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미코 엔딩
< Th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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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묘.\. 미코의 도장이다.\. 환상향과 별개의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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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가 공을 모았다는 사실이\. 환상향 전역에 퍼졌다.\. 그 후, 기묘한 손님들이 늘어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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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25,185]후토 "태자님.\. 또 손님이 왔습니다만......"\. \c[255,210,255]미코 "도시전설 이야기라면 거절해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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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25,185]후토 "아무리 거절해도 돌아가질 않습니다.\. 태자님께서 직접 일러주시면 안 될까요?"\. \c[255,210,255]미코 "어쩔 수 없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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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미코 "세간에 오컬트에 관해 무성한 소문들이 나도는 듯 하지만,\. 그건 전부 사실무근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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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10,180,180]손님 "병을 고쳐준다고 들었습니다."\. 손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손님 "깨달음을 얻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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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미코 "그저 소문일 뿐이라 말하고 있지 않느냐!\. 어서 돌아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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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미코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이지?\. 누군가 의도적으로 소문을 퍼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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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미코 "어쩌면 누군가 오컬트 볼을 돌려받으려고 이런 짓을......\. 그렇다면 그 그림자인간이 틀림 없으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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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는 잘 보관한 공을 확인했다.\. 역시 이 공의 영향이 지대하다고 생각된다.\. 미코는 주의깊게 공을 조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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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생각치도 못한 사실을 발견했다.\. 섞이지 못하는 공이 딱 하나 있는 것이다.\. 그 공만이 강한 오오라를 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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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달의 도시를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직 잘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