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강욕이문/플랑드르 스토리
문 선택
시작
data/event/script/flandre_stage1.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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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비신과 파괴신의 긴 하루」 | |
Flandre |
......그렇구나, 지저에서 그런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 |
Flandre |
그래서 나보고 뭘 하라고? |
Okina |
이해가 빨라서 고맙군. |
Okina |
뭐든지 파괴할 수 있는 네게. |
Okina |
최악의 짐승, 토테츠를 파괴해줬으면 한다. |
Flandre |
아싸~! 재밌어 보여! |
Okina |
그러기 위해선, 너는 흐르는 물속에서의 전투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지. |
Okina |
그걸 위한 연습상대를 준비해왔다. |
⧼Three doors appear⧽ | |
Okina |
자, 원하는 문을 골라라! |
⧼Selecting Door Easy⧽ | |
Okina |
그곳은 소극적인 상대로 가는 문이군. |
Okina |
올라가 문 앞에 서면 도전할 수 있다. |
Okina |
이 정도로는 너에게 부족할지도 모르겠군. |
⧼Selecting Door Normal⧽ | |
Okina |
그 문 앞은 어지간한 실력의 적과 이어져 있지. |
Okina |
올라가 문 앞에 서면 도전할 수 있다. |
Okina |
실전으로 흐르는 물에서의 싸움을 터득하는 거다. |
⧼Selecting Door Hard⧽ | |
Okina |
그 문은 강적들만 모여있군. |
Okina |
도전한다면 고행을 각오하는 것이 좋을 거다. |
Okina |
다만, 진심을 낸 그 녀석이 더 강하겠지만. |
승리
data/event/script/flandre_return_base.pl.jdiff
|
⧼Three doors appear⧽ | |
---|---|
Okina |
자, 원하는 문을 골라라! |
⧼Not choosing a door for a long time⧽ | |
Okina |
꽤나 고민하고 있는 것 같구나. |
⧼Selecting Door Easy⧽ | |
Okina |
그곳은 소극적인 상대로 가는 문이군. |
Okina |
올라가 문 앞에 서면 도전할 수 있다. |
Okina |
이 정도로는 너에게 부족할지도 모르겠군. |
⧼Selecting Door Normal⧽ | |
Okina |
그 문 앞은 어지간한 실력의 적과 이어져 있지. |
Okina |
올라가 문 앞에 서면 도전할 수 있다. |
Okina |
실전으로 흐르는 물에서의 싸움을 터득하는 거다. |
⧼Selecting Door Hard⧽ | |
Okina |
그 문은 강적들만 모여있군. |
Okina |
도전한다면 고행을 각오하는 것이 좋을 거다. |
Okina |
다만, 진심을 낸 그 녀석이 더 강하겠지만. |
⧼Close the door⧽ | |
Okina |
위를 입력해서 문으로 들어가는 거다. |
패배
data/event/script/flandre_lose_base.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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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 | |
---|---|
Okina |
몹시 심하게 당한 모양이구나. |
Okina |
문의 왼쪽에 있는 만큼 적은 상냥하다고? |
⧼Not choosing a door for a long time⧽ | |
Okina |
꽤 망설이고 있지 않나? |
⧼Selecting Door Easy⧽ | |
Okina |
그곳은 소극적인 상대로 가는 문이군. |
Okina |
올라가 문 앞에 서면 도전할 수 있다. |
Okina |
이 정도로는 너에게 부족할지도 모르겠군. |
⧼Selecting Door Normal⧽ | |
Okina |
그 문 앞은 어지간한 실력의 적과 이어져 있지. |
Okina |
올라가 문 앞에 서면 도전할 수 있다. |
Okina |
실전으로 흐르는 물에서의 싸움을 터득하는 거다. |
⧼Selecting Door Hard⧽ | |
Okina |
그 문은 강적들만 모여있군. |
Okina |
도전한다면 고행을 각오하는 것이 좋을 거다. |
Okina |
다만, 진심을 낸 그 녀석이 더 강하겠지만. |
스테이지 1
이지 (vs 마리사)
data/event/script/flandre_stage1_easy.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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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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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
지저에서 또다시 검은 물이 쏟아져 나온다는 소문이 있구나. |
Marisa |
하지만, 그 토테츠라는 녀석의 짓은 아닌 거 같은데. |
Marisa |
어떻게 해야 되지? |
Marisa |
으악! 이, 이건. |
Marisa |
검은 물이잖아! |
Flandre |
여긴 마법의 숲인가? |
