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기루/개요
data/system/story_select/summary.txt.jdiff
|
레이무 시나리오
ID | Text |
---|---|
1 |
평소에는 얌전한 인간들도 언제나 활기찬 요괴도, 모두 흥분한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이렇게 혈기왕성해진 이유는 단 하나. 지금부터 무녀와 그 라이벌들의 결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 싸움에서 이겨서 인기를 차지하라! |
마리사 시나리오
ID | Text |
---|---|
2 |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떠들썩하다. 하지만 이 축제는 왠지 퇴폐적이고 찰나에 불과한 것 같은 냄새가 난다. 마음을 사로잡는 게 일인 종교가들이 좋아할 만한 냄새다. 마리사는 종교가들을 선수치고 단물이 빠지기 전에 자신의 아군을 늘리기 위한 싸움에 나섰다. |
히지리 시나리오
ID | Text |
---|---|
4 |
묘렌사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부처의 가르침을 받으려는 게 아니었다. 도덕심은 쇠퇴하고 화려하게 눈에 띄는 자가 정의라는 말법의 세계가 되었다. 히지리는 힘도 수단이라 내세우며 화려한 싸움에 나섰다. |
미코 시나리오
ID | Text |
---|---|
6 |
인간의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져 간다. 그렇게 느낀 미코는 자신이 희망이 되어 세상을 구하자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 우선 훼방꾼인 동업자들을 쓰러뜨리고 민심을 장악해야 한다. 미코는 환상향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시설을 찾아갔다. |
이치린 시나리오
ID | Text |
---|---|
3 |
묘렌사의 주지가 절을 비우고 있었다. 보아하니 인간들에게 뭔가 중요한 일이 있는 듯 하지만, 수행중인 이치린은 절을 지키라고 명령받았다. 하지만 사태는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묘렌사에 도전자가 나타난 것이다. |
후토 시나리오
ID | Text |
---|---|
5 |
마음이 황폐해진 사람들을 구원하러 미코가 행동에 나섰다. 여러 곳으로 분산된 신앙을 자신에게 모아 찰나적인 삶의 태도를 고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다른 종교가들과 싸워야 한다. 후토는 서포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서포트란 패배자의 애프터 케어라는데...... |
니토리 시나리오
ID | Text |
---|---|
7 |
마을은 축제 분위기이다. 여기저기서 실력자들끼리 길거리 싸움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흥분한다. 흥분과 열광은 곧 신자를 낳는다. 그래서는 종교가들에게 좋을 대로 이용될 뿐이었다. 일부 캇파에겐 종교를 싫어하는 문화가 있었다. |
코이시 시나리오
ID | Text |
---|---|
8 |
코이시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했다. 정신이 들면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뒤섞여 있었다. 그걸 눈치채는 사람도 없었다. 꿈도 희망도 없이 매일이 그런 생활이었다. 하지만 엉뚱한 일로 뛰어든 결투가 코이시의 일상을 잠시 변화시켰다. |
마미조 시나리오
ID | Text |
---|---|
9 |
한밤중이 되면 감정이 사라지는 인간들. 원인은 멘레이키가 가진 66개의 가면 중 하나인 희망의 가면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몇 가지 해결책은 진행되고 있는 듯하였다. 그 일을 주워들은 마미조는 종교가들에게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러 갔다. |
코코로 시나리오
ID | Text |
---|---|
10 |
코코로는 자주 감정을 바꾸곤 한다. 그 성격과 달리 본체는 무표정했다. 그것이 자아를 유지할 수 없는 이유라고 한다. 그런 지적을 받은 코코로는 인간이나 요괴의 표정을 배우기 위한 여행에 나섰다. 그렇다, 배울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