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심비록/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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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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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상향에 다양한 도시전설이 널리 퍼져있다.

그 대부분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였다. 자기 입맛에 맞는 도시전설을 자신의 힘으로 바꾸는 방법이 확립되어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레이무는 어떤 볼일이 있어

마리사를 찾았다.

마리사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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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무와 싸울 때 몸에서 나온 오컬트 볼.

그 오컬트 볼을 7개 모으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재빨리 오컬트 공을 모으러 나선 마리사는 어떤 녀석이 공을 가지고 있는지

왠지 모르게 알고 있었다.

카센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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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컬트 볼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무서운 사실을

알아냈다. 이걸 어설픈 녀석이 7개를 모아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7개를 모으고 싶다.

모은 게 자신이라면 대처할 수 있을 터다.

이치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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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은 도시전설을 활용한 투쟁 중에 발생하며

승자만이 모든 것을 손에 넣는다. 그런 소문이 퍼지고, 모두 서로 공을 빼앗느라 살벌해졌다. 그럴 때, 엉뚱한 소문이 이치린의 귀에 들어왔다. 오컬트 볼을 7개 모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이었다.

히지리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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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컬트 볼은 무위의 호기심과 심비로 이루어져

있다. 뱌쿠렌은 그걸 두려워하며, 서로 공을 뺏는 환상향은 악몽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지금 바로, 모든 것을 모으려는 자가 있다.

뱌쿠렌은 그 자를 믿을 수 없었다.

후토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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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 쟁탈전은 도시전설 활용이 필수였다.

요즘 사건에 생소한 후토가 자신에게 딱 맞는 도시전설 오키쿠씨를 찾아내 기뻐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키쿠씨의 저주는 의외로 강했다.

점차 후토는 접시 10장째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미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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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코는 총명했기에 오컬트 볼의 비밀을 알아냈다.

이 일을 벌인 자가 누구고, 목적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한시가 급하다.

공을 모으는 건 7개만으로는 부족하다.

모든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미코는 싸운다.

마미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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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센의 행동을 보고 있던 마미조.

이 공이 뭘로 이루어졌는지 파악한 마미조는 카센 일행의 계획에 결함이 있는 걸 알아챘다.

궂은 역할은 자신이 적임자라 생각하고

마미조는 공을 모으기로 했다.

모코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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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째선지 자기에게 오컬트 볼을 뺏으려는

무리들이 모이게 되었다.

공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이는 공을 찾아냈다.

그건 요모츠히라사카의 공이었다.

신묘마루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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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컬트 볼을 전부 모으면 커질 수 있다!

그렇게 소문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해버렸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공을 모으러 출발~!

과연 자그마한 신묘마루를 기다리고 있는 건?

니토리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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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컬트 볼은 돈이 된다.

공을 주고 받으려면 도시전설이 필요하다. 하지만 캇파는 도시전설을 믿지 않는다.

그 결과, 캇파들은 궁리했다.

어느 도시전설을 본딴 기계를 만든 것이다.

코이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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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자신이 고른

도시전설은 과연 모두에게 통용될까. 그것만이 코이시의 관심사였다.

"지금, 너의 뒤에 있어."

코이시는 이 대사를 말하고자 여행을 떠난다.

코코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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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 예뻐?"

코코로는 빨간 마스크가 되려고 했다.

진심으로 그걸 바란 결과, 코코로 안에서 빨간 마스크가 독립하려 한다. 그게 새로운

오컬트 볼을 만들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스미레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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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둔갑너구리에게 환상향의 파워스톤을 받은

스미레코는 마침내 환상향에 정식으로 잠입했다. 평화에 찌든 현대인의 눈에 환상향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비칠까. 밤중에 폐허나 옛길 터널을 찾는 듯한, 그런 무서운 걸 본 기분일 것이다.

하지만 그 파워스톤은 둔갑너구리의 함정이었다.

레이무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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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중대한 사실을 깨달았다.

오컬트 볼에는 마지막 비밀이 남아있다. 이대로 스미레코를 내버려두면 위험하다. 레이무의 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스미레코와 같이

없애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