Marisa |
뭐야, 뭐야?! 대체 뭐가 벌어지고 있는 거야? |
Flandre |
흐르는 물이라고 해도 대단한 건 아니었네. |
Flandre |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온갖 파괴를 보여주겠어. |
Flandre |
자, 간다!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1_easy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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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
Marisa |
이, 이해가 안돼. 왜 네가...... |
Flandre |
그럼 이만! 또 만날 수 있으려나? |
Marisa |
바, 방금 건 꿈이었나? |
노멀 (vs 레이무)
data/event/script/flandre_stage1_normal.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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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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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mu |
또다시 검은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어. |
Reimu |
음, 그래도 다시 지저에 가서 토테츠랑 싸워봤자...... |
Reimu |
아무래도 쏟아지고 있는 원인은 따로 있는 거 같아...... |
Reimu |
어?! 숲에서도 검은 물이! |
Flandre |
여긴 마법의 숲인가? |
Reimu |
대체 뭐가 벌어지고 있는거야?! |
Flandre |
그렇구나. 상대는 너구나. |
Flandre |
뭐, 간단하게 파괴해 버려야지.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1_normal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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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
Reimu |
검은 물?! 플랑?! 뭐야 대체?! |
Flandre |
그럼 이만! 검은 물에 대한건 내가 파괴할 테니까. |
Reimu |
환각...... 이었던 걸로 하자. |
하드 (vs 유기)
data/event/script/flandre_stage1_hard.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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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Yuugi |
오늘도 온천가는 떠들썩 하구나. |
Yuugi |
여기저기서 살기등등한 고함이 들리는걸. |
Yuugi |
흐흥, 활기 차서 좋구나. |
Yuugi |
뭐! 이건 석유잖아. 왜 온천가에?! |
Flandre |
여긴 어디? |
Yuugi |
뭐야 넌? 대체 어디에서...... |
Flandre |
여긴 냄새가 심하네. |
Flandre |
게다가 껄끄러운 흐르는 물 천지라 오래 있고 싶지 않아. |
Flandre |
후딱 처리하고 다음으로 가야지. |
Yuugi |
해볼 테냐? 좋아, 덤벼라!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1_hard_win.pl.jdiff
|
Flandre |
좋아, 이정도면 됐겠지. |
---|---|
Flandre |
다음 문을 골라야겠어. |
Yuugi |
...... |
Yuugi |
온천가는 오늘도 떠들석해서 좋구나. |
Yuugi |
혼돈은 평안하다는 거니까. |
스테이지 2
이지 (vs 코가사)
data/event/script/flandre_stage2_easy.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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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Kogasa |
무라사는 검은 물을 멈추겠다고 했으면서 아직이잖아. |
Kogasa |
뭐, 이 편이 즐길 수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
Flandre |
동굴! |
Flandre |
이런 좁은 곳에서 물이 흐르는 건 싫은데~ |
Kogasa |
어?! 어느새. |
Flandre |
쓱 하고 파괴해버리자.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2_easy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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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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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sa |
