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탄막꿈 코멘트
From https://blog.naver.com/chun4ro94/22134721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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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이 없어서 일기를 못 쓰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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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쓰러뜨렸지만 촬영은 실패했네. 다시 찍으러 가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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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조건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탄막몽 1 클리어 및 총 클리어한 Scene의 수 5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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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조건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탄막몽 2 클리어 및 총 클리어한 Scene의 수 6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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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조건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탄막몽 3 클리어 및 총 클리어한 Scene의 수 7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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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은 아직 촬영한 적이 없었네. 한번 더 건지러 가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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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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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레이무랑 만났어. 약하긴 했지만 공격당하기도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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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남아 있으니까 꿈이라고 할 수 없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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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우울하지~ 꿈에서만이라도 즐기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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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귀를 한 애가 떡을 찧고 있었어. 뭔가 웃기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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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경단. ...... 완전 맛있어! 새로운 맛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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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 옆구리에서 나오잖아 ㅋㅋㅋ 너무 이상해서 흥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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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챙이에 꿴 프루츠 3색 경단이다- 포도맛이랑 딸기맛이랑...... 나머지 하나는 왜 콩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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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화요일에도 사자에상 방송을 했었다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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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비! 이거 조회수 좀 나오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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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꿈에 대한 걸 한문 시간에 배웠던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지금 내 상황도 그거랑 똑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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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너무 거슬려! 나비 갖곤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최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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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마음이 비워지지. 그저 담담하게 일에만 집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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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텔레포테이션을 사용했으면 좋았을 텐데. 흠칫하는 느낌 때문에 많이 쓰고 싶지는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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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 씨에게 공격당했다-...... 나 뭔가 벌 받을 만한 짓 같은 거 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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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 씨에게 밟혔다! 진심 열받네! 인터넷에다 까발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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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탄에 뭔가 들어가 있었어! 뭔가 생명체가 들어가 있었다고! 진짜 거짓말 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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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왠지 남몰래 두근두근거린단 말야. 다음 날이 금요일이라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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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던지는 것도 탄막이야!? 저건 그냥 위험한 녀석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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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야만바라고 한대. 멸종 위기종 0급ㅋ 얼마나 옛날 이야기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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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은 역시 좀 아닌데요. 현실이었으면 바로 체포 대상인데. 아니면 유명 마술사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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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요일! 길고 이상한 꿈도 이제 슬슬 진정이 되기 시작하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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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 있네...... 지금이 몇 월이었지? 이상하다, 기억이 안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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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같은 사진이 찍혔다. 이건 SNS에 올리기가...... 좋지! 좋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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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까 머리에 뿔이 나 있네! 이거, 사람들이 할로윈 사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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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최고! 마침 기분도 좋으니까 이제 악몽 같은 거 안 꿀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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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꿈이었나...... 기묘한 꿈을 꾼 것 같은데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너무 흐릿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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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 게 아마 딱 지난 주 일요일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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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주민들이 모두 덤벼들 거라고? 얘네는 하여간 허풍만 크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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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버거워지기 시작했다. 꿈이라고 해도 탄에 너무 많이 맞거나 하면 역시 죽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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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는 못 먹어, 음냐 음냐...... ...... 뭐야 꿈이었어!? ...... 하긴 꿈이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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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건가...... 나비니 뭐니 하기 이전에 벌레 사진이라서 안 되는 거 아냐......? SNS 매너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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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달리, 지장 씨 사진은 호응이 좋았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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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까 던지고 있는 거 식칼 아닌 거 같은데? 해적 룰렛에 쓰는 그 나이프 같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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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사진은 좋은 댓글밖에 안 달리는 것 같아.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거 아닌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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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월요일은 왜 있는 걸까. 없어지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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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지...... 