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코코로 엔딩
< Th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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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인간 마을 상공.\. 환상향 내 유일한 인간의 낙원은 밤엔 당연히 사람의 왕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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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마스크 같은 귀신이 활보하고 다니기 때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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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코코로 "나~ 예뻐?\. 이런 식으로 할까, 빨간마스크 버전 2.\. 다음에 누가 오면 시험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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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코코로 "애초에, 예쁜지 물어보고 나서\. 뭘 해야 되는 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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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코코로 "예쁘지 않다고 하면\. 베어 죽이고.\. 예쁘다고 해도 베어 죽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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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코코로 "그러면 되는 건가~\. 엉성한 이야기네.\. 질문하는 의미가 있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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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코코로 "좋은 생각이 났어.\. 다음에 만날 녀석은\. 질문을 생략하고 덮쳐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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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누가 찾아왔다.\. 코코로가 본 적 없는 인간이었지만 과감히 덤벼들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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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엄청 놀랐지만,\. 더욱 놀란 건 코코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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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간이 쓰는 이상한 기술,\. 본 적 없는 도구나 무기,\. 모든 것이 불가사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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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는 그 인간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기에게 놀람의 감정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