너, 너무 강해. |
Flandre |
검은 물을 멈추려면 이 정도 따위에 겁먹을 순 없으니까. |
Kogasa |
사라졌어...... |
Kogasa |
검은 물을 멈춘다고 했었지. |
Kogasa |
방금도 히지리님이 준비한 자객인 걸까. |
Kogasa |
...... |
Kogasa |
취향이 바뀌셨나 봐~ |
노멀 (vs 야마메)
data/event/script/flandre_stage2_normal.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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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Yamame |
동굴이 더러워져있어...... |
Yamame |
이건 피의 연못 지옥의 썩은 물이잖아. |
Yamame |
이 긴급 사태, 지령전의 그녀라도 처리할 수 없는 문제네. |
Yamame |
아, 옛날의 오니가미들이 돌아와 줬으면 좋겠는데~ |
Flandre |
좁은 곳이네. |
Flandre |
싸우기 힘들어서 싫은데~ |
Yamame |
누구야?! |
Yamame |
혹시. 지옥에서 온 오니가미님?! |
Flandre |
오니가미? 나를 얕보지 마. |
Flandre |
나는 모든 걸 부숴버리는 파괴신이야!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2_normal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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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
Yamame |
가, 강해......! |
Yamame |
하지만, 이 정도의 강함이 아니면 피의 연못 지옥에는 갈 수 없겠네. |
Flandre |
이 검은 물. 몸에 붙으면 잘 떨어지질 않네. |
Flandre |
빨리 파괴하고 싶어라~ |
Yamame |
지옥에서 원조가 왔으니 이제 안심이네. |
Yamame |
역시 피의 연못 지옥이 제일 먼저 폭주한건가. |
Yamame |
이러니까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는식의 대책은 소용없다니깐. |
하드 (vs 무라사)
data/event/script/flandre_stage2_hard.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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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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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mitsu |
핵융합로가 검은 물에 잠겨있어...... |
Minamitsu |
이건 우리들 때문이 아닌 거...... 겠지? |
Flandre |
으아, 검은 물이 잔뜩! |
Flandre |
이런 곳에서 싸워야만 되는 거야? |
Minamitsu |
뭐야?!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
Flandre |
다음 상대는... 으악, 내가 껄끄러워 하는 놈이잖아. |
Flandre |
배 같은 걸 잘도 탄단 말이지. |
Flandre |
그런 저주받은 탈것을. |
Minamitsu |
안심해! 내 배는 타려고 있는 게 아니니까. |
Flandre |
흐~응. |
Minamitsu |
가라앉히기 위해 있는 거야!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2_hard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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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
Minamitsu |
터무니없이 강해...... |
Minamitsu |
근데, 왜 이런 짓을. |
Flandre |
검은 물을 파괴하러 가는거야. |
Flandre |
이 싸움도 그걸 위한 시련이라고 그 녀석이 알려줬으니까. |
Minamitsu |
사라졌다...... |
Minamitsu |
그래서, 그 녀석이 누군데? |
스테이지 3
이지 (vs 카나코)
data/event/script/flandre_stage3_easy.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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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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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ko |
긴급사태다! |
Kanako |
전 노심 비상정지! 오염 범위를 조사해라! |
Kanako |
어째서냐, 어째서 석유가 갑자기 넘쳐난거지. |
Kanako |
석유를 독점할 테니까 맡겨달라고 지껄여놓고. |
Kanako |
그 괴물 양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
Kanako |
누구냐?! 어...... 너는. |
Flandre |
여긴 어디야? |
Kanako |
