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카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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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이 바깥 세계로 여행을 떠난 지 벌써 3일이 지나려 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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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향에 조금씩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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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노리는 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모두들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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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마리사 "그러니까, 공을 모으는 건 위험하다니까 그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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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마리사 "왠지 스스로 손떼지는 못 하겠다구. 그러니까 어쩔 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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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걸린 것 뿐이야.\. 내 할 일은 바로 끝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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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내도 잘 지켜보고 있었제."\. \c[255,255,255]마미조는 레이무와 마리사를 가리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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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뭐하러 바깥 세계에 간겨?"\. \c[255,210,255]카센 "그게, 잠깐 찾을 게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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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카센 "결국 헛수고만 하고 지쳤어.\. 정말 싫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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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거 아니긌냐.\.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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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볼은 바깥 세계의 물질로,\. 결계를 부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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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하게도 공은 자신의 의지로 손을 뗄 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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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퍼지지 않는 게 나으리란 판단이었다.\. 알게 되면 바깥 세계와 싸우게 될지도 모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