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빙의화/마미조 & 모코우 엔딩
< Th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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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log.naver.com/cifer_siu/22117403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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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 때마다 모습을 바꾼다. 생명력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죽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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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땜시 적이 도망쳤지 않은감. 모코우: 배신한건 당신이잖아? 정신차려보니 적이랑 손을 잡고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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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자네가 한거겠지. 모코우: 아니, 너도 팀을 맺고 있었어. 그 가난신이라는 녀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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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모코우: 그래. 게다가 나는 왠지 역병신에 빙의당해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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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빙의를 이용해 강제적으로 패배당해부린겨......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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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우: 힘을 겨루지 못한 게 유감이지만, 오랜만에 분노가 끓어오르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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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우: 그렇구만. 연구는 나리에게 맡기겠지만, 즐길 여지가 있을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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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쪽은 불사신인 자네가 활약해 주어야 하니껜. 성장하는 최강의 두 사람은 우리들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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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패배당한 두 사람이었지만, 오히려 투지를 불태우는 결과를 낳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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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흉최악의 자매를 공략하여, 최강최흉의 두 사람이란 칭호를 손에 쥘 날이 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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