여기는 핵융합로입니다. |
Kanako |
아하. 연이어서 이상 사태가 발생한다는 건. |
Kanako |
이 석유 분출은 제삼자에 의한 의도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있겠네. |
Kanako |
깔보는 짓거릴 하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3_easy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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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
Kanako |
이상하군, 석유를 꺼리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
Flandre |
흐르는 물을 꺼릴 뿐이야. 딱히 석유뿐만 아니라. |
Kanako |
아아, 확실히 그랬었지. 흡혈귀라는 건. |
Kanako |
그렇다면, 너는 석유 분출 소동에 관련되어 있는 것 같지 않구나. |
Flandre |
글쎄 어떨까나. |
Kanako |
뭐였던 거지? |
Kanako |
거기다 뭔가 문 같은 게 보인 것 같은데...... |
노멀 (vs 요리가미 자매)
data/event/script/flandre_stage3_normal.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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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Joon |
아하하! 석유가 다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걸! |
Shion |
이걸로 우리들의 부가 약속된 거나 마찬가지네! |
Joon |
토테츠란 놈, 아무것도 아닌 녀석이었잖아~ |
Shion |
뭐, 뭐야?! |
Flandre |
우와, 흐르는 물이 잔뜩. |
Flandre |
여긴 빨리 파괴하고 가야겠는데…… |
Flandre |
응? 너희들은 지난번에! |
Joon |
아, 워프 트랩에서 나온 수수께끼의 적이다! |
Shion |
또 워프해 왔구나. |
Shion |
수수께끼의 요괴 놈. |
Flandre |
수수께끼의 요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
Flandre |
플랑드르 스칼렛. 뚝 그친 아이도 울게 만드는 흡혈귀라고! |
Joon |
우리는 우는 아이도 벌게 만드는 석유왕인 요리가미 자매다! |
Joon |
그랬군, 흡혈귀라니. 납득이 가. |
Shion |
진짜? 조온은 머리가 좋네. |
Joon |
지저에 있는 피의 연못 지옥의 혈액을 노리고 있는 거잖아? |
Joon |
지상의 생피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다니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탐욕스러운 녀석 같으니! |
Flandre |
피의 연못 지옥...... 아하. |
Flandre |
그 은근히 무례한 비신이. |
Flandre |
나를 끌어낸 이유가 그거였구나. |
Joon |
하지만 포기하렴! 탐욕스러운 흡혈귀야! 그건 전부 생물의 혈액이 아닌. |
Joon |
우리들의 석유니까!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3_normal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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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
Joon |
가, 강해. 지난번보다도 더 강해. |
Flandre |
너희들이야말로. |
Flandre |
자 그럼, 목적지는 피의 연못 지옥인가. |
Flandre |
기대되기 시작했어~ |
Shion |
사라졌어...... |
Shion |
워프 술사는 부럽구나. |
하드 (vs 쿠타카)
data/event/script/flandre_stage3_hard.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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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Kutaka |
삼도천의 수량은 무한합니다. |
Kutaka |
아무리 물이 새어도 강이 마를 일은 없겠죠. |
Kutaka |
다시 생각해 보면 이상한 일이네요. |
Kutaka |
게다가, 물이 흘러간 땅 밑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
Kutaka |
이 앞은 옛날에 버려진 지옥이 있을 텐데...... |
Kutaka |
이미 잊혀져 있는데도. 슬픔마저 수몰되어버리고 말겠죠. |
Kutaka |
무한한 수량은 무정하네요...... |
Kutaka |
?! |
Flandre |
우왓! |
Flandre |
이런 곳은 무리야, 무리, 무리! |
Flandre |
흐르는 물밖에 없잖아! |
Kutaka |
대체 어디에서...? 게다가 당신은 대체...... |
Flandre |
아아, 이제 돌아갈 문도 없어. |
Flandre |
이렇게 되면 이판사판이다! |
Flandre |
