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감주전/뮤직룸
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078364547
Music titles translation
No. 1 우주 무녀 나타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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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약간 스페이시하면서 일본풍인 곡이 되었습니다. 이번 게임은 여태까지랑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으론 안 된다는 텐션입니다. |
No. 2 잊기 어려운, 인연의 푸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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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의 테마입니다. 1면부터 조금 길어요. 이번 게임 자체가 전체적으로 긴지라 거기에 맞춰서 그렇습니다. 잠시 동안 아름다운 녹빛의 대지를 떠나는 걸 각오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
No. 3 토끼는 내려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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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란의 테마입니다. 가볍~게 전투를 즐기고 있는 느낌을 냈습니다. 토끼한테는 진지함이 부족한 듯해요. 보이진 않지만 꼬리도 있다니께. |
No. 4 호수는 청명한 달빛을 비추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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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면의 테마입니다. 전개의 속도에 불안함을 느끼며 곡도 후반에 들어갔어도 이상하지 않을 느낌으로 했습니다. 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동은 일부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것 같아요. |
No. 5 9월의 펌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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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고의 테마입니다. 같은 토끼라도 이쪽은 안쪽 계입니다. 강적이기도 하면서, 싸우는 것이 정말 옳은 건가 고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곡입니다. 물론. 경단은 스탭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No. 6 우주를 나는 신기한 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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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면의 테마입니다. 우주처럼 보이지만 실은 정신 세계라 불리는 일종의 꿈속 세계. 그곳에 있는 요정이나 유령들 하나하나가 다 꿈인 거죠. 꿈속에서도 탄막을 쏴대는 장난기 가득한 무리입니다. |
No. 7 영원한 춘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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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레미 스위트의 테마입니다. 꽤나 강적 같은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길, 악몽에 시달리길 바라는 듯한 느낌으로 썼습니다. 근데 시달리더라도 액막이를 해 버리면 됩니다. 도레미에게 부탁해 봐요. |
No. 8 얼어붙은 영원의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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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면의 테마입니다 달의 도시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고스트 타운으로 변해 있어요. 평온한 분위기의 곡이 역으로 광기를 이미지화합니다. STG보다는 RPG의 종반부스러운 곡이네요. 뭐 종반은 맞지만요. |
No. 9 역전하는 휠 오브 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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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신 사구메의 테마입니다. 적인지 아군인지, 신인지 괴물인지, 모든 게 수수께끼인 인물의 테마입니다.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의 곡이 되었어요. 실은 이 녀석도 아마노자쿠의 일종이에요. 아무도 예상 못한 두 명째 아마노자쿠. |
No. 10 아득한 38만킬로의 보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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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면의 테마입니다. 조금 분위기를 바꿔 스피드감이 넘쳐흐르는 로맨틱한 곡입니다. 가는 길이 템포 좋게 나아가는 듯한 (게다가 점수벌이) 기분 좋은 스테이지입니다. 비상하는 기분과 멀리까지 온 각오를 느껴 주세요. |
No. 11 성조기의 피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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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운피스의 테마입니다. 역대 최고의 광기 레벨의 요정입니다. 머리는 보통 수준이지만요. 고딕스러우면서 일본풍이기도 하고, 스페이시하게도 느껴지는 기묘한 곡입니다. 그러고 보니 피에로 공포증이란 것도 있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이 요정 피에로는 별로 무섭지 않지...... 요? |
No. 12 고향별이 비치는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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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면의 테마입니다. 바다로군요오. 여름이로군요오. 이 곡은 라스트 보스 곡의 서브셋입니다. 바다 가 보고 싶네요. 바다의 집에서 맥주라. |
No. 13 퓨어 퓨리스 ~ 마음이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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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호의 테마입니다. 이거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더 라스트 보스, 라는 느낌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쓸데없이 비틀거나, 폼 잡거나,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걸 그만뒀습니다. 그저 심플하게, 퓨어하게 탄막을 즐겨주십사. |
No. 14 본 적 없는 악몽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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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테마입니다. 왠지 기분 나쁜 인트로에 이어 담담히 흐르는 평상시의 동방스러움. 어딜 봐도 엑스트라 라는 느낌입니다. 그건 그렇고, 도레미는 적인 걸까요, 아니면 아군인 걸까요? |
No. 15 판데모닉 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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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의 테마입니다. 뭐랄까 악마 같은 곡이네요. 사실은 메탈 느낌이 나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그 쪽으론 조예도 별로 깊지 않은데다가, 세계관에도 안 어울릴 것 같아서 결과적으로 이런 느낌. 지옥 -> 사신 -> 데스 -> 데스 메탈이라는 빈곤한 발상입니다. |
No. 16 신사에서 보이는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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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의 테마입니다. 뭐, 항상 듣던 그런 테마입니다. 언제나 업 템포의 곡밖에 안 만들고 있어서 노벨 게임의 곡 같은 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해요. |
No. 17 우주 무녀 귀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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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탭 롤의 테마입니다. 타이틀 화면의 다른 버전입니다. 한층 더 스페이시한 분위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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