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빙의화/후토 & 이치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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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렌사. 지금 여기에 최강의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이 탄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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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린: 자 그럼, 결전의 날까지 기술을 연습하자. 후토: 그래. 거기 뉴도도 열심히 해줘야 해. 이치린: 운잔은 언제나 힘내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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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잔: ...... 이치린: 그렇군, 전투중에 너랑 바뀌면 자신도 의식을 잃는대. 후토: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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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린: 아마 내가 없으면 자아를 유지하지 못 하는 걸지도. 후토: 고생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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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린: 그런데, 그 때 말야. 정말로 기억이 없어? 후토: 꿈의 세계 말인가. 눈을 뜨고 나선 거의 다 잊어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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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린: 완전빙의중에 같은 꿈을 꾸다니,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후토: 왠지 무척 무서운 꿈을 꾼 기억밖에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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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린: 꿈의 세계와 완전빙의. 무슨 연관이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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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린: 뭐, 어려운 일은 됐고 일단은 최흉의 두 사람과 싸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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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 그렇지. 모처럼 태자님에게 강해졌다고 인정받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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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최강인 두 사람은 이후 역병신과 가난신 콤비에게 도전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서로를 공격하게 되어 깔끔하게 사이가 틀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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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엇도 배우지 못한 두 사람에게 미코와 뱌쿠렌은 꽤나 실망한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