흐르는 물에 힘이 사라지기 전에 전부 다 파괴해 주겠어!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3_hard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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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
Flandre |
이긴거지! 돌아갈래! |
Kutaka |
잠깐 기다리세요. |
Kutaka |
저는 니와타리 쿠타카입니다. |
Kutaka |
설명이 너무 없어서 곤란합니다. |
Flandre |
아아, 그거라면 나중에 할게. |
Flandre |
나는 플랑드르! 뚝 그친 아이도 울게 만드는 흡혈귀야! |
Kutaka |
사라졌어...... |
Kutaka |
흡혈귀는 그렇게나 바쁜 걸까요. |
스테이지 4
이지 & 노멀 (vs 우츠호)
data/event/script/flandre_stage4_normal.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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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Utsuho |
최근에 왠지 원자로가 더러워졌지. |
Utsuho |
이게 말로만 듣던 석유 유출이란 것이구나. |
Flandre |
어라? |
Flandre |
여긴 물이 너무 없는데. |
Flandre |
이런데서 연습이 되려나. |
Okina |
여기도 석유를 분출시켜 봤지만. |
Okina |
전부 불타버렸을 뿐이었지. |
Okina |
하지만, 적의 역량은 차고 넘칠 정도이니. |
Okina |
안심하고 연습하시길. |
Flandre |
그저 싸우기만 하면 되는거 구나. |
Flandre |
그런 거면 쉽지! |
Utsuho |
다 들었어! |
Utsuho |
석유를 유출한 게 너구나! |
Utsuho |
석유와 함께 불태워져라!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4_normal_win.pl.jdiff
|
⧼win⧽ | |
---|---|
Flandre |
후후후. 마음껏 싸웠네! |
Flandre |
왠지 몸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야. |
Flandre |
혹시, 본 게임에 앞선 준비운동으로 준비해준 걸 까나. |
Utsuho |
아직 싸울 수 있어! |
Utsuho |
자 이차전이다! |
Flandre |
즐거웠으니까 그러고는 싶지만. |
Flandre |
문이 나타났으니까. 시간 초과거든. |
Utsuho |
문? |
Utsuho |
사라졌네. |
Utsuho |
불태워버린건가. |
하드 (vs 레이무)
data/event/script/flandre_stage4_hard.pl.jdiff
|
⧼main_1⧽ | |
---|---|
Flandre |
여긴? |
Okina |
지저의 밑바닥 중의 밑바닥... 너의 여행의 종착지다. |
Flandre |
그래서, 내가 파괴해야 된다는 녀석은 어디 있는데? |
Okina |
지금 찾고 있으니 잠깐만 기다려라. |
Flandre |
이 세상의 증오가 모인 듯한 정말 답답한 장소인걸. |
Flandre |
있기 불편하진 않아. |
Reimu |
뭐?! 플랑드르?! |
Flandre |
레이무? |
Flandre |
그렇다는건, 여기는 신사야? |
Flandre |
꽤나 말끔해졌네. |
Reimu |
그럴 리 없잖아. |
Reimu |
여기는 석유의 바다야 왜 네가 이런 곳에...... |
Flandre |
여기에 아무도 쓰러트리지 못한 짐승이 있다고 들어서. |
Flandre |
난 그 녀석을 파괴하러 온 거야. |
Flandre |
그야말로 레이무 너조차 쓰러트리지 못했단 거잖아? |
Reimu |
윽, 그런 소문이 퍼졌을 줄이야...... |
Reimu |
누구도 모를 줄 알았는데. |
Reimu |
그저, 석유 분출은 토테츠 때문이 아닌 거 같으니까. |
Reimu |
쓰러트리지 않아도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
Flandre |
흥, 바보같아. |
Flandre |
적은 쓰러트려야만 하는게 당연하잖아. |
Flandre |
언제부터 그렇게 겁쟁이가 된 거야. |
Flandre |
내가 지내는 곳에 왔던 넌 모든 걸 파괴할 듯한 눈을 하고 있었어! |
Flandre |
그 시절을 떠올려! 적은 섬멸하는 거야!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4_hard_win.pl.jdiff
|
⧼win⧽ | |
---|---|
Flandre |
뭐야, 하면 되잖아. |
Flandre |
이런데도 토테츠란 녀석을 쓰러트릴 수 없었던 거야? |
Reimu |
아무래도, 그 녀석은 모든 공격을 흡수하는 것 같아서...... |
Reimu |
먹고 있는 거 같아 보이고 그 이상으로 회복한다고 할까. |
Reimu |
앗, 그렇구나. 네가 온 이유를 알겠어. |
Flandre |
그래, 모든 걸 파괴하러 온 거야. |
Flandre |
내 파괴의 힘 앞에선 흡수 따위는 의미가 없으니까. |
Flandre |
그럼 이만, 이 주변 어딘가에 있는거지? |
Reimu |
누가 조종하고 있는거지? |
Reimu |
플랑이 혼자서 온 거라곤 도저히 믿기지 않는데. |
최종 스테이지
이지 루트