크레이터처럼 보이는 게 찍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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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데에서 레이저로 공격당했다~ 이게 초견살이란 건가? 맘에 안 드네, 저 피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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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의 근원이 어떻게 돼 있는지 사진으로 담아내면, 분명 조회수가 많이 나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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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고 있는 달은 오히려 없으면 더 어렵겠네. 혹시 상냥함의 표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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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안 보면 요일 감각이 좀 흐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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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치마...... 라고 해야 하나? 패션에 대한 건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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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까 레이무가 들고 다니는 구슬 같은 거랑 똑같이 생긴 게 잔뜩 찍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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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촬영하면 반격당한단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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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소리 없이 다가오니까 무서워...... 최소한 인사 정돈 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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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어쩌구라든가, 수요○○ 같은 이름은 잘 보면 다른 요일들보다 많은 것 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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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적인지 아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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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에서 빛이 난다! 카구야 공주 집단 탄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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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소용돌이는 중심을 향해 입자들이 모여서 일어나는 거 아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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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너무 정신없이 움직여서 사진으로는 모르겠잖아! 동영상으로 찍고 싶어도 그걸론 탄을 못 지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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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힘겨웠는데 사진으로는 그게 전달이 안 되네...... 이런 건 살짝 열받는단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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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를 쓰고 있네, 저걸 뭐라고 부르더라? 그, 옛날 양키 헤어스타일...... 이랑 비슷한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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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병원 쉬는 날은 왜 목요일이 많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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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이 이상한 형태로 멈춰 보인다......! 착시 현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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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을 품은 영체를 잔뜩 찍었어! 너무 많으면 심령사진처럼 안 보이게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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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 사람 머리 색깔, 원래 이랬었나? 다른 사진들이랑 다른 것 같은데...... 가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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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셔! 그치만 예쁘긴 하다~ 어떻게든 중심에서 기하학적인 빛을 찍어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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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떨어졌어! 자이언트 임팩트다! 완전 대박 사진 찍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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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참 길었네-...... 금요일 밤은 역시 기분은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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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동그라미를 받았어! 뭔가 예전 훌륭한 선생님 같은 성격인 사람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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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똑바르고 규칙적인 사진이 평판이 좋지~ 다들 단순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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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예쁘다...... 고 해도 되는 건가? 아름다움과 기발함은 종이 한 장 차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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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성격 까다로운 거 같아.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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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동그라미를 또 받았어! 근데 이거, 텔레포테이션 못 하면 죽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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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도 슬슬 익숙해지네~ 그렇다고 꾸고 싶지는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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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쪽으로 바늘을 던지고는 좋아하고 있어? M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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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서 노리지 마~ (일단은 여자란 말야) 뭐야 얘, 매너를 못 깨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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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은 채로 꽤나 편안하게 탄막을 날리고 있네. 운동 부족 걸리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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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꼼꼼한 성격인 것 같아. 탄막 사진은 성격까지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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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꼭 바이오해저드 마크처럼 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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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오만한 의자녀가 말을 했어! 그건 그렇고, 등 뒤에서 힘이 솟아오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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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또 악몽, 인가...... 어떻게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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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자매네요~ 흡혈귀는 사진으로 안 찍히는 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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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선인이랑 주지네. 평소보다 한층 더 흥분한 것처럼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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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와 주지라니, 이상한 조합이네. 십자가에는 약해도 불경은 괜찮은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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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처럼 눈부시긴 한데 이건 그럭저럭 괜찮네. 흡혈귀한테도 그래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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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흡혈귀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뭐든지 저지르고 보나 봐. 도장에도 다니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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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흡혈귀마저 이끌려 나오게 만들다니, 히지리 씨는 대단하네. 라이더 복장도 찍어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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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해서...... 월요일이래도 아무 상관 없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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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니까 이 사람이...... 아 여깄......어? 염마!? 굉장하다, 환상향 연대기에는 정말 안 적혀 있는 게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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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가 라이벌이라 그랬었던 사람들이네. 비교해 보면...... 하쿠레이 신사 쪽이 더 김빠지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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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안 맞는 게 사진으로도 보이는데...... 