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스미레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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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세계 도시 상공.\. 하늘에 떠 있는 별은 적지만\. 지상은 모든 곳이 별하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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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스미레코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든 돌아온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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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스미레코 "하지만 아직 정식적인 방법으로 돌아온 게 아냐.\. 수십 분 있으면 돌아갈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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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스미레코 "이 사이에 뭔가 대책을 생각해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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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스미레코 "여차하면 이 공에\. 의지해봐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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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스미레코 "실은 환상향에 있는 녀석들이 모아서\. 충분히 힘이 모였을 때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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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55,210,255]스미레코 "하지만 이 공의 힘을 해방하면\. 환상향을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는 열쇠가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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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코는 환상향의 체면에 목숨(?)이 노려졌지만\. 어떻게든 돌아와 잠깐 휴식을 맛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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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잖아 환상향에 돌아가게 될 터.\. 그때까지 도망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이번엔 정말로 위험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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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그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마침내 최종결전의 때가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