data/event/script/flandre_stage5_easy.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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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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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ma |
......하나 파내면 돈을 위해~ 둘 파내면 나라를 위해~ |
Yuuma |
셋 파내면 증오를 위해...... |
Flandre |
여긴......? |
Yuuma |
여긴 내 영역이다. |
Yuuma |
넌 어디에서 튀어나온 거지? |
Okina |
벌써 엮이게 되었구나. |
Okina |
어려운 시련을 피해서 온 듯한 기분이 들지만. |
Okina |
이 녀석이 토테츠다. 마음껏 싸우도록. |
Flandre |
뭐야, 약해 보이는 녀석이잖아. |
Flandre |
왜 내가 아니면 쓰러트릴 수 없다는 걸까. |
Flandre |
뭐, 됐어, 맥빠지지만 파괴나 해야지. |
Yuuma |
큭큭큭. 너도 어지간히 미쳐있는 놈이구나. |
Yuuma |
왜 나를 파괴하려고 하는 거지? |
Yuuma |
지상 놈들과도 이야기를 끝냈거든. |
Yuuma |
난 세계에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라고. |
Flandre |
나는 정의의 편이 아니니까. |
Flandre |
그저, 파괴할 수 없는 걸 파괴하고 싶을 뿐이야. |
Flandre |
누구도 파괴할 수 없었던 너를 파괴하고 싶을 뿐이라고! |
Flandre |
자, 간다! |
노멀 루트
data/event/script/flandre_stage5_normal.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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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
Flandre |
여긴......? |
Okina |
지저의 밑바닥 중의 밑바닥... 너의 여행의 종착지다. |
Flandre |
그래서, 내가 파괴해야 된다는 녀석은 어디 있는데? |
Okina |
지금 찾고 있으니 잠깐만 기다려라. |
Flandre |
이 세상의 증오가 모인 듯한 정말 답답한 장소인걸. |
Flandre |
있기 불편하진 않아. |
Yuuma |
......하나 파내면 돈을 위해~ 둘 파내면 나라를 위해~ |
Yuuma |
셋 파내면 증오를 위해...... |
Yuuma |
누구냐? |
Flandre |
찾았다~ |
Flandre |
네가 토테츠란 녀석이지? |
Yuuma |
큭큭큭. ...너는 누구냐? |
Flandre |
나는 플랑드르 스칼렛. 토테츠를 파괴하기 위해서 왔어. |
Flandre |
다시 한번 물을게. 네가 토테츠 맞지? |
Yuuma |
큭큭큭. |
Yuuma |
내 이름을 알면서도 보면 모르는 건가. |
Yuuma |
내가 바로 강욕동맹의 조장. 토테츠 유마다. |
Flandre |
뭐야, 약해 보이는 녀석이잖아. |
Flandre |
어째서 내가 아니면 쓰러트릴 수 없다고 생각한 걸까. |
Flandre |
뭐, 됐어, 맥빠지지만 파괴나 해야지. |
Yuuma |
큭큭큭. 너도 어지간히 미쳐있는 놈이구나. |
Yuuma |
왜 나를 파괴하려고 하는 거지? |
Yuuma |
지상 놈들과도 이야기를 끝냈거든. |
Yuuma |
난 세계에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라고. |
Flandre |
나는 정의의 편이 아니니까. |
Flandre |
그저, 파괴할 수 없는 걸 파괴하고 싶을 뿐이야. |
Flandre |
누구도 파괴할 수 없었던 너를 파괴하고 싶을 뿐이라고! |
Flandre |
자, 간다!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5_normal_win.pl.jdiff
|
⧼w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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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
아직 멀었구나. 파괴를 지배하는 흡혈귀여. |
Okina |
이런 싸움 방식으로는 저 토테츠를 파괴할 수 없다! |
Okina |
조금 더, 힘을 빌려주지.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6_normal.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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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st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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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ma |
오오, 힘이 넘쳐흐른다. |
Yuuma |
피의 연못의 공포, 애락, 증오, 원망 모든 것이 흘러들어오는 것 같아! |
Flandre |
어? 어? |
Okina |
왜 그러냐? 자신에게 힘이 흘러 들어갈 거라 생각한 건가? |
Okina |
어리광 부리지 마라. |
Okina |
힘은 탐욕스러운 자에게 흘러갈 뿐이다. |
Okina |
탐욕스러움은 토테츠쪽이 위였던 것 같군. |
Yuuma |
큭큭큭. |
Yuuma |
미치광이가 또 한명 늘었군. |