각자 자기 길밖에 안 가는 사람들 둘이 왜 손을 잡은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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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정돈된 탄막을 부수면서 나아가는 적탄, 이라...... 재판이란 게 원래 그런 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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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 이라는 느낌이 드는 사진이네. 그건 그렇고...... 탄 밀도 너무 두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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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이 부딪히더니 없어졌어!? 사고 났다! 큰일이야! 이건 업로드해야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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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는 보통 뭘 하고 있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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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환상향의 숨겨진 캐릭터! 평소엔 꼭꼭 숨어다닌다는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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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콤비는......! 완전빙의 때 있는 대로 날뛰던 녀석이잖아! 도망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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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식하고 일정 거리를 지키고 있는 것 같네. 달의 백성과 천인...... 쟤넨 서로를 어떻게 생각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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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전래동화 콤비! 핸드폰 광고만큼이나 시시한 녀석이라, SNS용 사진으로는 안성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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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쬐끄만 거 좀 붙잡고 싶은데, 사진이 잘 안 나온단 말야~ 주위에 있는 탄이 커 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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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천인이 카구야 공주 머리를 계속 때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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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꿈에 대한 것만 생각하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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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마음이 읽힌다!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아~! 차라리 죽여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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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시...... 이상한 동물 찾아서 데려온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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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빼앗기고, 떠맡겨지고...... 잘은 모르겠지만, 내장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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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랑 여우...... 이런 사진 좋아할 사람 있으려나...... 싶었는데, 복실러들이 몰려들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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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시네 언니는 동물의 마음은 못 읽는 건가? 어쨌거나, 하트가 엄청나게 꽂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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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캐릭터 이미지랑은 다르게 솔직한 탄막이었어. 이 정도면 악몽 축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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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랑 맞닥뜨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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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끄만 막대 인간, 진심 무서운데요...... 사진으로는 웬 낙서로밖에 안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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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태고!? 거기에 번개? 탄막은 뭘로 만들어도 되는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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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도 이 분야로 본다면 퍼커션 쪽이 어울리지? 자기 배 두드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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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안 돼! 스마트폰 고장나잖아! 저 요상하게 구불구불한 빛도, 전자기기에 해로울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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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에 맞고도 사라지지 않는 막대 인간, 역시 무서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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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까, 해골이 새겨진 태고가 있네. 그 정도로 값나가는 녀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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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꾸면, 악몽 전에는 어떤 꿈을 꾸고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게 되던데...... 괜찮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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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보자~ 모코우 씨랑 이건...... 오니? 돌진 콤비네, 기본적으로 무식한 공격의 대표 격인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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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해 보이는 선생님이랑 불량 학생 콤비네. 요즘엔 불량하다고 하면 나 같은 애들을 말하는 것 같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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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콤비에, 탄막도 너무 특이하잖아. 그래도 텔레포테이션 연습에는 딱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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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파리라고 불로불사인 해파리도 있다던데, 모코우 씨...... 홍색이랑 불로불사에 뭔가 관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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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가 만들어 낸 안개 탓에 레이저가 전혀 안 보여...... 지옥의 콤비야. 너무해, 너무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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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화난 것 같은 오라가 느껴져. 둘 다 뭔가를 엄청나게 원망하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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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또 한 주가 지나갔나... 슬슬 끝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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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팔방에서 탄막이다! 그야말로 탄막 프리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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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항상 보던 두 사람이다~ 공격은 너무하지만, 뭔가 차분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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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 도촬범으로 낙인 찍힌 건가? 자칫하다간 이거 마녀사냥 당하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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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청나게 커다란 레이저 좋아 보인다~ 스트레스 풀기 딱일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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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노리지 말라니까~ 비상식이 마리사한테 옮아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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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찍지 말라면서 엄청 화냈다...... 재밌는 사진은 공유해도 괜찮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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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뭔가 있어......! 나도 잊어버리고 있는 뭔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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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지배자라고 하지만 공격은 살살 해 주네. 적인지 아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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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하게 내 카드를 던졌다 이거지? ESP 카드도 싼 거 아닌데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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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나 꿈의 주민이었던 건가? 헷갈려...... 잘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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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한테 막타를 날리는 순간을 잡았어! 이거야말로 내가 우사미 스미레코라는 증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