결투뿐만이 아니라 노점이 목적인

참배객도 많은 듯하다.

 

캇파의 강력한 추진에 두 손 든 레이무는

마지못해 신사에 캇파의 노점을 들였지만\.

평판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니토리 "오늘 매출은 어때?"\. 요정(점원) "아, 그럭저럭이에요."

 

니토리 "더 열심히 안 하면

    너희들 몫은 없다?"\.

요정 "히익."

 

니토리 "종교가들의 결투에     질리기 시작한 건가?"

 

니토리 "의외로 내가 나가서 싸우는 것도

    괜찮을지도. 매출 쪽으로도 그렇고."\.

요정 "어서오세요."

 

코코로 "이것도 아냐, 이것도 아냐."\.

니토리 "어라, 넌 요전에."\.

코코로 "아, 이건 희망이 조금 있네."

 

니토리 "역시 눈이 높네.

    그건 다른 가면보다 고급이거든."\.

코코로 "이거 주세요."

 

요정 "감사합니다!"\. 코코로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요정 "니토리 씨.

   이분을 알고 계세요?\.

   저희 매상은 대부분 이 분 덕분인데."

 

니토리 "그렇구나, 유명한 가면 수집가야.\.     실례를 끼치지 않도록."

 

코코로는 노점에서 희망의 가면을 찾고 있었다.\.

가면은 영웅다운 존재나 아이돌같은 물건 등,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물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조금이지만 희망을 가지게 된 코코로와 가면이 팔려서 기쁜 캇파의 공생관계가 시작되었다.

 

인간이 어떻게 되어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할 수 없다.\.

축제 소동마저 장삿거리로 삼는다.\.

이것이 무교를 고집하는 캇파가 사는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