Yuuma |
뭘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힘을 줘서 고맙다. |
Yuuma |
마음껏 싸워보자고! |
Yuuma |
파괴되는 건 네 쪽이겠구나! |
Yuuma |
세상을 얕보면 험한 꼴을 본다고? |
Yuuma |
흡혈귀 아가씨여! |
하드 루트
data/event/script/flandre_stage5_hard.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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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_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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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ma |
......하나 파내면 돈을 위해~ 둘 파내면 나라를 위해~ |
Yuuma |
셋 파내면 증오를 위해...... |
Yuuma |
누구냐? |
Flandre |
찾았다~ |
Flandre |
네가 토테츠란 녀석이지? |
Yuuma |
큭큭큭. ...너는 누구냐? |
Flandre |
나는 플랑드르 스칼렛. 토테츠를 파괴하기 위해서 왔어. |
Flandre |
다시 한번 물을게. 네가 토테츠 맞지? |
Yuuma |
큭큭큭. |
Yuuma |
내 이름을 알면서도 보면 모르는 건가. |
Yuuma |
내가 바로 강욕동맹의 조장. 토테츠 유마다. |
Flandre |
뭐야, 약해 보이는 녀석이잖아. |
Flandre |
하지만, 뭐든지 흡수한다고 했었지? |
Yuuma |
큭큭큭. 잘 알고 있구나. |
Yuuma |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니 단순히 미끼는 아닌 것 같군. |
Flandre |
그저, 파괴할 수 없는 걸 파괴하고 싶을 뿐이야. |
Flandre |
누구도 파괴할 수 없었던 너를 파괴하고 싶을 뿐이라고! |
Flandre |
자, 간다!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5_hard_win.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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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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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
아직 멀었구나. 파괴를 지배하는 흡혈귀여. |
Okina |
이런 싸움 방식으로는 저 토테츠를 파괴할 수 없다! |
Okina |
조금 더, 힘을 빌려주지.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6_hard.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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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st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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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ma |
오오, 힘이 넘쳐흐른다. |
Yuuma |
피의 연못의 공포, 애락, 증오, 원망 모든 것이 흘러들어오는 것 같아! |
Flandre |
어? 어? |
Okina |
왜 그러냐? 자신에게 힘이 흘러 들어갈 거라 생각한 건가? |
Okina |
어리광 부리지 마라. |
Okina |
힘은 탐욕스러운 자에게 흘러갈 뿐이다. |
Okina |
탐욕스러움은 토테츠쪽이 위였던 것 같군. |
Yuuma |
큭큭큭. |
Yuuma |
미치광이가 또 한명 늘었군. |
Yuuma |
뭘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힘을 줘서 고맙다. |
Yuuma |
마음껏 싸워보자고! |
Yuuma |
파괴되는 건 네 쪽이겠구나! |
Yuuma |
세상을 얕보면 험한 꼴을 본다고? |
Yuuma |
흡혈귀 아가씨여! |
data/event/script/flandre_stage6_hard_b.pl.j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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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ultimate batt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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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 |
좋아, 잘 해주었구나. |
Okina |
저 녀석은 이제 공복이겠지 이제부터 흡수만을 하는 턴에 들어간다. |
Okina |
지금이야말로 결정타를 꽂을 때다! |
Okina |
해치워라! 플랑드르여! 모든 것을 파괴하는 탄을 쏘아 넣어라! |