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천공장/마리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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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356305572

굿 엔딩 No. 7

Gnome-colors-gtk-edit.svg e07.msg.jdiff

#0@0마법의 숲.

#0@1환상향의 이상함과 꺼림칙함이 잔뜩 모여 있는 숲이다.

#0@2마리사의 집이 있다.

Narumi 

#0@3"헤~ 등 뒤의 문 안이 그렇게 넓었구나."

Marisa 

#0@4"장난 아니었다구.

  

#0@5기분 나쁜 녀석들도 바글바글 있었고 말야."

Marisa 

#0@6"등에다 마법의 문을 만들어 내서 이동할 수 있는 건가 봐.

  

#0@7그리고, 문이 붙은 녀석은 마력이 방대해지는가 보더라."

Narumi 

#0@8"뭐야 그게. 공격 방식 특이하네."

Narumi 

#0@9"마법의 숲에 눈이 내린 건 왜 그랬던 거야?"

Marisa 

#0@10"등에 문이 생긴 요정의 폭주가 원인이라나 뭐라나.

  

#0@11마법의 숲에 사는 요정한텐 겨울이 안성맞춤이었나 봐."

Narumi 

#0@12"그럼, 이제 폭주는 수습되는 거야?"

Marisa 

#0@13"솔직히 모르겠다.

  

#0@14쫓겨나듯 튕겨져 나와 버렸거든."

Narumi 

#0@15"뭐? 쫓겨나듯? 와 실망이야~"

Marisa 

#0@16"시끄러 임마

  

#0@17그 등 뒤의 문이 함정이어서 그런 거라구."

Marisa 

#0@18"아무래도 내 등에도 그 문이 붙어 있었나 봐.

  

#0@19평소랑 다른 마법을 등 뒤로 쓸 수 있게 된 건가 싶었는데 그게 걔네들 힘이었던 것 같아."

Marisa 

#0@20"그것도 모르고 등 뒤의 문에다가 열심히 힘을 퍼부어 버린 셈이지."

Narumi 

#0@21"마력 모으는 방법 한번 기발하네."

Marisa 

#0@22"그리고는 그렇게 모은 마력을 몽땅 뺏겨 버려서,

  

#0@23허둥지둥 하고 있던 사이에 튕겨져 나와 버렸지."

Narumi 

#0@24"그치만, 무슨 목적으로 그랬던 걸까?"

#0@25마리사는 입을 다물었다.

#0@26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일은 왠지 모르게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0@27그 자들의 일은 환상향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이라고 한다.

#0@28마리사는 내심 마음에 들어하는 듯 보였다.

#0@29그러나 실제로 자신이 채용되었는지 그 여부는 알지 못하고 있다.

#0@30정신이 들고 보니 마법의 숲에 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면, 채용되지 않은 걸까?

#0@31전혀 흥미가 없다곤 할 수 없다.

#0@32그러나, 현재 생활을 포기할 용기는 없다.

#0@33마리사는 가시지 않은 갈등을 떠안은 채, 등 뒤의 문을 찾아 나서기로 마음먹었다.

#0@34다시 한 번 그 주모자와 만나기 위하여.

#0@35<c$Ending No.07 꺼림칙한 채용 시험$>

#0@36<c$Congratulation!$> <c$노 컨티뉴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배드 엔딩 No. 8

Gnome-colors-gtk-edit.svg e08.msg.jdiff

#0@0마법의 숲.

#0@1환상향의 이상함과 꺼림칙함이 잔뜩 모여 있는 숲이다.

#0@2마리사의 집이 있다.

Marisa 

#0@3"으음...... 어떻게 해도 당해낼 수가 없네.

  

#0@4이기려면 좀더 정보가 필요해."

Marisa 

#0@5"등 뒤의 문, 등 뒤의 문......

  

#0@6역시 발견하는 즉시 뛰어드는 것밖에는 도리가 없구만."

#0@7자신의 무기가 봉인당했다는 걸 깨닫고 어느 틈엔가 마법의 숲에 돌아와 있었다.

#0@8마리사는 다시 한 번 싸우러 갈 것을 결심했다.

#0@9<c$Ending No.08 채용되지 못한 건가?$>

#0@10<c$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0@11<c$다음 번에는 노 컨티뉴 클리어를 노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